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가천대 서울길병원(‘27년 예정), 서울세계로병원 등 대형 병원과 서울시교육청 송파도서관, 송파위례도서관, 송파구체육문화회관 등 교육∙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
다양한 일자리가 모여 있는 문정도시개발 사업지구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문정지구는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법무부 산하기관,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
서울시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 대출회원이면 누구나 1인당 월 최대 5권의 전자책을 14일간 이용할 수 있다. 대출된 전자책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반납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언제 어디서나 이용가능한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서울시민의 독서 활성화를 기대하며 구독형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 변화의 흐름에 맞는 독서환경을...
동의하지 않은 녹음 및 녹화를 인지한 경우 상담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 교사들이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에 따른 올바른 생활지도 방법이 궁금할 때는 서울시교육청이 제작한 ‘학생생활규정 길라잡이’를 확인하면 된다.
29일 서울시교육청이 30일부터 관내 학교 전체에 배포한다고 밝힌 ‘학생생활규정 길라잡이’는 교육부가 지난 9월부터...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도솔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개축사업을 추진하며, 개축 완료 전까지 폐교가 예정된 도봉고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
앞서 도봉고는 서울도봉초의 교육환경개선 사업(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 따라 임시 교사로 사용되기로 확정된 상태였다. 따라서 도솔학교와 공동 사용을 위해서는 학교공동체의 이해와 협조가...
기탁식에는 고인의 가족 4인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유가족이 보내온 추모글이 적힌 기부약정서를 공개했다. 약정서에는 고인을 애도하며 모인 조의금 8791만5000원을 모두 기부한다는 내용이 쓰여있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고인의 가족은 약 한달 전쯤 고인의 장례식 때 모인 조의금 전액을 고인의 모교...
2024학년도 서울 공립 중등 교과 임용시험 경쟁률이 7.15대 1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선발 인원이 늘었지만, 지원 인원은 감소해 경쟁률이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2024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공립학교 교사는 787명 선발에...
국정감사가 한창이던 2016년 가을, 국회 교육문화위원회의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 때 일입니다. 당시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은 조희연 교육감을 상대로 “학교 업무용 MS오피스를 수의계약으로 일괄 구매했다. 명백한 규정 위반이다”며 윽박질렀습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조 교육감은 “해당 소프트웨어는 MS에서만 만든다”며 “(수의계약으로) 오히려 예산을...
이번부터 11개 교육지원청별 채용에서 서울시교육청 주관 통합채용으로 바뀌면서 모집 단위도 각 지원청에서 서울 전 지역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응시자는 원서접수에서 개별 지원청이 아닌 ‘서울’로 응시하게 된다. 합격자의 소속 교육지원청과 근무지는 최종 합격자 발표 이후 안내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의 이번 채용 인원은 교육공무직 동시...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이 같은 내용의 디벗 운영방식 개선 조치를 밝히며 “디지털 기반 교육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개별 맞춤형 교육이 교육구성원의 신뢰 속에 안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디벗을 학교와 가정에서 모두 활용하도록 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앞으로 초등학생은 디벗을 학교에 두고 활용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서울교육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서울교육공동체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표 캐릭터 2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CI를 형상화한 메인 캐릭터 ‘자라나’는 중·고등학생의 역할로 기획됐다. 열매를 모티브로 밝고 친근한 서브 캐릭터 ‘열리미’는 유·초등학생의 역할로 제작됐다.
캐릭터의 이름인 ‘자라나’와 ‘열리미’는...
서울시교육청은 교통 여건이 열악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초등학교 11곳을 선정해 구청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5일 서울양명초등학교의 교통안전 현장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통학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학부모와 양천구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이 같은 내용의 '2023 서울교육 글로컬 나눔사업'과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교육 글로컬 나눔사업'은 한국어 및 한국 문화교육 지원이 필요한 해외 교육기관에 국제적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국가별 지원 규모는 △말레이시아 3700만 원(교구·교과서·한복 등)...
광진구는 같은 날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일대에서 청소년의 무한한 잠재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2023 광진 청소년 페스티벌’을 연다.
구는 올해 2월 ‘광진미래교육지구’로 지정돼 교육청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20개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달 A 씨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서를 서울시교육청에 발송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경찰 당국에 조속한 수사 종결을 촉구하는 교육감의 의견서를 제출하겠느냐는 안 의원의 질의에 "좋은 의견"이라고 답했다. 고발당한 교사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천명하겠느냐는 질의에 대해선 "조속히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조 교육감은 2018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받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교사 5명을 서울시교육청이 부당하게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조 교육감은 공채를 가장해 특채를 진행했다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조 교육감은 “질책으로 이해하겠다”며 “항소심에서 다투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본예산 총규모를 올해 12조9000억 원에서 2조3000억 원 감소한 10조6000억 원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문제는 2024년 예산 가운데 경직성경비인 인건비, 학교운영비, 시설비가 80% 이상 차지한다. 2019~2022년 본예산 기준 경직성경비 평균 비율이 75% 수준임을 감안하면 대규모 교육사업비 감축은 피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생태전환교육 폐지 조례’는 서울시교육청의 생태 전환교육 관련 기금이 주로 농촌 유학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며 폐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조례를 대체하는 조례가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다.
시교육청이 두 조례와 함께 제소한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는 집행정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해당 조례는 시교육청이...
서울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채용 공정성 제고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정채용 업무 처리지침’을 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최근 공공기관의 공정채용에 대한 관심이 높은 데 따라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등에 관한 조례’에서 간략하게 규정하고 있는 채용 절차를 상세화한 것이다. 채용비리 발생시 피해자 구제방안 등을...
해당 시범사업 이후 시설 성능을 확인해 기존 급식실에 적용 가능한 ‘서울형 급식실 환기시설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향후 사업대상은 공·사립 각급학교 1036개교다. 사업 비용은 약 38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대상학교 급식실의 사용연수, 급식인원 수(조리종사원 수) 및 예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보통교부금은 내국세 연동분의 97%와 교육세를 재원으로 하고, 특별교부금은 내국세 연동분의 3%를 재원으로 한다.
교육청별로 보면 경기교육청(2조3885억 원), 서울시교육청(9132억 원), 경남교육청(8627억 원) 등 순으로 예상 결손액이 컸다. 학생 1인당 예산 결손액은 180만 원으로 추산됐으며, 강원·충북도교육청이 각각 33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