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원은 이날 한양대학교 부설기관인 한양아동가족심리건강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영유아 사회통합과 부모·보육교직원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어린이집 취약보육 영유아, 부모, 보육교직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영유아발달모니터링 관련 정보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사원은 든든어린이집에서...
1인가구, 외국인‧다문화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지원을 총괄하는 부서로 기능을 전면 개편‧강화한다.
'양육행복추진반'을 신설해 아이와 양육자를 위한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한다. 서울형 키즈카페 확대를 위한 '키즈카페팀'도 아이돌봄담당관 내에 새로 만든다.
별도 국 단위 조직으로 운영됐던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은 사업이 안정화에...
서울 관악구 소재 대교타워에 위치한 상담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지닌 아동과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놀이, 인지, 언어, 미술, 사회성 등 다양한 영역의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담은 아동 및 발달 분야의 전문 상담사가 1대 1로 진행한다. 전문 심리 검사 평가를 통해 아이 수준에 맞는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제안한다. 7개의 개별 치료실과 1개의 그룹 상담실로...
심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앞 '장애인부모연대' 단식농성장을 방문했다. 장애인부모연대는 이들은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현재 9일 차 무기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약 70명의 부모가 릴레이 단식에 참여했다.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은 '비장애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이라고 했다. 발달 장애...
5개월간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 표적집단심층면접(FGI)을 실시해 시범사업의 효과를 면밀하게 분석·평가한 후 2022년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
희망 어린이집은 별도의 자격요건 없이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이메일(seouli9818@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대여 비용은 무료며, 대여기간은 1개월이다.
2019년부터 후원을 시작해 총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특수신발 200켤레를 지원했다.
롯데케미칼은 같은날 서울 송파구에 쌀 10㎏ 3200포(1억 2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지역아동센터, 한부모 가족,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인근 지역 농가에서 구매한 것이다.
서울시 거주 4세~7세 미만 자녀 양육 한부모 가정을 위해서는 혼자 양육을 하는 부모의 생애 설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자녀는 물론 부모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달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부모자녀성장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한부모가족 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준서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아기를...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는 50명의 대학생 봉사단이 수도권과 부산경남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50개소, 6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금융인성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협약식을 통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해피누리’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국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20년...
‘1%행복나눔기금’은 난치병∙소아암 아동 지원금 외에도 한부모가정 지원, 학대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장애인 세대 긴급지원, 저소득 세대 주거환경 개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벨류크리에이션센터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의 자원봉사는 노사가 같이하면서 매년...
발달치료는 주로 롯데의료재단 산하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수행하며, 영유아 거주 지역과 거리가 멀어 원활한 치료가 어려운 경우 각 지역 발달치료센터 연계해 진행하기로 했다.
영유아 발달진단 및 조기치료 지원금 전달식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9층 EBC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이봉철 롯데의료재단 이사장...
◇교육 돌봄 건강 원스톱 지원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전국최초 설치 = 서울시는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올해 전국 최초로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2개소를 신규 설치해 중증뇌병변장애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돌봄, 건강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는 올해 25개 전...
사회초년생 뇌병변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인턴십, 직장현장체험 등을 지원하는 ‘진로실험센터(Career Lab)’도 2022년 개소한다. 또 장애·비장애 아이들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 열린 놀이방'을 2023년까지 4개 권역별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현재 1곳에 불과한 ‘뇌병변장애인 전용 작업장’도 2023년까지 4곳으로 늘린다.
서울시는 언어장애로...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이 19일 서울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웰니스센터에서 ‘제 4회 착한Book’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웅진씽크빅은 소아암 환아들의 연령에 맞춘 권장도서 7000권과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돕는 놀이교구...
KCC가 굿네이버스, 희망TV SBS와 함께하는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프로젝트’에 친환경 건축자재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KCC는 지난 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황홍석 KCC 홍보이사,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충청북도 옥천 지역에 들어설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장애인권법센터는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 5층에 있는 비영리기구다. 인터뷰도 이곳에서 이뤄졌다.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무료로 제공해준 덕분에 김 변호사는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는 피해를 당하고도 도움받기 힘든 발달장애인, 장애아동, 장애여성 등을 위한 무료 법률지원을 하고 있다.
김 변호사 역시 장애인이다. 의료사고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CJ나눔재단의 ‘CJ꿈키움 아카데미’는 교육 기회 부족으로 취업이 어려웠던 아이들을 위해 시작됐다. CJ꿈키움 아카데미는 꿈이 있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청년(만 18~24세)들에게 전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인 사회적 가치 구현 부문을 수상했다. JDC의 신중년 이음 일자리 사업은...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을 두 배로 늘리고, 사용시간도 연 600시간에서 720시간으로 확대했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여전히 많이 부족합니다. 내년에 국공립 어린이집 450개를 더 만들겠습니다. 국공립 유치원 천 개 학급 확충도 내년으로 앞당겨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아동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사의 처우개선으로 더 좋은 교육이 이뤄지도록...
한편, 최종 선발된 두브레인은 이스라엘 왕복 항공권과 현지 체류비를 전액 지원받고, 11월 현지에서 열리는 ‘스타트 예루살렘 2018’에 참가한다. 현지에서는 25개의 세계 각국 대표 스타트업들과 함께 일주일 동안 예루살렘에 있는 벤처캐피털(VC), 엑셀러레이터, R&D센터와 함께 피칭, 세미나, 네트워킹을 할 기회를 얻는다.
‘2017 CSR 필름페스티벌’은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접수된 총 187개 작품 중 1차 심사를 통해 35개작을 선정한 뒤 2차 심사를 통해 15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뽑았다.
국무총리상인 ‘함께하는 사회’ 부문에는 GS칼텍스가 선정됐다. GS칼텍스는 ‘마음이음 연결음’을 통해 고객센터 상담원들의 감정노동 문제를 색다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문화학생을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 ‘드림투게더 프로젝트’와 일반 학생과 다문화 학생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올리(ALL-利) 합창단’ 등을 운영해 모든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Q. 곧 봄을 맞게되는데, 봄하면 떠오르는 서울의 대표 축제는 역시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축제다. 축제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