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3기 신도시의 목표입니다."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신도시 조성에 대해 '주택' 정책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주거' 정책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며 "주택 수 확보에 방점을 둔 주택 정책에 치중하다 보니, 주거 정책으로써 어떻게 살지에 대한 고민이...
서울시는 25일 오후 3시,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에서 성곽마을 주민네트워크 주민이 각자 출자해서 참여하는 ‘한양도성 성곽 마을 주민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성곽 마을 재생사업은 한양도성 주변 9개 권역 22개 마을로 구성돼 역사와 삶이 공존하는 성곽 마을의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 공유하고 주민 중심으로 지역...
‘효창독립 100년 공원(가칭)’ 내에 이봉창 의사 전시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7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효창동 286-7번지에 대해 효창제4(주택재개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 인근으로 지난해 9월 준공된 효창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으로...
아울러 전문가와 함께 미래를 전망하는 지식포럼, 빅데이터 해커톤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국토교통 관련 최신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는 30여 개 분야의 학술ㆍ정책 세미나도 개최된다
전시관의 경우 수소경제관에는 수소(경제)도시 비전과 함께 이동식 수소저장소, 수소연료 전지드론 등 수소 에너지 관련 기술이, 스마트건설관에는 무인굴삭기, 건축물 3D프린터...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으로 활용하는 일본제18은행에서는 답동성당과 존스턴 별장처럼 현재 인천 중구에 있거나 과거에 있던 근대건축 모형이 전시돼, 개항 당시 인천의 모습을 상상하기 좋다. 부둣가 창고를 지역 예술인의 창작 공간으로 꾸민 인천아트플랫폼,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한중문화관도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
지난달 28일 개관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옥상이 약 800㎡의 휴식ㆍ여가 공간 ‘서울마루’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18일 서울마루 개장식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덕수궁 옆, 서울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뒤편 서울성공회 성당, 서울시의회 건물 등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낮게 지어졌다. 이에 건물 옥상은 지상 1층에 해당하며 그...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지난해까지 준공된 고층 건축물(30층 이상)도 537동에 불과하다.
특히 서울의 경우 일반주거지역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35층 이상으로 지을 수 없어, 40층 이상의 주거시설의 희소가치는 더 뛴다.
가격도 고층 아파트가 리드하고 있다. 빼어난 외관에 랜드마크라는 상징성이 입혀져 고급 아파트이미지가 생겨난 덕분이다. 국토부...
지상은 ‘비움을 통한 원풍경 회복’이란 취지에 따라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시민광장이, 지하 3개 층은 국내 최초의 도시건축전시관이 들어섰다.
지난해 10월엔 서울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슈퍼그라운드’ 전시를 통해 임시 개관한 후 약 5개월의 보완 과정을 거쳐 이번에 정식 개관한다. 지하 2층엔 시민청, 지하철 시청역까지 연결되는 지하 보행로도 새롭게...
덧씌워 도시 재생 방식으로 재구성한 곳이다. 개조한 집과 식당 건물은 박물관, 미술관 같은 전시 공간과 카페 등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겨울에는 '자연을 사랑한 건축가' 훈데르트바서의 특별전이 열리기도 했다. 레스토랑과 한정식집을 개조한 돈의문전시관에는 1960년대 과외방 등 옛 새문안동네 일대의 과거와 동네 사람들 얘기가 담겼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특히 내년 상반기 중에 도시재생법을 개정해 공기업이 주도적으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고 건축물의 용도, 용적률 등 특례를 부여하는 ‘도시재생혁신지구(가칭)’를 지정한다.
내년 뉴딜사업은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하되,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 포함)는 부동산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지역에 중소규모 사업과 공공기관 추진 사업 위주로 선정할...
29일 서울 중구 정동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과,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등 정부출연...
이어 18일에 진행되는 녹색건축·제로에너지건축·도시재생에 대한 각종 세미나 및 제로에너지빌딩 관련 포럼 등을 통해 녹색건축 정책 및 기술 등에 대한 최신정보, 미국·호주 등 해외선진 사례,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행사기간(10월17일~20일) 동안 상시 개관하는 1층 전시관(B1 홀)에서는 녹색건축대전 및 그린리모델링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29일 유한책임회사 더함은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에 들어설 ‘위스테이 별내’의 견본주택을 전날 서울 명동에 오픈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양동수 더함 대표,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등 사업 관계자 및 사회적경제 분야의 인사들과 함께...
잠실 주경기장은 국제 스포츠경기를 비롯해 한류 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스트리트몰 형태의 판매시설과 올림픽전시관, 생활 체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도심형 스포츠·문화 콤플렉스'로 새롭게 변신한다.
잠실 주경기장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공간 중 하나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서울시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166만㎡에 글로벌...
◇충청권, 자리 잡아가는 세종의 힘
충청권의 주요 개발 이슈로는 충북경제자유구역과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이 대표적이다.
2030년까지 인구 50만 명을 수용할 계획인 세종시는 공공기관 입주와 아파트단지 조성이 대부분 진행되어 상주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달 기준으로 인구가 27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2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국토부-서울시 핵심 정책협의 TF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7월 27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양 기관 공동 현안 해결과 협력 강화를 위해 TF 구성을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TF에는 손병석 국토부 1차관과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공동단장으로 참여한다.
TF는 도시·주택건축·인프라 유지관리·교통...
세계 최고의 설계 기술력을 살려 앞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사업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도시개발, 도시재생사업 분야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건축회사로, 국내외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시개발, 도시재생 관련 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단순 전시 위주의 공간이 아닌 작가(콘텐츠)와 건축가(건축)와의 협업을 통한 예술문화공간으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여의나루를 우선 추진하고 여의정과 여의마루는 민간협력 공공개발로 한다. 아리문화센터는 마지막 순서다.
진 본부장은 "서울의 대표상징 공간인 한강을 문화·관광 핵심공간으로 그 영역을 확대시켜나가고자 한다"며 "중앙정부와의...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SH)공사와 공동으로 ‘함께 살아 좋은 서울’을 주제로 '2016 공공주택ㆍ주거복지 페스티벌'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 제3전시관에서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서울시 공공주택과 주거복지 정책의 역사를 둘러보고, 공공주택 입주민의 공동체 활동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부터 에너지 절감 소재, 도시형 생활주택, 맞춤형 전원주택 시공 등 건축 관련 제품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2016 하우징브랜드 페어’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친환경 건강주택 전문기업인 GIP 전시관을 살펴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