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 노혁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원이 보는 소수주주, 국회가 보는 소수주주’를 주제로 소수주주 보호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와 최근 국회에서 진행 중인 입법 논의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최근 주주 보호에 관한 동향과 법적인 시사점을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승환, 전용욱 삼일PwC 파트너가 로보틱스 및 AI를 활용한 회계...
로봇 친화형 빌딩에서는 전기차로 출근해 스마트 존에 하차하면 무인 주차와 자동 충전이 이뤄지는 서비스를 비롯해 얼굴 인식을 통한 출입 관리, 스마트 좌석 예약, 식음료 로봇 배송, 무인 택배 시스템 등 입주 기업의 업무 환경에 맞춘 로보틱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차그룹은 ‘서울 서남부권역 바이오 클러스터’와 ‘성수 크리에이티브 클러스터’ 등 국내 주요...
서울모빌리티쇼의 전신은 ‘서울모터쇼’로, 협회는 지난 2021년 행사부터 ‘모빌리티쇼’라는 이름을 내걸고 전통적인 자동차 외에 다양한 모빌리티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강 회장은 이번 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의 조직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강 회장은 “이번 행사는 ‘융복합’을 키워드로 삼고 자동차와 같은 기존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UAM, 드론, 로보틱스 등을...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이오테크닉스(7.85%), 에스앤에스텍(7.47%), HPSP(7.20%), 레인보우로보틱스(7.16%), 탑머티리얼(5.07%), 하나머티리얼즈(3.59%) 등이 강세를, 파라다이스(-9.85%), 어반리튬(-9.27%), 포스코DX(-8.76%), 포스코엠텍(-8.55%), 하이드로리튬(-8.24%), 데브시스터즈(-8.12%)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14.41%), 에스피지(4.86%), 엠로(3.59%), 이오테크닉스(2.45%), 커넥트웨이브(2.38%), HPSP(1.99%), 하나머티리얼즈(1.97%) 등이 강세를, 포스코엩멕(-9.48%), 어반리튬(-8.22%), 파라다이스(-8.15%), 하이드로리튬(-7.67%), 넥슨게임즈(-7.43%), 데브시스터즈6.94%)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전경련에 따르면 경제사절단에는 대기업의 경우 삼성전자·현대차·LG·롯데·한화·GS·현대중공업·CJ·대한항공·두산·LS·효성·셀트리온·SK온·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한화솔루션·네이버·코오롱 등 19개사, 중견기업은 풍산과 와이아이케이 등 21개사, 중소기업은 서울로보틱스와 왓챠 등 64개사 대표들이 참여한다. 공기업도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차, 아산병원·안실련과 착용로봇 기증식 진행현대차 로보틱스랩 개발 ‘엑스블 멕스’ 2대 기증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마쳐…이동 약자 재활 지원
현대자동차가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의료용 착용로봇으로 보행 약자의 재활치료를 돕는다.
현대자동차는 19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보행재활 로봇치료 및 연구협력을 위한 착용로봇 기증식’을...
두 회사는 현장 인력 고령화와 기술 인력 감소 등 건설산업 전반의 현안 해결을 위해 '건설 로보틱스' 분야를 성장 동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0년 전문조직을 설립하고 자율주행 현장 순찰 로봇, 무인 시공 로봇, 통합 로봇 관제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안전 로봇 '스팟'의 현장 투입을 통한 안전 관리 무인화도 추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피엔티(17.97%), 네이처셀(14.75%), 루닛(7.18%), 박셀바이오(6.96%), 성우하이텍(5.71%), 대주전자재료(5.18%) 등이 강세를, 지엔원에너지(-7.56%), 셀바스AI(-6.81%), 레인보우로보틱스(-5.95%), 카나리아바이오(-5.93%), 씨아이에스(-5.65%), 아프리카TV(-5.44%)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해 증시 변동성이 줄고 상장 결과도 좋은 만큼 중소형주들의 약진에 기대를 걸어봐도 좋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연내 IPO가 기대되는 대어들로는 서울보증보험, SK에코플랜트, LG CNS,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두산로보틱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상장을 철회했던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일뱅크, SK쉴더스, 원스토어 등이 재도전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배송 로봇’ 등을 공개 및 시연해 현대차 로보틱스 기술력을 선보인다.
아울러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 존 △모빌리티 하우스 △코나 존 △파비스 존, 아반떼 존 △캐스퍼 존 △고성능 전기차를 선보이는 ‘N 존’ △키즈 존 등 8가지 테마 공간을 운영한다.
현대차는...
올해 서울모빌리티쇼의 중점 추진 방향인 융·복합 전시회를 위해 마련된 하드웨어 부문의 뉴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총 9개사가 참가해 로보틱스, 도심항공교통(UAM), 개인용 비행체(PAV)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인다. 오토파츠 분야에서는 22개사가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애프터 마켓 부품 등을 전시한다. 튜닝/캠핑/레저 분야는 총...
‘로봇에 진심’ 삼성·현대차·LG
현금 145조 원(작년 말 연결기준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쥔 삼성전자는 로봇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1월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 원을 투자해 지분 10.22% 인수하고, 이후 이달 15일 지분을 추가 매수해 14.99%까지 늘렸다. 게다가 이번엔 콜옵션까지 확보했다. 모두 행사하면 지분율 59.94...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최초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휴보’를 만든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해 14.99%를 확보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콜옵션 계약도 맺어 향후 이 회사를 인수할 가능성도 열어놨다.
한 부회장은 올해 10년 만에 국내 시장에 선보인 OLED TV에 대해 번인(화면 잔상)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OLED에 대해 10년간 가장...
에스비비테크ㆍ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주 수혜에 주가 껑충
에스비비테크는 전주 대비 53.58% 오른 7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주 대비 46.84% 상승했다.
최근 로봇 관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 15일 삼성전자가 주식 91만3963주를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