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볼보 등 국내외 주요 무공해차 제작사를 포함해 전기이륜차, 충전기반시설, 주요 부품 등 95개 기업이 참여한다.
전기차 정책과 기술에 관한 전문가 발표도 진행되고 전기차 사용자가 실제 서울 시내를 주행하고 경제적 주행을 측정해 시상하는 '친환경 경주대회'도 열린다.
이 밖에 전기차 충전 산업에 대한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13일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 부장판사)는 김 의원이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겸직허가 처분취소 집행정지 신청 심문기일을 비공개로 열었다.
이날 심문 종료 후 김 의원의 법률대리인은 “병역의무를 회피하는 것도 아니고,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사회복무요원이 된 것인데 이를 이유로 4년 임기가 보장된 기초의원에서 사퇴하라는...
서울에서 원주까지 이동 시간은 이제 1시간 정도다. 만종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25년간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성공스토리 완성을 함께 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기업 배출…수요자 맞춤형 전주기 기업지원
강원도의 의료기기업체는 전국 대비 4.25%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기업들이 전국 의료기기 생산의 5.96%, 수출의 7.58%를 책임지고...
국가철도공단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응봉역 역사는 철도역사 시설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신축이 결정됐다. 기존 응봉역 역사는 지은 지 40년이 넘어 노후화가 심하다. 새 역사는 철도와 편의시설 복합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주변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 응봉동에서 마주 보이는 뚝섬 역시 기존 레미콘 공장 부지 철거 후 공원 등으로...
이 자리에서 액화수소 안전밸브 성능 검사시설 구축 등 관련 업계의 건의를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다.
내달 16일에는 ICT, 융복합서비스 산업을 주제로 서울에서 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GS(Good Software) 인증제도 개선, ISMS인증 의무 대상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인천에서는 바이오, 모빌리티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다음 실천 주자로 국무총리실, 서울특별시, 국립공원공단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각 기관의 SNS에 올리고, 각자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게 된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해...
간담회(서울)
△한국환경공단, 대국민 규제 혁신을 위한 지침 정비
△국립환경과학원, 전국 수질오염원 현황 공개
△붉은부리갈매기 사계절 이동경로 최초 확인
23일(목)
△환경부 장관 14:00 2023 워터밸리 비즈니스위크 행사 참석(대구), 15:10 통합물관리 특성화 대학원 업무협약(대구)
△정보기술 융합형 물관리 인재 양성 협약 체결
△굴뚝...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0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개성공단 폐쇄 7년, 촉구대회'를 열고 "입주기업들은 점점 버티지 못하고 휴‧폐업의 길로 내몰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집회에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50~60여 명이 모였다.
개성공단은 2016년 2월10일부터 가동이 중단됐다. 당시 박근혜 정부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이를 위해 영구저장시설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국회는 뒤늦게야 법안 논의의 첫발을 뗐다. 정부는 다음 달까지 법안이 마련되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는 10일 오전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사용후핵연료 발생량 및 포화전망 설명회'를 열고 다 쓴 핵연료의 포화 시점이 1~2년 정도...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2020년 말 환경부, 서울시, 스타벅스코리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행복커넥트 등 23개 기관∙기업들이 참여해 출범했다. 2021년 말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주한스웨덴대사관, 교보생명, GS칼텍스 등 24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3기에는 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환경공단, 하나은행, 제주관공공사...
6일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서울 동작구 명수대현대아파트를 찾아 난방시설 효율 개선 점검을 진행한다.
명수대현대아파트는 1988년 준공돼 중앙난방식 LNG 보일러 3대를 사용하는 곳이다. 오래된 난방비 탓에 비효율적인 난방이 이뤄지고 있어 기기 노후화 등을 점검하고 난방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천 실장은 아파트...
태양광 시설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신재생에너지 센터로부터 자금추천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제출해야 하는데, 이들은 이 과정에서 공사대금을 조작한 허위 세금계산서, 허위 증빙 문건 등을 만들어 기관들을 속인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이들 외에 관계자 총 17명에 대해서도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