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이날 오전 “현재 풍향이 서풍 계열로 대남 쓰레기 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며 “국민들께선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와 경기도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오물풍선에 접촉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7차 수출지역담당관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상반기 주요 지역들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우리 수출이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은 9개 주요 수출지역 중 6개 지역에서 증가했다. 지역별로 대미국 수출은 자동차, 일반기계,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년...
서울·경기지역 대표 도심 점포와 비교했을 때 7~9월 신규고객 증가율이 무려 4배 높았으며, 전체 객수도 도심 점포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간편과일(110%), 축산냉동(28%), 김치(133%), 즉석식품(12%), 생수(18%), 탄산음료(62%), 캠핑용품(501%), 일회용품(16%) 등의 휴가철 매출이 1~2월보다 크게 증가했다. 특히, 캠핑·휴가지에서 즐기기 좋은 과일·축산...
NH투자증권은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한 삼계탕과 여름나기 음식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고 삼계탕 600인분과 김치 300박스, 수박 등을 전달했다. 나눔행사에는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 대표와 정병창 광야홈리스센터 사무국장, 김형옥 영등포 쪽방 상담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현 무역협회 국제협력본부장은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으로 아프리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한남아공상의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역협회는 우리나라의 아프리카 내 최대 교역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를 시작으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양 지역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환경 및 정책변화에 맞춰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사업자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단계부터 저감방안을 충실히 수립해 주민 환경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협의절차 면제 특례를 적극 활용하여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나흘 만에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살포함에 따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모든 전선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은 서울과 경기도 곳곳에서 발견됐다. 서울시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서울 내 오물풍선과 관련한 신고가 총 28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수도권과 서울 전역에 쏟아진 대남 오물 풍선과 경기 파주 접경지역에...
합참은 이날 오전 9시 15분께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서울시도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서울 상공에 진입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합동참모본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부양하면서 서울 상공 지역에 진입했다.
이날 오전 합참은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서울 상공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마시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 17분께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다”라고 밝힌 바...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인 19일까지 서울·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됐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 또다시 비가 이어지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전국 곳곳에서는 전날부터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도로나 하천 등이 잠기는 등 시설 피해가 나타났다. 다만 충남 논산에서...
서울시는 지역 주민들 누구나 찾아와 반려동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동물친화공간 ‘동물복지지원센터’를 2027년 강동구(길동 12-7)에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물복지 향상과 시민들의 인식 제고가 목적이다.
동물복지지원센터는 연 면적 135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반려동물 대상 공공서비스 제공,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등을...
현재 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유지 중이다. 중랑천 및 묵동천 진·출입을 차단하고 경찰, 소방과 함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류 구청장은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각종 시설물과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겠다”며 “구민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와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국가유공자 가정, 자립준비청년,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 각 100가구씩 총 300가구에 대상별 가장 필요한 물품 위주로 구성한 나눔 키트를 전달한다....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 참여 홍보 및 나눔가게 1000호 발굴 △지역별 지회 및 지역본부 간 사회공헌협력 MOU 체결 및 나눔캠페인 진행 독려 △지역별 소상공인의날 행사에 나눔가게 캠페인 부스 참여 △연말 산타원정대 캠페인 홍보 및 독려 △저소득 소상공인 아동 가정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허영회 소상공인연합회...
재배 데이터를 수집해 지역 및 품종에 따른 마늘 생육 매뉴얼도 수립한다. 양사는 농가 기술 보급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미래 농업 솔루션 모델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종선 CJ프레시웨이 상품마케팅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공급 불안정, 원자재가 상승, 인력 부족 현상 등 농업 위기 심각성을 높이는 가운데 농업 디지털화의 필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기술보증기금은 16일 신임 상임이사에 김대철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대철 상임이사는 1968년생으로 동암고등학교, 국민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법학석사, 성균관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기보에 입사해 홍보실장, 인사부장,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기보의 핵심업무인 기술평가와 기술금융 업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