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접수된 민원 중 가장 많은 민원은 '불법 주정차'였으며, △중앙선 침범 신고 등 '교통법규 위반' △위례신사선 추진·제2경인선 부천 경유·서울 5호선 노선 선정 등 '교통 환경' △재개발 요구,·환경기초시설 악취·소각장 폐쇄 등 '주거환경' 등과 관련한 민원도 많았다.
분야별로는 불법 주정차 및 친환경차 전용구역 위반 신고 등이 발생한 '교통...
서울시는 낙후된 구로공단 취락 주거지를 도시변화 흐름에 맞춰 기존 용도지역을 2종 7층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상업·업무·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가리봉동 일대는 애초 뉴타운 지구로 지정됐지만, 장기간 재개발사업 표류로 노후·슬럼화되면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특히 G밸리는 대한민국 정보기술(IT) 산업 중심지로...
최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방사성폐기물 한마음 신년회’에 참석해 “2030년부터 원전 내 저장시설 포화가 예상됨에 따라, 부지 내 저장시설의 적기건설을 비롯, 고준위 방폐물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차관은 여·야 모두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을 발의한 점을 최적기 근거로...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제6부(재판장 이주영 부장판사)는 천안시에서 한 요양원을 운영하는 A 사회복지법인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장기요양급여비용 환수결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A 사회복지법인에 대해 환수 처분한 장기요양급여 988만 원 중 19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을...
현재 서울시와 세종시, 전남 나주시에서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센터나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 배부하는 전용 회수 봉투나 일반 우편봉투, 비닐봉지 등에 ‘폐의약품’이라고 적어 가까운 우체통에 넣는 방식이다. 다만, 물약이나 시럽제 등 액체형 의약품은 우체통에 넣어선 안 된다.
문제는 폐의약품 분리배출 제도에...
시는 교대와 교각 사이 교량 하부에 철골 기둥을 설치하면 구조적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다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서울·판교와 분당 방면에 각각 16개씩 설치했다.
양방향 보행로(폭 1.5m)엔 방호벽과 펜스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횡단보도와 신호등 신호체계 변경, 차선 재도색, 10개의 가로등 점검도 마친 상태다.
이번 임시 지지구조물 설치와 통행...
사업은 서울로봇고 등 10교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올해 추가 선정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20교를 포함해 향후 총 30교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은 △국가자격시험에 학교시설 우선 사용 △시험장 시설사용료 일부 또는 전액 감면 △교육청 및 해당 학교 소속 직원의 시험위원 우선 참여를 지원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직업계고 직업교육 및...
서울시설공단이 청계천 지하에 설치된 유지용수 관로 정밀안전진단에 수중드론을 도입해 과학적·체계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16.85km 길이의 유지용수 관로 중 노후화된 중랑천 하부 250m 구간 내부 정밀안전진단에 GPS·고성능 카메라 등의 측정 장비를 장착한 수중드론을 시범 적용한 바 있다.
공단은 수중드론을 활용해 횡단관로...
먼저 철도 공사 중 공사 금액이 가장 큰 사업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으로 태영건설은 제3공구 공사를 1439억 원에 수주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수주해 2028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기완성 공사 금액은 66억 원에 불과해 공정률 4.6% 수준으로 집계됐다.
또 다른 철도 공사로는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2공구)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발표에 따라 8일부터 정책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점 지원 방향은 △혁신 중소기업 육성 및 글로벌화 촉진 △취약 중소기업 위기 극복 지원 △지역 중소기업 생태계 기반 확충 △정책자금 지원 서비스 개선이다.
지원 규모는 총 5조 원으로 반도체 등 혁신성장...
이 밖에 신안산선(안산~시흥~여의도) 복선전철(2025년 4월 개통 예정)이 예정돼 있어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일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등 향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시화MTV에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가 들어서는 거북섬 일대는 상업, 주거, 관광시설을 복합적으로 갖춘 수도권 최대의 해양레저복합도시로 조성 중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제조업 등 공장 시설이 들어서는 용도로 계획된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폐기물 처리업체가 입주한 경우 그 계약 해지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5일 서울행정법원 제2부(재판장 신명희 부장판사)는 폐기물 처리업체 A 주식회사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입주계약 해지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 사는 2015년 12월 구미 산업단지공단과...
이번 사업으로 신한은행은 문혜 장애인 요양원의 노후된 보일러 시설을 고효율 히트펌프로 새로 교체했으며 1개월간 공사를 거쳐 12월부터 가동했다. 향후 온실가스 감축으로 확보하게 되는 탄소 배출권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공익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의 창의적 연결을 통해 ESG 상생...
상수도사업본부와 8개 수도사업소 및 서울시설공단에서는 1일 2개 조로 인력을 편성해 동파 폭증에 따른 긴급 복구에 대비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겨울철 동파 대책 기간이 시작된 11월 15일부터 현재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동파는 총 44건이며 발생 장소별로는 아파트(18건), 공사 현장(15건), 연립/다세대(4건), 단독주택, 상가 빌딩(각 3건), 공원 등...
여기에는 안전시설 장비 설치·개선비 융자사업 증액 편성(올해 3553억 원→내년 4586억 원), 안전 전문 인력 확보 애로 사항 해소(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2만 명 이상 전문교육 실시 예정) 등이 포함된다.
50인 미만 기업 대상 컨설팅 지원도 2024년도에 올해(1만5000개소)보다 1만2000개소 늘린 2만70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기술지도 등...
환경 안심 인증 시설의 최우수상은 근로복지공단 경주어린이집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고양시립원흥어린이집과 꿈나무어린이집이, 장려상에는 시립안산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과 선재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최일선 교육 현장에서 노력한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달 열차운행과 관련된 노반‧건축‧궤도‧전기‧통신 등 주요 공사를 모두 마쳤으며, 현재 수서역 등 역사와 환기구 일부 시설물에 대한 실내 마감 등의 막바지 공사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앞서 11월 13∼15일에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SR, 서울교통공사 등 관련 모든 기관이 참여한 예비점검을 했다. 이번...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9호선과 공단은 지하철 이용객들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승강기 이용자 안전을 위한 홍보 협력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협력 등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서울)
△환경부 장관, 금강 세종보 정상화 사업 현장 방문
△기후변화에 따른 한파 대응현황 점검
△녹색산업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 개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개막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 환경보호캠페인 추진
△‘영동군 하고자마을’에 맑은물 공급 시작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지자체23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