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심재철 원내대표(경기 안양 동안을)를 비롯해 지상욱(서울 중구ㆍ성동을), 오신환(서울 관악을), 김성원(경기 동두천ㆍ연천), 송석준(경기 이천), 김명연(경기 안산 단원갑), 홍철호(경기 김포을), 주광덕(경기 남양주병), 함진규(경기 시흥갑) 등 현역 의원 9명은 자신의 지역구에 단수 추천을 받아 공천이 사실상 확정됐다.
원외 인사인 정미경 최고위원(경기...
서울 영등포을 지역에서는 공천 면접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신경민 의원과 김민석 전 의원이 승부를 가르게 됐다. 관악을에서는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 수석과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이, 성남 중원에서는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조신 전 국정홍보처 대변인이 경선을 벌인다.
여당으로서 ‘험지’로 분류되는 TK(대구ㆍ경북)와 PK (부산ㆍ울산ㆍ경남)...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경기 성남 중원), 한병도 전 정무수석(전북 익산을),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서울 관악을),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서울 양천을) 등이 지역구를 다지고 있다.
권혁기 전 춘추관장은 서울 용산, 박수현 전 대변인은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출마 준비 중이고, 김의겸 전 대변인 역시 최근 전북 군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영배 전 민정비서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서울 관악구청과 ‘관악구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진공과 관악구의 상호 협력을 통해 관악구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성장 역량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소진공과 관악구청은 △관악구 소상공인·전통시장 네트워크 구축...
2년여의 청와대 생활을 마치고 내년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수석은 "일자리수석으로 임명되면서 '일자리가 있으면 지옥까지 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많은 아쉬움이 있었고 (고용지표 부진으로) 실제로 지옥에도 갈 뻔했다"며 "다행히 정책들이 하나씩 성과를 보이며 올해는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정 수석(서울 관악을)과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서울 양천을)은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이번 인사는 법무부 장관 교체를 포함한 '8월 개각'을 위한 사전포석이라는 의미와 함께 내년 총선 차출을 위한 인적정리 차원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아울러 차관급인 청와대 수석 참모진을 3명이나 동시에 교체하면서 곧 있을 개각과 맞물려 조만간...
오 원내대표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연극인 출신이다. 서울시의원으로 정계에 발을 들인 뒤 2015년 재·보궐선거와 20대 총선에서 ‘보수의 험지’인 관악을 지역에 출마, 새누리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2016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창당에 합류했고, 지난해 2월 바른미래당에 참여했다.
오 의원은 서울 관악구을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원으로, 새누리당 당적으로 국회에 입성했지만 지난해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바른정당에 참여했고, 지난 2월 바른미래당에 합류했다. 바른정당 시절 수석대변인과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손 대표는 오 사무총장에 대해 “정치적 역량으로 당을 하나로 화합하는데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바른정당 새 원내사령탑이 오신환(재선·서울 관악구을) 의원으로 결정됐다. 정책위의장은 지상욱(초선·서울 중구성동구을) 의원이 맡게 됐다.
바른정당은 2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오 의원과 지 의원을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각각 합의 추대했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서울 관악을을 지역구로 둔 재선 의원으로, 당 수석대변인을 지냈으며 현재...
한편 김 의원은 1958년 부산 출신으로, 서울 관악갑을 지역구로 둔 재선 의원이다.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에서 정치를 시작해 손학규 경기도지사 시절 도 정무부지사를 지냈고, 18대 총선에서 첫 금배지를 달았다.
당내 쇄신파로 활약했던 그는 2011년 ‘무상급식’ 논란이 거셌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의 패배, 당 일각의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디도스 공격...
권기욱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는 도로함몰 예방 및 수해방지와 관련하여 자치구 하수도 관리 능력을 강화하려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술 지원 등을 확대하여 ‘안전한 도시 서울’ 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82년 11대 국회 민한당 국회의원(서울 관악구)으로 등원한 뒤 30년 가까이 ‘김대중 사람’으로 살았다.
특히 1997년에는 제15대 대선과정에서 새정치국민회의 범야권 대통령후보 단일화협상 추진위원장으로서 김대중(DJ) 전 대통령과 김종필(JP) 전 국무총리 간 ‘DJP 후보단일화’를 주도했다.
1998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중도 하차하고, 1999년 서울...
서울은 저가 매물이 많은 관악, 도봉, 광진 등이 전셋값 상승을 이끌며 0.09% 상승했다. 관악을(0.45%) 비롯해 △도봉(0.37%) △광진(0.25%) △은평(0.24%) △금천(0.22%)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는 △위례(0.20%) △광교(0.16%) △일산(0.10%) △분당(0.09%)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위례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경기·인천은 전주와 동일하게 각각...
간사는 새누리당 이헌재(재선·경기 하남)·더민주 박광온(재선·경시 수원정)·국민의당 김성식(재선·서울 관악) 의원이 맡았다. 김성식 의원은 조경태 위원장과 반대로 새누리당에서 국민의당으로 소속 정당을 옮겨 현재 정책위의장을 겸임하고 있다.
기재위는 예산과 세법 주무상임위로, 정무위 이상으로 우리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곳이다. 여야에서 쟁쟁한...
서울에서 1000표 차 미만 격차로 당선된 후보는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관악을)가 유일하다. 서울은 ‘박빙’으로 분류된 곳이 많았지만, 실제 개표 결과에선 여러 지역에서 표차가 벌어졌다.
오 후보는 4만5454표(37.1%)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4만4593표, 36.4%)를 제치고 간신히 재선에 성공했다. 오 당선인은 개표방송이 진행되는 내내 초조한 표정을...
가장 상승세가 두드러진 지역은 서울 관악갑(김성식)과 경기 안산상록을(김영환)이라고 이 본부장은 밝혔다.
비례대표 의석수에 대해선 "현재 제시한 목표치는 여론 지표상에 따른 예측 의석수"라며 "현재 10석이 가능하다고 보지만 교차투표 경향이 더 확대되면 그 이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을 방문했다. 그는 이날 오전부터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 상계동 지하철 노원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김기옥(강북갑), 도천수(성북갑), 박태순(종로) 후보 지역구를 연이어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다.
또 홍성덕(서대문을), 김종구(영등포을), 김현배(양천을), 김철근(구로갑), 정두환(금천구)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도 잇따라 방문한다. 아울러 관악갑에...
더불어민주당 관악을 김태호 후보는 24일 “저는 관악구(을) 국민의당 후보께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다. 이는 야권승리를 바라는 우리 관악 주민의 뜻”이라며 야권연대를 제안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우리 후보자들은 이미 오직 국민만 보고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해왔다. 이제 국민들과 지지자들의 명령을...
이후 단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에서 각각 복지행정, 법학,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17대 총선부터 줄곧 서울 관악을에 출마를 준비해 왔다. 하지만 재보궐선거를 포함해 네 차례 실패를 맛봤다. 이번 20대 총선의 경우 그 어느 때보다 가능성이 높다. 김 위원장은 비례대표 18번을 부여받았는데 새누리당의 당선 안정권은 20번대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