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행동 분야의 서울YMCA, 에너지전환 분야의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자원순환 분야의 서사라 대표(사라나지구(주)), 환경기술경영 분야의 LX하우시스, 환경교육 분야의 (사)녹색교육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기후 행동 분야에 4개, 자원순환 분야에 3개, 환경교육분야에 6개, 환경기술·경영에 2개로 총 15개 팀이 선정됐다. 환경교육분야는 올해...
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HUFS 특강을 통해 인문계열 학생이 Tech 분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소양을 갖추기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됐길 희망한다”며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현업에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다양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 역할을 앞으로도...
효성중공업은 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모잠비크 국영 전력청인 EDM과 428억 원 규모의 모잠비크 전력망 강화 사업에 대한 계약체결식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마르셀리노 알베르토(Marcelino Alberto)...
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1일부터 남쪽으로 날리기 시작한 오물 풍선은 720개 정도인데요. 여기에 지난달 28~29일 날린 260개의 오물 풍선을 더하면 약 1000개의 오물풍선이 날아왔습니다. 북한은 오물 풍선에 이어 서북도서지역 항공기 선박을 대상으로 GPS 교란 공격도 감행했죠.
북한의 오물 풍선 투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16~2017년에도 북한은 오물...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구 LH서울지역본부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정부 대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전세사기 특별법 정부 대안 추진을 위한 첫 포석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이 통과시킨 ‘선 구제, 후 회수’ 방안이 담긴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지난달 30일부로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면서...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서남권 균형발전의 경제거점으로서 미래산업 전초기지 역할을 맡게 될 김포공항 일대와 서울의 대표적 자연환경 자산인 남산은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추구하는 2세대 도시재생의 대표 사례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2세대 도시재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WM 영업을 위한 중앙지역본부·남부지역본부를 설치했고, 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그룹 부서 편제를 개편했다.
증권사가 집중하는 WM 확대 중심축은 고액 자산가다. 슈퍼리치 자산관리 수요에 대응하는 시장이 커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증권가는 판단했다. KB경영연구소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 개인은...
2일 합동참모본부는 "1일 저녁 8시부터 남쪽으로 날리기 시작한 오물 풍선이 2일 오후 1시까지 서울·경기·충청·경북 등 지역에서 720여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 오물풍선에도 담배꽁초, 폐지 등 오물·쓰레기가 들어 있었고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 뒤 가진...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실시간 상황 파악 및 대응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북한 대남전단 및 오염물 풍선 발견 시 군이나 경찰 등 관계 당국에 신속히 신고하고 안전을 위해 접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을 포함한 강원, 경북, 경남, 충북 지역 곳곳에서 오물 풍선이 확인돼 오전 10시 기준 600개 넘는 수량이 확인됐다. 강원 원주·홍천, 경북 예천·안동·영양·문경·포항, 경남 진주, 충북 청주·제천·충주 등지에서 오물 풍선이 수거됐다.
서울시의 경우 오후 2시까지 총 88개의 오물 풍선이 식별됐다고 밝히면서 “적재물 무게가...
이에 따라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서울시 초동대응반’을 설치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구축해 실시간 상황 파악 및 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신고 접수 장소에 경찰이 출동한 뒤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군 등과 공조해 낙하물 수거를 완료한 상황이다.
이날 강원과 경북, 충북 지역 곳곳에서도 오물 풍선과 관련된...
서울특별시장 명의 대상 1점 등 총 20여 점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1900만 원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시민 의견을 서울역 일대 종합 마스터프랜에 반영해 새로운 서울역의 미래모습을 그릴 것"이라며 "서울역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전날 저녁 8시부터 오물풍선을 띄우기 시작해 이날 오전까지 약 600개가 서울·경기 지역에서 식별됐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29일에도 오물풍선 260여 개를 남쪽으로 살포한 바 있다.
서울시도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과 관련해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서울시 초동대응반'을 설치하고 24시간...
KMI는 29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재단본부에서 외부 연구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KMI 공모연구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KMI 공모연구지원사업은 4월 연구과제 공모가 진행됐으며, 이후 내·외부 연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14건의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신상엽 KMI 연구위원회 수석상임연구위원...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6월에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서울시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나선다. 9월에는 추석 명절 맞이 급식 봉사 및 식료품 지원과 12월 연말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이...
제휴식에는 백혜진 삼성증권 강남지역본부장 상무와 이혁재 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 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증권은 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와 교류하는 기업들의 발전 단계에 맞춰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과 운용, 기업공개(IPO)까지 토털 재무 솔루션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지난주 금요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최종 승인한 데 이어 이번 주 금요일에는 각 대학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입시 모집요강을 안내하기로 했다”며 “내년 중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지역 의과대학에서...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가 귀담아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금요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최종 승인한 데 이어 이번 주 금요일 각 대학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모집 요강을 안내한다.
한 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