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서울)
△2021년 국토교통부 예산안(석간)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시행령‧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2020년 7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이제 등기부를 보면 임대료 상승 걱정 없이, 장기간 거주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휴 여객기 수리개조를 통한 화물운송 확대
2일(수)...
“할머니가 어린 손자를 유모차에 태우고 길거리를 걸어갈 때 어떤 위험이나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안전한 도시, 북한산 새가 종로 도심에서 지저귀는 생태 도시를 만들겠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과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건축가 출신이자 3선인 김...
전시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전시가 잠정 연기됨에 따라, 아트선재센터에서만 개최하게 됐다. 격변의 시대에서 '항쟁의 증언'으로서 역사와 민주주의 정신을 기록해온 목판화 전시의 애초 기획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아트선재센터와 함께 인사동의 나무아트가 제2의 전시장소로 선정됐다.
목판화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김진하 나무아트 관장이 기획에...
정면에는 세종대로와 서울시청, 작년 3월 개관한 서울 도시건축전시관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이에 서울시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는 6일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내 ‘양이재’에서 ‘세실극장 및 정동 역사재생 활성화를 위한 세실극장 옥상 시민 공간 조성ㆍ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실극장의 공용공간인 옥상과 신설...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이 노후화하고 내진 성능이 미비해 철거 후 신축을 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을 결정하는 사항이다.
주요 내용은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을 면적 4236㎡, 대지건물비율 60% 이하, 용적률 194%로 결정하는 것이다. 또 기존 경복궁 서쪽 지구단위계획 지침에 따라 1층 부 실내에 전시관 및 휴게공간 조성 등 공공기여를 통해 건축물...
시상식 및 전시회는 이달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공공주택의 개선과 주택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도 진행된다. 수상작들은 설계 공모대전에 출품된 우수작들과 함께 이달 2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공공주택 설계 공모대전은 공공주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와 고정관념을 개선하고자 공공부문이 주도해...
국세청 남대문 별관 건물을 철거한 자리에 올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개관했다. 지상 1층 높이에 지하로 연결된 전시관은 덕수궁 돌담과 어깨를 맞췄고, 가려진 성공회 서울성당의 전경을 열었다. 전시관에는 시간을 넘어선 서울의 동네와 건축물 모형을 전시 중이다. 이곳에서 덕수궁과 정동길 주변의 옛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성공회 서울성당 옆으로 덕수궁...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를 연다.
'공공(公共) 건축이 말하다'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행사에선 주거와 학교, 체육, 도시재생 등 각 분야의 우수 공공건축 사례를 소개한다. 또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방안' 추진, 공공건축특별법 입법 등 공공건축의 질적 개선을...
국토교통부는 서울 정동에 있는 국토발전전시관 1층을 스마트시티 전시공간으로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인은 이달 28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국토발전전시관은 스마트시티 기획전시를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혁신의 플랫폼(Smart Life in a Smart City)'이라는 비전으로 '커넥티드 라이프(Connected Life)'를 콘셉트로 꾸몄다. 내년 7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15:00 도시재생 시도부단체장 간담회(대한상공회의소)
△인천공항, ‘테크마켓’ 개통으로 중소기업 초격차 지원(석간)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 개최
△2019 녹색건축한마당 개최
△스마트시티의 모든 것, 국토발전전시관에 다 있다
△건축물관리법 시행령, 시행규칙 입법예고
27일(수)
△국토부 1차관 14:30 국토법안소위(국회)...
서울비엔날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주제전’, 돈의문박물관 마을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진행된 ‘도시전’, 세운상가에 실시되는 ‘현장 프로젝트’와 ‘글로벌 스튜디오’ 등 수준 높은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강연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시민과 소통하는 전시로 도시건축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이번 전시는 한 장소에서 이뤄지는 일반적인 전시와는 다르게 서울 도심 곳곳에서 이뤄져 관람객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점도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서울비엔날레는 서울의 역사 도심 동쪽 관문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부터, 서쪽 관문에 있는 돈의문박물관 그리고 세운상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서울 전체를 무대로 하여 어느 곳에서라도 쉽게 만나볼...
연계해 한강대교 보행길을 완성하기 위한 2단계 사업”이라며 “이번 공모전에서 나온 시민전문가의 다양한 아이디어는 노들섬을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드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리며 10월 29일~11월 5일 노들섬 F&B시설에서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 신청한 모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전 중 하나인 '평양다반사'전(展)의 부대행사로 8일 오후 4시부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조선상회'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평양의 ‘미·식·멋·흥’이다.
'조선상회' 토크콘서트는 분야별 전문가와 북한 이탈주민 그리고 서울시민이 직접 참여해 평양의 일상에 대해 듣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축제 장소도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청계광장, 덕수궁 돌담길, 세종대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도서관, 세실극장, 회현역 일대, 호텔 등으로 예년보다 더 다양해졌다.
우선, 서울광장에선 수천 명의 시민이 참여해 16m 규모의 초대형 옛 서울역과 평양역을 탄생시키는 대규모 설치형 퍼포먼스 ‘시민의 역사(올리비에 그로스떼뜨, 프랑스)’가...
취리히-서울시 문화예술 및 과학기술 교류 축제 '취리히, 서울과 만나다' 개막식이 2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렸다. 다음달 5일까지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을 테마로 30여개의 축제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애나 쉰들러 스위스 취리히시 도시개발국장,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 주한 스위스...
취리히-서울시 문화예술 및 과학기술 교류 축제 '취리히, 서울과 만나다' 개막식이 2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렸다. 다음달 5일까지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을 테마로 30여개의 축제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 취리히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프 슈티펠이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취리히
하는 도시와 건축의 가치를 강조한다. 또 ‘서울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시민공모전의 수상자에게 시상한다.
1부 공식행사를 마친 오후 4시 30분에는 DDP 배움터 디자인전시관(지하 2층)으로 이동, 프란시스코 사닌 총감독의 안내에 따라 비엔날레 주요 전시를 관람한다. 오후 5시엔 살림터로 다시 이동해 시민 150명과 ‘서울토크쇼’를 갖는다.
박 시장은...
도시ㆍ건축을 주제로 65일간 펼쳐지는 글로벌 학술ㆍ전시 축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2019)’가 7일 개막한다.
서울시는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승효상 위원장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광화문포럼 안은 지하화를 통해 차량은 광장 지하로 다니게 하고 지상은 보행 위주로 하는 안이다”며 “일견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이미 광화문에는 지하철 노선이 3개가 있어 지하에 차가 통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포럼 안은 경비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