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김 위원장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벤처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벤처업계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확대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박사는 "지난해 4분기부터 벤처펀드 결성과 벤처투자 모두 위축되고 있다"면서도 "최근 투자감소는 투자재원의 부족보다는...
선발된 기업에는 △DGB금융그룹 계열사 협업 기회 제공 △하이투자파트너스 투자 검토(벤처캐피탈 투자 기회) △사무·회의 공간 지원 △디캠프 디데이 출전권 부여 검토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스타트업NEST’ 지원 시 가점 △서울창업허브(공덕) 입주 추천 등 다양한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연말 데모데이를 통해 운영 성과를 공개할...
신용보증기금이 이집트 신용보증공사(CGCE)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20일 열린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주관 ‘제7회 국제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집트 신용보증공사 대표단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신보 대구 본사와 서울 마포 ‘FRONT1’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집트...
은행권 공동 사회공헌사업 자금을 활용해 저소득·저신용자에게 3년간 약 3조 원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등 특별출연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에 3년간 약 3조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은행의 서민금융 공급을 대폭 확대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새희망홀씨,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저금리대환 및 저신용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올해 9조1000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추진한다.
농신보는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신용보증 사업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농신보는 올해 △경제 불확실성 대응 및 코로나19 피해회복 지원을 위한 농림어업인 대상 경영컨설팅·신규보증 추진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 육성 및 스마트팜 관련 보증 추진을...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통해 연 20억 원 규모로 업체당 최대 2억원, 연 1.5%의 저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약 200억 원규모로 연 2% 내외의 저금리로 ‘소상공인 저금리 특별 신용보증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보다 2배 늘어난 금액이며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간담회 참석자들은 신속한 민자 적격성 조사 수행, 신용보증기관(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 역할 확대 및 재정사업의 민자전환 등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최 차관은 "이날 제안된 민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상반기 중에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신규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이달 11일에 열린 임시주총에서 권태흥 전 신용보증기금 전무, 이수경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 임채균 전 한화솔루션 감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감사에는 윤상일 국민의힘 서울 중랑(을) 당협위원장을 새로 선임했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한국전력기술 지분율은 6.46%다.
같은날 열린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임시주총에서도 5명(김준태...
이외에 케이뱅크의 ‘사장님 보증서대출’은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누구에게나 단일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금리인하요구권 적용 대상 상품이 아니다. 보금자리론, 역모기지론 등 공사나 기금이 운용하는 정책상품이나 예금담보대출, 집단대출 등 신용등급 변동이 신용프리미엄(차주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상품도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할 수 없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올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강화에 나선다. 온라인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이커머스 사업자 보증’을 올해 3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리 상승기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 협약 보증’도 신설한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년...
서울 중구는 구내 유망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총 4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중구에 사업장이 있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도 돼 있어야 한다.
여성이 대표인 여성기업,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문을 연 창업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에는 가점이...
이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지점에서 최대 5000만원 한도로 특별신용보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심사를 통해 최대 2억원까지 늘릴 수 있다. 신용보증서를 받은 업체는 시중은행에서 융자신청을 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금리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융자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신용보증기금 측은 ‘3고(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 등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보증제도를 활용하기로 했다. 은행연합회 측은 금융부담이 큰 기업들을 위해 자금을 보다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했다.
이 장관은 기업들이 목표로 하는 투자ㆍ수출계획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의 적극적 역할을...
개정안에는 보증금 미반환으로 HUG가 공사 기금으로 보증채무를 이행했거나 임대인이 과거 3년간 보증금 미반환으로 민사집행법에 따른 강제집행·보전조치 등을 2회 이상 받으면 해당 임대인 명단을 공개해 임차인이 인지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 법은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 현재는 개인 자산 및 신용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이런 악덕 임대인의 명단을 임의로 공개할...
성장하겠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스타트업 종합지원 플랫폼 '스타트업 유니버스'를 내놨다. 그동안 신보가 개별적으로 운영해온 금융ㆍ비금융 사업을 한 데 모아 스타트업 종합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신보는 16일 서울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2’에서 신보의 새로운 스타트업 지원 사업 브랜드...
신용보증기금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스타트업 종합 콘퍼런스 'SOUND 2022'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SOUND'(Startup-Oriented Universe with Numerous Dots) 행사는 '우리 모두가 만드는 스타트업 중심의 세상'을 콘셉트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보는 2014년부터 운영한 스타트업 전담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 모두발언에서 "대내외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산업과 금융, 정부부처와 정책금융기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출범한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산업 정책 관계부처와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신용보증기금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종합 ESG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모범적인 경영활동으로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기관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신보는 종합 ESG...
금융위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연간 2000억 원 이상의 정책자금을 공급해 핀테크 특화 금융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규제혁신도 추진키로 했다. 김 위원장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등 새로운 핀테크 분야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규제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