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8.6도 △인천 -9.1도 △대전 -4.9도 △광주 -2.2도 △대구 -0.5도 △울산 0.8도 △부산 1.6도였는데요. 낮 기온도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에 머물면서 추위가 이어졌죠.
그런데 추위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5~10도 떨어져 -18도와 4도 사이에 불과하겠는데요. 낮 최고기온도 높아야 1도가량을...
서울은 아침 기온이 -14도, 여기에 시속 55㎞에 이르는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20도로 더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에너지공단은 19일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역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동참을 호소하는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강남역 인근에서 진행한 캠페인에 이어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 상권 중 하나인 서울역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역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을 홍보하고...
월요일인 22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아침 기온은 21일보다 5∼10도가량 낮겠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지방 중심 -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보됐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출근시간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로 뚝 떨어지고, 낮에도 영하 6~8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저녁이 되면 영하 10도아래로 기온이 더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이 같은 추위는 23일에도 이어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서울의 체감온도를 최저 영하 19도로 예측했다.
이에 서울시는...
22일과 23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며 낮 기온도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구조구급반, 의료방역반으로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했고 급격한...
이번 주 서울 최저 기온 –13도 전망평년보다 다시 기온 급격하게 떨어져
이번 주부터 우리나라 쪽으로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다시 맹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절리저기압을 통과하게 되면서 중국 내륙 쪽 지상 고기압이 발달하게 되고, 이 같은 영향으로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찬 공기가 남하하게 된다.
이번...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권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 충남권과 전북, 경상권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경기 남부와 충북으로 비나 눈이 확대되겠고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인천...
세기와 기온에 따른 강수 강도나 형태 변동성이 클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말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최대 40㎝ 이상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토요일 밤(20일)부터 일요일(21일) 새벽까지는 서울에 빗방울이나 눈 날림이 관측될 수 있겠다.
일요일 밤부터 다음 주 월요일(22일) 새벽까지는 대구와...
강수가 그친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이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서울의 경우 22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7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겠다. 23일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14도, 낮 최고기온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다. 금요일인 26일에야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북부·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최저 -12∼0도, 최고 1∼8도)보다 높겠으나 아침 기온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안팎(강원내륙·산지 -10도 안팎)으로 낮아 춥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전북 5∼10㎜ △수도권, 강원도, 충북, 광주·전남, 경상권 5㎜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 강원내륙·산지 1∼3㎝ △서울·인천·경기...
폭염·지진 ‘기후 위기’ 현실화 대응지난해 지구 평균 온도 최고치 기록눈 무게 전달·지진 재난문자 세분화
지금의 기후위기 상황이 지속한다면 2100년에는 서울 강남구 최고 기온이 44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지구 평균 온도가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기상청은 올해부터 100년 뒤에 우리 동네 기후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