7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서울대병원 간병협약 파기 및 무료 간병인소개소 폐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에 무료 간병인소개소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대병원은 2004년부터 희망간병 및 2개 파견 업체 등 총 3개 간병업체로 구성된 무료 간병인소개소를 20여 년째...
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무더운 날씨에도 서울 명동을 찾아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 알리기에 나섰다.
한난은 올해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6일 오후 서울 명동 일대에서 김부헌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온도주의'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온도주의’ 캠페인은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통해...
수도권에서 약 2년 만에 두 곳 이상의 미분양 관리 지역이 나왔다. 서울을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경기 외곽 지역은 미분양 물량이 쌓이는 등 수도권에서도 지역별 양극화가 뚜렷하게 감지되는 모습이다.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경기 안성·이천, 대구 남구, 울산 울주, 강원 강릉, 충북 음성, 전남 광양, 경북 포항·경주 9곳이...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역시 4.54% 올랐지만,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와 기타 지방(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은 전셋값이 각각 1.17%, 0.19% 내려 온도 차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에는 2년간 지속했던 매매시장의 침체, 선호도 높은 지역의 공급 감소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윤지해 부동산R114...
지역별로 서울은 91.2, 지방은 60.3으로 서울과 지방지수 간 격차 역시 벌어졌다.
공종별 신규수주 지수는 석 달 연속 하락했던 비주택건축지수(69.9)가 상승했으며, 토목지수(65.2)와 주택지수(63.3)는 전월 대비 하락했다.
7월 종합실적지수에 영향을 미친 가장 큰 요인은 신규수주(53.7%)로 조사됐다. 다만, 전월 대비 영향력은 줄었다. 자재수급의 영향력은 6월...
정윤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5일 기준 수련현장으로 복귀한 레지던트는 총 1091명”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등을 철회한 6월 3일(906명) 대비 118명 증가한 수치다. 정 통제관은 또 “사직한 레지던트 5701명의 약 11%인...
실제 워터프론트 단지는 지역 내에서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파주시 ‘해솔마을 7단지 롯데캐슬’이 대표적이다. 운정 호수공원와 가까운 수세권 아파트로 전용면적 84㎡ A 타입의 평균 매매 가격은 올해 7월 기준 5억1000만 원(KB부동산시세)을 기록했다. 이는 인근 비수세권 ‘S’ 아파트 동일 면적 평균 매매가 4억3500만 원) 대비 약 7500만 원 높은...
올해 2월 서울 여의도에 신설하고, 고객 접근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연금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지역인 분당을 선정해 분당PB센터지점에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은 연금 전문 세무사를 배치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도 이남 지역의 거점 상담센터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금 더드림 라운지는 1억 원 이상 개인형...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일원에 선보이는 '래미안 레벤투스'가 평균 4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래미안 레벤투스 1순위(해당 지역) 청약접수 결과 71가구 모집에 총 2만8611명이 몰리며 평균 402.9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84㎡ A 타입에서 나왔다. 4가구...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배성우 마케팅본부장, 위세량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의료취약지역에서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과 진료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사업’을 통해 올해 23주차(6월 2~8일) 말라리아 위험지역(서울·인천·경기·강원)에서 채집한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3개 시·군 이상에서 증가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주의보 발령은 전년(24주차) 대비 1주일 이른 것으로, 이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의 23주차 최고 기온(27.3℃)이 평년 및 전년 대비 약 2℃ 높아져...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수주 당시만 해도 부동산 경기가 나쁘지 않았는데, 시장이 급격히 안 좋아지면서 공공 사업의 공사비 회수도 장담이 어려워 졌다"며 "지방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청약 접수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
한 공공 발주처 관계자는 "서울은 높은 분양가를 책정해도 시장이 소화하지만...
“서울은 전국에서 제주도와 함께 전체 주택 유형 중 아파트 비중이 가장 낮은 도시로 50% 안팎에 머물고 있다. 아파트 공급이 특히 부족한 서울 지역 특수성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각종 대책을 내놓겠다곤 하지만 당장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전세 물건은 사실상 없다”며 “전셋값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5개 사업은 예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 국비 70%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을 통해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하게 됐다”며 “예타 신청 등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하루빨리 김포, 인천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얄호텔(서울 중구)에서 ‘제과점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기업은 매년 전년도 말 점포 수의 5% 이내 범위에서 신설 매장을 열 수 있다. 기존 2%에서 이번에 5%로 확대됐다. 또 새로 매장을 열 때 지켜야 하는 중소 빵집과의 거리 제한은 수도권 기존 500m에서 400m로 완화됐다. 그 외 지역은 500m다.
기존 협약에 참여했던 SPC그룹의...
지역별로는 6월 기준 서울특별시 고용 인원이 11만8721명으로 전년 대비 1.9% 줄었으나 여전히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경기도는 2만9361명으로 0.5% 증가했다. 전체 고용 인원에서 서울과 경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65.8%, 16.3%로 전체 고용의 80% 이상이 두 지역에 집중되는 등 수도권 편중이 심했다.
투자 라운드별로 나눠보면 시리즈A 라운드 투자...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최신 건축 트렌드를 반영한 신축 단지가 매매시장에서 높은 가격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며 "인천과 서울 지역 아파트 인허가 실적이 줄면서 새 아파트 공급이 감소할 전망이라 신축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5월 서울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9300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66% 감소했다....
오는 8일, 12일에는 각각 울산, 서울 강남 지역에도 추가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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