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조치 등을 확인해 직무유기와 정치적 중립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시의회는 전날 서울시의 보도자료가 공개된 후 행정사무감사를 중단했다. 이후 시의회 의장단은 상임위원장들과 논의를 거쳐 이날 오후 행정사무감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시의회 민주당이 의원총회를 개최하면서 행정사무감사 재개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1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이전의 모든 정책을 손바닥 뒤집 듯 바꿔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정책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며 "정책 변화는 대범하게 이뤄져야 하는 것이 맞지만 전체적인 안정성과 연속성은 유지돼야 한다"며 이같이...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현역 자치단체장은 11월 9일까지가 사퇴기한이며, 사임일 10일 전까지 구의회 의장에게 서면으로 사퇴 통보서를 제출해야 한다.
조 구청장은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서울시 최초 여성부시장을 지낸 조 구청장은 청와대 비서관, 재선 구청장으로 국정과 시정, 일선 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난제를 해결하는 빼어난 일처리로 ‘일 잘하는...
26일 서울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는 전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등 서울시의회 의장단에 44조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 초안을 보고했다. 올해 예산(40조1562억 원)보다 약 10% 늘어난 금액이다.
내년 예산안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4월 7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처음으로 편성한 예산안이다. 그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지원금...
전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오 시장이 내정한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내정자를 향해 "적합한 인물인지 의구심을 많이 갖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김 의장은 "공공부문 경험이 없고 SH라는 대형 공공기관을 잘 이끌 수 있을지 우려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시장이 그렇게 고집 아닌 고집...
부단장으로는 유쥬상 사무부총장, 위원으로는 안혜진 대변인을 비롯해 홍성필 정책위의장, 김윤 서울시당위원장, 주신 국민미래연구원 부원장, 김건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한다. 외부 위원으로는 윤익중 한림국제대학원 정치외교학과 교수, 황승경 국제오페라단 단장이 포함돼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전망이다.
안 대표는 여러 차례 대선기획단...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과 안병열 서울시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이사장이 각각 완성차업계와 중고차업계를 대표해 참여인 자격으로 국감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산자위는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끄는 김기홍·조지현 공동대표를 증인으로 소상공인 문제를 다룬다.
중기부는 오는 8일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로...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에서 8·10·10대를 지낸 3선 시의원이다. 8대 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9대 부의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10대 후반기 의장직을 맡고 있다.
협의회 측은 "김 의장은 누구보다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가 높고 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앞장서왔다"며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표준 모델을 서울시의회가 마련하고 있고, 향후 지방의회 도약을 잘...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등과 함께 '서울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보전 △장기전세 주택 7만 호 건설 △지하철 1~8호선 낡은 시설 재투자 △노후 하수관로 정비하수처리장 시설 확충 △전기버스 충전기 구축...
이날 시의회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형 유급 병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기억공간을 설치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지상에 조형물이나 구조물을...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작심 비판했다. 오 시장이 시정질문 중 퇴정한 것에 대해 "언페어하고 반칙"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장은 10일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가 시작하기 전 오 시장을 향해 "법을 만드는 곳에서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어겼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50조는 의회의...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조국씨 일가가 저지르고 있습니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전교조 특혜채용 비리 의혹, 조국씨 일가 웅동학원에서 벌어진 교사채용 비리, 위법적 자사고 취소강행 관련 소송 10전 10패.친정권 사람들 발 밑에서 악취가 올라오는데, 왜 엉뚱하게도 열심히 하고 있는 사학의 팔을 비틉니까? 영화 속 대사처럼‘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정책총괄본부장엔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출신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선임됐다. 충북 충주 출신 3선인 이 의원은 충주시장, 행정안전부 차관 등을 지냈으며 당 내에선 정책통으로 불린다.
경제정책본부장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선임됐다. 윤 의원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교수 등을 거친 경제 전문가로 꼽힌다.
또...
서울시는 제20대 국제관계대사에 백지아 전 주제네바 대사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백 신임 대사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교부 주유엔(UN) 차석대사, 국제안보대사, 기획조정실장,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주제네바 대사로 활동하며 국제노동기구(ILO) 정부그룹 의장을 지냈다.
4위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을 이용하며 건강까지 동시에 챙기는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따릉이 조례, 1,664, 11.6%)’로 나타났다.
김인호 시의회 의장은 “이번 투표결과를 잘 살펴보면 시민이 기대하고 바라는 입법의 방향성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서울시민이 더욱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시민이...
천안함 등 희생 장병 14일 참배군 장병 예우 '2030 男 끌어안기'비서실장 서범수, '입 황보승희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의 첫 출근길은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와 함께였다. 이 대표는 첫 공식 일정으로도 기존 관행대로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가지 않고 대전 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피해 장병들에게 참배할 예정이다. 이후 광주 재개발현장 희생자...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서울민주주의위원회' 폐지를 두고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2년 된 사업인데 2년 안에 성과가 그렇게 딱 나는 정책이 어디 있겠냐"며 "지방자치 시대에 시민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 좀 부적절하지 않으냐"고 말했다.
서울시와 의회가 조직개편안을 두고...
기획경제위는 평가 기준에 의문을 제기하며 서울민주주의위원회의 폐지가 서울시 민주주의 정책의 후퇴, 협치와 시민사회 역할의 축소·배제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봤다.
시의회 의장단은 새롭게 출범한 오세훈 시정에 조직·예산 등 시정 운영에 일부 협조해야 한다며 중재에 나섰지만 시의회 절대 다수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 사이에서 조직개편안을...
해소를 위해 근로계약기간을 1년 미만으로 하는 경우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김기철 서울지역본부 의장은 "코로나19로 1년 6개월 동안 현장 노동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아직 시의회가 여당이다 보니 어려움이 있겠지만, 서울시와 노총이 상생하는 자리를 시장님이 수시로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오 시장과 이석기 서울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의걸 강서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 서울시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공동주택은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장기근속 정착’, ‘업무 이외의 부당한 지시 및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