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서울형 스마트워크’ 시범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워크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근무형태로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모바일근무, 스마트워크센터 등이 있다.
서울형...
백미순 신임 대표는 “그간 여성단체 대표 역임 등을 통한 조직 운영 경험과 여성정책 전문지식ㆍ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여성가족재단이 성평등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비상임 이사에 서소연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윤자영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장윤경 갈등경영연구소 소장, 조기현 서울시 청년불평등완화...
이와 관련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개관에 앞서 1차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총 3차에 걸쳐 약 50개 기업을 모집할 계획으로, 입주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집방식 및 대상을 다각화해 입주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1차로 10여 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1차 모집 시에는 여성ㆍ가족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서울’을 조성하고 정책 방향을 제안·실현하기 위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수탁 연구한 2019년 서울특별시 아동 종합실태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2017년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도 ‘아동친화도시 서울’로 연상되는 단어는 '안전(8.2%)'이 가장 높았다. '공원(3.8%)', '한강(2.1%)', '교육(3.4%)', '복지(2.1...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 소재 기업ㆍ기관을 대상으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직장 만들기를 위한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실시, 2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성 평등 일ㆍ생활균형 직장 만들기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기업ㆍ기관은 ‘서울시 일ㆍ생활균형 지원센터’를 통해 무료로 진행되는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신청 기업ㆍ기관 중 총 25곳을...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표지판이나, 시설물 등에서 성역할 고정관념이나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성평등 관점에서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여성플라자에도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성평등 공간을 조성해보며 성평등 공간사전을 직접 적용, 확산할 예정”이라고...
여성 노동자 비율이 30% 이하로 나타난 기관은 △서울교통공사 8.7% △서울시설공단 22.0%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12.8%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23.2% △서울에너지공사 16.0% △서울디지털재단 28.6% 등 6개로 성별임금격차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120다산콜재단, 서울여성가족재단과 같이 여성 노동자 비율이 더 높은 기관에서는 여성의 근속기간이 남성보다...
특히 문 내정자는 한국여성재단, 참여성노동복지터 이사,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등 여성․가족 분야 사회단체에서 다년간 활동했다. 지난해 10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으로 임용돼 여성, 가족 분야 업무를 총괄 수행중에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성ㆍ가족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정무부시장으로 발탁한 것은 민선7기 핵심과제인 ‘돌봄’을 정책적으로...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서울여성가족재단이 지난달 15~27일까지 13일간 서울에 사는 여성 3678명을 대상으로 '서울여성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실태 및 인식 조사'를 한 결과 43%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했다"고 답했다.
이 중 직접적인 피해자는 14.4%였고, 연령대별로는 20~30대 여성의 피해경험이 가장 높았다....
아동정책 관련 전문가인 김주미 서울여성가족재단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아동인권 관점에서 본 아동학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학대예방교육 온라인 강의를 운영, 상시 수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문미란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아동이 건강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15~17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하는 제7차 아시아태평양 도시 포럼(APUF)에서 서울시의 성 평등 정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ㆍ태평양 도시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 어젠다 달성을 위한 혁신적 방법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10월 1일 성평등한 일·생활균형 직장문화 조성 컨설팅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에 속한 유관기관 5개소와 함께 가족친화 컨설팅, 직장교육, 우수사례 발굴 사업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혜영...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지난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명절 성차별 1위는 ‘명절에 여성만 하게 되는 상차림 등 가사분담(53.3%)’이었다.
아직 가부장제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는 남자들도 장거리 운전과 벌초에 피곤하고 가사 노동, 처가 이동 등을 놓고 부모님과 아내 사이에서 눈치를 보는 게 불편하고 싫단다.
이런 갈등은 심하면 우울증으로도 이어진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숲 도시락 정원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숲속 나들이 행사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해 한샘의 다양한 한부모 가족 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울시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는 ‘세상모든가족함께’...
여성가족부는 26일 낮 12시 서울숲에서 모든 형태의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환경 조성을 위한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숲속 나들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울특별시가 공동 개최하며, 복권위원회와 매일유업, 샘표, 신한희망재단, 씨에이팜, KB국민은행, KB자산운용, 클리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지역사회 중심 영유아 보육정책 연구’(2018)에 따르면 ‘시간연장 보육’은 아이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다음으로 꼽은 정책 항목이지만 현장에서의 운영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는 노원구, 은평구 2개 자치구를 시범대상지로 선정해 13개 소를 ‘거점형 시간연장 어린이집’...
재단 이사장 직무를 수행하며 이사회 소집과 의장직 수행 등 이사회를 이끌고 대표이사 및 이사 임명 제청권 등을 갖는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동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학위(문학박사)를 거친 김종해 신임 이사장은 1987년부터 현재까지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종해 신임 이사장은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여성가족부...
2년 이상 부진기관은 울산박물관, 강원도 양양군의회, 서울시 강동구의회, 충남 예산군의회, 고흥군유통주식회사, 새마을세계화재단, 사천문화재단, 서울기독대, 경북도립대, 웅지세무대 등이다.
국가기관 국장급 또는 공직유관단체 임원급 이상의 고위직 교육 참여율은 84.2%로, 전년도(70.1%)보다 늘었으나, 전체 종사자 참여율(88.2%)보다는 여전히 낮았다.
또...
최근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선정한 ‘성평등 언어사전’을 발표했는데,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나는 ‘여’ 씨가 아니므로 직업 앞에 붙이는 ‘여(女)’ 자를 빼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여검사, 여교수, 여의사, 여기자, 여군, 여경 등 직업을 가진 여성이 마치 ‘여’ 씨이듯 꼬박꼬박...
롯데는 이외에도 양육 환경이 열악한 전방 지역 군인 가족들에게 마음 편히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공간인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산모를 위한 ‘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8월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소방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3억 원을 지원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