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1차관은 전국의 국가산업단지를 관리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13개 지역 본부장과 함께 긴급히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수해대비시설, 비상대응체계 등에 대한 점검과 태풍 대비 대책의 철저한 이행을 지시했다.
그는 “장마철 산단 내 큰 피해 보고가 없어 다행이지만, 태풍이 접근해 옴에 따라 더욱 긴장해야 하는 상황”...
비록 옛 신촌역의 매표소와 역무실이 민자역사의 출입구와 겹치면서 위치를 옮기게 되었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는 여전한 모습이다.
현재의 신촌역은 2006년 민자역사 준공에 이어 2009년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개통되었다. 영화관과 상업시설이 들어선 역사 앞에 옛 모습으로 복원된 옛 신촌역사가 이색적이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서울시설공단은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문화공연 개최 시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석 별도 예매’ 규정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공연 시 휠체어석 별도 예매’ 규정은 향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 등 문화공연 개최를 희망할 경우 공연기획사 등 대관희망 업체가 반드시 휠체어석 별도 예매를 진행해야만 대관 허가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이번 제도는...
구체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재기 패스트트랙'을 신설하고, 중기중앙회가 폐업자를 추천한다.
또 올해 하반기 복지카드를 도입하고, 3개의 온라인 복지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한다. 복지플라자 운영과 휴양권 확대, 레저시설 운영 등도 검토한다.
복지 확대 등 재정 우려 시각도
중기부와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개편을 위해 올 초 TF를 구성하고, 논의를...
이후 간담회에서는 상업시설 참여 유도, 지자체 제도 연계, 계량 인프라 활용 등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국민 DR 활성화 추진협의체’ 협약식도 진행됐다. △전력거래소 △한전 △에너지공단 △LH △삼성물산 △BGF리테일 △GS리테일 △파란에너지 △메를로랩 등 9개 기관은 국민 DR 확대를 위해 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교육생은 교육 기간 중 자국의 온실가스 산정·보고·검증 체계 구축 경험과 한계를 공유하고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관련 기술 및 사례를 체험할 기회도 얻는다.
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모든 당사국이 국가 온실가스 통계를 산정해 유엔에 보고하도록 하는 강화된 투명성 체계가...
을지로·종로 등 25개 지하상가 600개 점포 대상70세 이상 고령 상인 대상 장마철 전기점검 시행
서울시설공단이 을지로·종로·강남 등 서울 시내 25개 지하도 상가 임차인 중 70세 이상 고령자가 운영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전기 안전 집중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7일 공단은 올여름 많은 비가 전망됨에 따라 전기설비 자체점검이 쉽지 않은 70세 이상 임차인...
30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물재생체험관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터는 총 1052㎡ 규모로 집게 분수, 소리 파이프 멀티놀이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대형 그늘막, 탈의실, 야외샤워기 등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3~10세이며, 물놀이터 이용 시 아쿠아슈즈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내 안전문화체험관에서 리뉴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은 2018년 처음 개관한 이후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 등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설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현대건설은 최근 안전의식 제고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점을 고려해 교육 프로그램을 세분화하고 체험시설에...
올 4월에는 서울시 최초의 스타트업 투자 전문시설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를 개관해 스타트업이 투자자를 바로 만날 수 있는 투자 교류의 거점을 만들었다.
또 구는 미국 현지로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412만 불(약 54억 원)의 계약 상담 성과를 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통상촉진단은 구 소재 10개 기업대표 및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촉진단은...
이날에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열공급시설인 울산스팀하이웨이 시설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는 30일에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를 찾아 지식산업센터의 침수 예방을 위한 차수판 설치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산단공은 지난해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풍수해 재발 방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디지털산단과 포항산단에는 재발방지를...
지난 2월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조건부 겸직 허가를 받고 대체 군 복무에 돌입했지만, 병무청이 ‘겸직 불허’ 유권해석을 내놓자 공단도 조건부 허가를 취소하고 김 의원을 경고 처분했다.
이에 김 의원은 조건부 허가 결정 취소의 효력과 경고 처분의 효력을 멈춰달라고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3월 공단의 경고 처분 효력은 임시로 멈추기로 하면서도...
전체회의(서울)
△민간동물보호시설 정상화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
△농식품부, 제분업계와 손잡고 물가부담 낮춘다
△농작물재해보험 24년 대상 품목 3개 신규 도입
28일(수)
△농식품부 장관 K-푸드·K-농업 ODA 확산 국외 출장(베트남·기니·기니비사우·프랑스)
△제4차 식품산업진흥 기본계획 발표(석간)
△농산업 수출지원단 확대 개편
△우리 국화...
행운의 경품 추첨, 나무집 저금통 만들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도 마련됐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하도상가 상권 활로 모색과 시민 볼거리 제공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지하도상가의 특색있는 제품들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누리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 시설 6기, 전기 배송 차량이 5대 도입된 것은 물론 센터 내 100% LED 전등을 설치해 친환경 요소를 다수 적용했다.
특히 송파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서울 동남권은 인근 하남 지식산업센터, 성남 산업 단지 공단 및 분당 판교 테크노벨리 등의 확장으로 반도체, 섬유, IT, 의약품 등의 수출입 물량이 증가 추세에 있는 지역이다. DHL은 이번...
구로공단의 배후지로 뉴타운지구로 지정됐으나 10년간 재개발사업이 표류해 2014년 지구 해제 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재 G밸리는 대한민국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지만, 그 배후 주거지인 가리봉동은 노후화, 슬럼화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해졌다. 또 공원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개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서울시...
한국환경공단 등 홍수 대응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10일 '홍수 피해 방지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홍수 방어 시설 강화에 올해에만 60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선제 대응 태세를 갖춘다. 홍수 취약 지구 390곳을 지정해 지구별 맞춤형 대책도 마련한다. 서울 광화문과 강남역에는 대심도 빗물 터널이 건설을 건설하고, 힌남노에 냉천이 범람한 경북...
법무부는 가정폭렵법 개정안이 이달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감호위탁시설 지정 고시’를 제정하고 같은 날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 서울동부, 인천, 경기남부, 경기북부, 강원, 강원동부, 대전, 충북, 대구, 경북, 부산, 경남, 광주전남, 전북, 제주 등 16개 지부가 감호위탁시설로 지정됐다.
법무부는 “감호위탁된 가해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