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그램은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전시와 연계해 운영한다. 이 전시는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활동을 총망라한 전시다. 그는 선유도공원, 샛강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조성에 참여했다.
정영선은 우리 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전시는 그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영진위 비상임 위원 2명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2인(위원장 1인 및 위원 1인 포함)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양윤호 신임 위원은 영화 '바람의 파이터'(2004), '홀리데이'(2006)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이다. 현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이사장...
전시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사물을 '인간의 도구'가 아니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동반자'로 바라본다는 데 있다. 전시 제목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는 사물을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주체로 의인화했다.
이번 전시는 '사물의 세계', '보이지 않는 관계', '어떤 미래'등 3개의 주제로...
이들은 오는 9월 4~5일 서울관에서 자신의 신체를 통해 세상을 사유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급변하는 예술 환경에 발맞추어 매년 다채로운 매체의 융합을 보여주는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의 새로운 시도는 계속된다"라며 "'우주 엘리베이터'라는 재미있고도 미래적인 주제를 통해 미술관에서 다양한 상상과 현실을...
중 엄선한 60여 개의 작업과 서울관에 특화된 2개의 신작 정원을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라며 "그의 조경 작품에서 나타나는 '꾸미지 않은 듯한 꾸밈'이 있기까지의 각고의 분투와 설득, 구현 과정의 이야기를 통해 정영선의 조경 철학을 깊이 있게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식목일인 5일부터 9월 2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전시를 통해 동시대 작품들의 가변적인 속성과 예술의 범위를 확장시키고 작품의 탄생과 보존, 다음 세대로의 전달까지를 고민해보며 새로운 예술적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변적 특징을 담은 현대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9일부터 7월 21일까지 열린다.
11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강 전 의장을 충청2027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충청2027'은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0여 개국 대학생 선수 1만50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그동안 충청권 4개...
4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규제혁신 5대 기본방향 20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유 장관은 "취임 이후부터 총 150여 회의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규제혁신을 요구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라며 "앞으로 문체부가 '문화산업부'라고 생각하고 성장과 도약을 가로막는 규제를...
28일 오전 문체부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OTT 콘텐츠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OTT 산업 현장 간담회'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최주희 티빙 대표,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 정현주 엘지유플러스 센터장, 김성한 쿠팡 대표...
유인촌 장관은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농심신라면 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끝내기 6연승으로 우승을 견인한 신진서 9단과 홍민표 감독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바둑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기를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서울관광재단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보된 설을 맞아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 5곳을 소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묶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좋다. 설 연휴 ‘김구림 전’, ‘올해의 작가상 2023’. ‘백년 여행기’ 등 전시가 마련돼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한국 근대미술을 품은 고궁 속...
오세훈, 미 LA서 서울관 개막행사 참석유레카파크 내 서울 스타트업 81곳 참여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정부, IT 전문가 등과 만나며 서울의 스마트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기업을 세계무대에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CES는...
서울관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아시아 여성 미술을 조망하는 국제기획전 '접속하는 몸: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을 준비 중이다. 배명지 학예연구사는 "초국가적이고 비교문화적인 관점에서 아시아 여성 미술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고, 동시대 관점에서 새롭게 살핀다"고 설명했다.
과천관은 카메라 렌즈로 일상 풍경의 이면을 다룬 전시 '당신의 세상은...
오 시장은 ‘CES 2024’ 서울관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서울 기업 세일즈와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8일 서울시는 오 시장이 4박 7일 일정으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CES 2024’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에서 오 시장은 CES 2024 방문뿐 아니라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 로드맵 발표 △‘2024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
유인촌 장관은 4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인근 식당에서 역대 장관들과 간담회 자리를 갖고 "K-컬처가 전 세계인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는 역대 장관들의 헌신과 노고가 초석이 되었기에 실현할 수 있었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유 장관은 저출산 고령화와 지방 소멸, 글로벌 OTT, 인공지능 등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문체부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OTT 산업 현장 간담회'에서 유 장관은 "어떻게든지 구독자를 늘리고, 해외도 못 간다는 건 없다. 유럽이나 미국까지 가고 싶은 생각도 없다. 동남아시아 정도라도 (우리 OTT가) 커버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주희 티빙 대표, 이태현 웨이브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이날 서울 종로구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미술계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유 장관은 국공립 박물관·미술관 유료화에 대해 "여론 수렴을 거쳐야 하는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유 장관은 "현재 국공립 박물관·미술관의 무휴관 제도를 고칠 필요가 있다"며 "전시 준비와 정비를 위해서라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의...
유 장관은 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베트남 쩐 뚜엉 아잉 당 경제위원장(장관급)을 만난 자리에서 베트남과의 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2월 한국과 베트남이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올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이 베트남 국빈 방문을, 8월에는 베트남 응우옌 닥 빙 국회 교육문화위원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이날 유인촌 장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키크니 작가를 '로컬100'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키크니 작가는 11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상품ㆍ일상ㆍ여행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 짧은 만화 및 웹툰 형태로 재치있게 그려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일상의 이야기를 특유의 유머로 재기발랄하게 표현하는 키크니 작가의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