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범사례와 서울특별시 구청장 협의회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성북구, 강동구, 양주시, 수원시, 청주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역학조사 프로그램의 공유와 벤치마킹을 희망하고 있다.
구는 이달 17일 오후 2시 강북구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역학조사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서원동·신림중앙교회·서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종교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후원 금품 기부 등을 지원한다.
다음 달 25일에는 관악구청 8층에서 서울대 교수를 포함한 위기 가구 분야별 전문가, 민관 실무자, 관심 있는 주민들이 모여 ‘복지 사각계층 발굴·지원 강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속적인 발굴과...
이 구청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치에 대해서도 “구민이 곧 시민이기에 시와 구는 협의해야만 한다”며 “서울시의 합리적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우리 구 발전을 위한 제안이 서울시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청장협의회, 동북 4구 행정협의회 등 시와 타 자치구와의 기존 소통 채널을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복구비를 현행 2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현실화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고, 현행 복구비 외에 서울시·자치구 간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침수피해복구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조속히...
구는 2017년 10월 아동친화도시 지방 정부협의회 가입을 시작으로 전담기구 조성 및 조례 제정 등을 통해 2020년 3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간이 종료되는 2024년 3월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은 “서울시와 자치구는 감염병 국면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바 있다”며 “중앙 정부와 자치구가 한 팀이 돼서 찾아가는 백신 접종센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여름철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대책과 폭염 대응...
서울시가 7일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기자회견에 대해 "선거를 앞둔 과잉 정치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날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위주의 시대로 돌아가는 서울시에 대한 서울시구청장 일동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입장문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 의무가 있는 서울시가 '개인정보보호법...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가 서울시의 무분별한 정보 취합과 자치구 예산 전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협의회는 "민간인 사찰과 다름없는 정보 취합은 단호히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7일 협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자치구에서 추진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관한 자료를 요청하면서 사업에 참여한 단체의 명단, 강사의 약력, 강의록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가 서울시의 시민사회단체 지원 예산 삭감을 비판했다.
이성 협의회장(구로구청장)은 4일 오후 2시 서울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지금 참여 민주주의를 확대ㆍ계승할 것이냐, 과거 권위주의 시대로 회귀할 것이냐의 엄중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공동체나 민관협치 운영 등 시민 참여...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서울의 확진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데 확진자 1인당 검사자 수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적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 구청장은 자치구 역학조사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건의하면서 "경찰청과 협의해 경찰 인력도 비상한 상황에서 방역과 역학조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언급했다.
이날...
인천시가 2025년 제3-1매립지 사용 종료를 공식 선언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용량의 여유가 있다"는 이유로 2~3년 더 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남춘 인천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 지역 구청장 24명에게 "쓰레기 정책의 기본은 발생지 처리가 원칙"이라며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힘을 모아달라는 취지로...
동의율이 70%가 되는 곳도 있습니다."
최근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 주목받자 이 구청장이 회장을 맡은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자치구 금고 선정 시 ‘ESG 평가항목’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내 지방정부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일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적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준이 나오면 어떻게...
인터넷 은행에서도 종이서류 없이 비대면으로 안심금융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와 구청장협의회, 5개 은행(신한ㆍ우리ㆍ국민ㆍ농협ㆍ하나)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4無 안심금융’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날 오전 10시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소상공인 4無 안심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의회는 이날 오전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5개 구청장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서울시와 논의 안건으로 채택된 △코로나19 발생 예방을 위한 환기설비 기준 개선 △복지관 운영 지원 시비 보조비율 재조정 △서울형 도시텃밭 인건비 중단에 대한 지원 △제설대책 추진 지방보조금 인상 △결식아동 급식...
현장에는 오 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동진 구청장협의회장 등 극소수만 참석해 간소한 형태로 열린다고 시는 설명했다. 취임식은 시민 소망영상, 취임선서, 취임사 발표, 축하인사 등으로 진행된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서울의 시작을 알리는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임원들을 만나 소통과 협치를 강조했다.
오 시장은 14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시청 시장집무실에서 구청장협의회 임원진들을 만났다.
이번 만남은 서울시ㆍ자치구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오 시장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구청장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사무총장), 정원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이동진 서울구청장협의회장(도봉구청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5000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가 2000억 원, 자치구들이 3000억 원을 마련한 이번 지원금의 수혜자는 시민 약 70만 명과 업체 약 33만5000개다. 융자금을 포함하면 지원 규모가 1조 원에 이른다. 정부가 추진 중인 4차...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이동진 구청장협의회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서울시가 2000억 원, 자치구들이 3000억 원을 마련한 이번 지원금의 수혜자는 시민 약 70만 명과 업체 약 33만5000개다. 융자금을 포함하면 지원 규모가 1조 원에 이른다.
정부가 추진 중인 4차 재난지원금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타격이 심한...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와 함께 5000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5개 자치구가 2000억 원의 재원을 조성하는 동시에 서울시에는 자치구 편성 규모 이상의 지원금 편성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는 서울시가 3000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협의회는 자치구별 재원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