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린이날 맞이해 서울식물원·서울숲·어린이대공원 등에서 온 가족이 코로나로 힘들었던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보여주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작은 식물원 마을’을 개장한다.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작은 식물원 마을’은 어린이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날에는 9가지가 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설공단은 내달 5일부터 28일까지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5월의 우리는 즐거운 지(知) 구(九) 인(人) 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5월의 우리는 즐거운 지(知) 구(九) 인(人) 축제’는 지구를...
서울시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주변 고도지구를 폐지했다. 강남구 율현동 145-3일대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 지역에는 공원을 조성한다.
시는 16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어린이대공원 주변 고도지구’를 폐지하는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변경 결정을 조건부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주변 환경과 제도 변화 등을 고려해 시행됐다. 실효성이...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지나가는 시민들이 옅은 황갈색을 띤 네모난 자동차를 신기한 듯 쳐다봤다. 네 바퀴를 굴리며 앞으로 나아가자 가던 길까지 멈췄다. 성인이 천천히 걷는 속도로 전진하는 네모난 자동차. 바로 '자율주행 순찰 로봇'이다. 일부 시민은 "로봇이네"라며 가까이 다가섰다.
로봇은 자동차를 축소해 놓은 모습으로 앞뒤 두...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과 송파구 탄천 둘레길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만날 수 있다. 로봇은 공원과 둘레길 곳곳을 순찰하며 위험상황을 체크하고 방역도 담당한다.
서울시는 방범 순찰, 불법 주정차 발견,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 등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0일...
콘텐츠와 전시관 가상투어 등을 통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생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공영동물원은 비대면으로도 동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유튜브 전용 채널을 통해 온라인 관람을 할 수 있게 한다.
서울대공원과 서울 어린이대공원 등에서는 유튜브 등을 통해 설맞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 집 밖을 나서지 않고서도 전시와 관람 등이 가능하다.
서울 성동구, 어린이대공원역 맛집으로 통하는 '원○○'에서는 특별한 한우요리를 만날 수 있다. 일명 원기옥 보양전골. 한우 차돌, 양지, 사태, 내장 등 1++ 한우를 사용하고 능이, 표고버섯뿐 아니라 낙지까지 더해져 감칠맛과 진한 국물맛을 자랑한다.
1++(9)등급 소 한 마리 다 넣었소~ 아홉소전골 편 '원○○'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5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이마트,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몰 등 생활편의시설과 뚝섬한강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자양7구역 인근 지역에서도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자양2구역은 현재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민간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자양2구역은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한강르네상스 사업 일환인 유도정비구역 후보에 올랐으나 주민 반대가 높아 구역...
여러 활동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단위 여행지로 적합해 보인다.
이동 시간도 아깝다면? 국립민속박물관
여행지로의 이동 시간마저 부담스럽다면 국립민속박물관이 좋은 선택지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1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본관, 파주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본관은 로비에서 포토존 ‘한가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