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지원부장, 직원행복부장, 총무부장, 기업고객부장, 남부지역본부장, 경서지역본부장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쳤다.
어느새 부행장 2년 차가 된 그는 "부행장은 권한도 많지만, 그에 따른 책임도 크다"며 "혁신금융그룹장으로서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미래 성장성이 큰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해야 하는데 그만큼 책임감이 무겁다"고...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등 서울, 수도권, 영남, 호남 지역에 집중된 34개의 케어링 직영점을 충청, 강원 지역으로 차례로 확대하고, 권역별 통합재가 본부를 설립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역 확장 시 수익이 아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돌봄 전문가를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따뜻한 분들이...
전국 개표율이 98%를 돌파한 11일 오전 4시 30분, 민주당은 서울 강남권과 경기 동부권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과 ‘텃밭’인 호남 지역구 전역 등 161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개표 완료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민주당이 지역구 의석만으로 과반을 차지하는 압승이 예상된다. 공천 잡음에도 불구하고 단독 과반에 성공한 것이다.
비례대표 당선권은 아직...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제도개선 및 설명회를 통해 그간 침체돼 있었던 '노선형 상업지역'을 활용해 국제 업무지구․관광인프라 확대 등 '서울 공간 대개조' 조기 실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세권 활성화가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본투표가 진행 중인 10일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지하1층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를 찾았다. 이 투표소는 이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 인근이다.
이 전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세계 정세도 불안하고, 남북 관계도 불안할 때 국민들이 힘을 모으고 지혜롭게 판단했으면...
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증인으로 나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직접 질문하는 과정에서 설전을 벌였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혐의 20차 공판에 피고인 자격으로 참석한 이 시장은 오후 5시 25분께부터 증인 유...
4일 서울 중구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국가유공자 무료 건강검진 지원 전달식’에는 한상균 국가보훈부 보훈의료심의관, 이태근 KMI ESG운영총괄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ESG위원장)은 “올해도 국가유공자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앞으로도...
정동훈 롯데카드 전략본부장은 “롯데카드는 그동안 ESG 캠페인 '띵크어스'와 ESG기업 지원 프로그램 '띵크어스 파트너스'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작은 기업들이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서울특별시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이고 파급력 있는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ESG기업을 키워내도록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동작을을 7번이나 찾은 것은 이곳을 교두보 삼아 서울지역 의석을 석권하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한병도 선대위 전략본부장도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 “동작을은 서울 전체 판세의 바로미터”라며 “이곳에서 이기면 서울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유세 현장에서 “류삼영 후보가 이기는...
우리가 그린히어로는 LG화학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 청년 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씨드콥과 함께 지난해 시작한 아동 청소년 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젝트다.
2기로 선발된 활동가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생물 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40명의 학생으로 이뤄졌다.
활동가들은 올해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
앞서 서울시교육청의 '2024~2028 초등학교 배치계획'에 따르면 저출생 장기화로 2028년에는 서울 초등학교의 16.5%가 학생 수가 24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가 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저출생 여파로 학생 수가 줄면서 교대 정원도 함께 줄어드는 것이다.
반면 의대 정원은 대폭 늘어난다. 정부는 고령화 대응과 지역·필수 의료 분야 수요 확충 등을 위해 2025학년도 대입부터...
이날 유 장관은 최길환, 허현숙, 장정혜 이야기할머니를 비롯해 구립다온어린이집 김원정 원장, 한국국학진흥원 정종섭 원장, 김송주 이야기할머니사업본부장 등과 함께 이야기할머니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유 장관은 "15년 전 일부 지역에서 시작했던 작은 사업이 지금은 전국에서 만날 수 있는 큰 사업으로 성장해 감회가 새롭고 보람을 느낀다. 이...
개입하려 관권을 동원할수록 자꾸 심판받아야 할 이유만 늘어난다"며 "선거 개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조정식 사무총장과 당 부정선거심판본부장인 박주민 의원,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영호 의원과 김영배 의원, 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공동대표 등은 내일(8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 항의 방문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서울·경기 108곳 중 92곳에서 이겨 대승을 거둔 4년 전과 달리 현재 수도권 곳곳에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고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이날 격전지에 당력을 집중하는 상황이다.
한병도 전략본부장은 4일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수도권에서도 나타나지만, 승기를 잡은 분위기는 아니다”며 “수도권에서 경합지가 늘고...
민주당 강 후보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대한의사협회 메르스 대책본부장을 지낸 의사 출신이다. 이렇다 보니 2016년 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당선됐던 것처럼 “4년 만에 다시 민주당이 이기는 이변이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대형병원이 있는 지역이 모두 약세로 볼 수는 없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이 있는 서울 강남병...
송 대표는 서울구치소에서 총선 방송 연설을 녹화할 수 있도록 요청했고, 법무부는 관련 법령과 선거관리위원회의 회신 등을 종합 검토한 끝에 승인했다.
송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둔 2021년 3~4월 국회의원 교부용 돈 봉투 20개를 포함해 총 6650만 원을 당내 의원 및 지역본부장들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전체 지역구 절반에 달하는 서울(48)·경기(60)·인천(14) 등 122석 수도권은 핵심 승부처다. 직전 총선에서 민주당은 수도권 103석(국민의힘 16석)을 휩쓸었다. 현재 국민의힘은 수도권 우세·경합 우세지를 4년 전보다 적은 13곳으로 분석했는데, 절반이 텃밭인 서울 강남 3구(7곳·송파병 제외)에 몰렸을 정도로 위기감이 짙다.
이는 한동훈 국민의힘...
서울 지역에서 5198명이 올해 첫 검정고시에 응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6일 11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523명, 중졸 976명, 고졸 3699명이 응시한다. 이중 장애인 응시자는 44명, 재소자는 41명이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용강중(1개교)이며 중졸은 양화중·무학중(2개교), 고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