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청룡길과 청룡1길 일대 골목상권 ‘푸르미르길’이 서울시 주관 ‘2023년 지역상권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는 확보한 6100만 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푸르미르길’을 위한 상권 홍보, 상인 역량 강화, 행사이벤트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상권 홍보를 위한 ‘블로그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김종혁 비대위원은 경기 고양병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을 한 유종필 전 국회도서관장은 서울 관악갑 위원장으로 인선됐다.
검찰 및 법조계 인사들도 대거 준용됐다. 이른바 ‘이재명 저격수’로 활동했던 장영하 변호사는 성남시 수정구 위원장에 임명됐다. 심재돈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제2부 부장검사는 인천 동구...
공공기획서 명칭 변경…용어상 혼선 해소정비구역 지정절차 5년 → 2년으로 단축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신림1구역 정비사업이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옛 공공기획) 도입으로 13년 만에 본격 탄력을 받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신림1구역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 도입 기획안을 발표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2117년엔 서울의 강남·광진·관악·마포구를 제외한 모든 구가, 지방에선 부산 강서, 광주 광산, 대전 유성을 뺀 모든 지역이 소멸 고위험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분석은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100년 후 한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점을 시사한다. 인구가 감소하면 국가 생산성이 떨어져 경제 성장이 뒷걸음질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저 수준인 현재의 출산율이 지속되면 100년 후에는 서울 인구가 지금의 4분의 1토막이 되고 강남·광진·관악·마포를 제외한 모든 구가 소멸 고위험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감사원이 최근 통계청에 의뢰해 100년 후인 2117년의 인구를 추계한 결과를 담은 '저출산고령화 감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합계 출산율 0.98명(2018년...
캠프에는 유의동(3선·경기 평택을) 의원, 오신환 전 의원(서울 관악을 당협위원장), 민현주 전 의원(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홍철호 전 의원(김포시을 당협위원장) 등 이른바 '바른정당계' 인사들도 대거 합류했다. 또 유 의원을 비롯한 현역의원도 8명이다.
그동안 당안팎에서 유 전 의원 지원 활동을 주도해온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이 직능본부장을, 오신환 전...
(서울 관악을 당협위원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캠프 실무 전반을 아우를 예정이다.
대변인단에는 김웅 의원(초선·서울 송파), 민현주 전 의원(19대,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이수희 변호사(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 ‘수석 쓴소리꾼’ 및 장애인정책 담당으로 김예지 의원(비례)을 를 영입했다.
청년 대변인도 대거 합류했다.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나는...
루시아도산208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서 ‘루시아 도산 208’ 을 분양 중이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41~43㎡ 55가구, 오피스텔 전용 52~60㎡ 37실 등으로 구성된다. 도산대로와 접해 있어 강남 주요 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고, 업무밀집지역인 테헤란로 출퇴근 여건이 좋다. 코엑스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해당 백년가게는 신가네정읍국밥(전북 정읍), 흥부보쌈(서울 관악), 대원옥(수원 팔달) 등이다.
백년가게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력 30년 이상 가게(소상공인 등)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중기부에서 선정하고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현판식 개최 등을 지원하고...
더불어민주당은 9일 전략기획위원장에 정태호 의원(초선·서울 관악을)을 임명하는 등 중앙당 당직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을 전진 배치해 문재인 정부와 발맞추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무직 당직자 임명을 의결했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설계한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 수석도 서울 관악을에서 당선돼 추후 해법 마련에 힘을 보탤 가능성도 있다.
다만, 사업 주체인 광주시도 노동이사제 도입에 회의적이고 현대차를 비롯한 주주들이 반발할 가능성도 있어 다수를 만족시킬 해결책 마련이 가능할지가 관건이다.
쌍용자동차에 대한 지원책도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지상파 3사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서울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나타났다. 종로에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의 승리를 예상했다.
15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이낙연 서울 종로 후보가 53%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는 44.8%를 획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서울 내 주요 격전지인...
서울 동작갑 선거구는 결과를 쉽게 예상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역대 선거 결과만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 2004년 17대 총선부터 16년간 의석을 지키고 있지만, 과정을 보면 민주당의 수성이 쉽지만은 않았다. 이 지역에서 치러진 지난 5번의 총선에서 1위와 2위의 격차는 평균적으로 4000표 정도에 불과했다. 민주당으로서는 16년 동안 아성을 지키고 있는...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 세대 비하 발언 "3040 논리 없고 무지"…김종인 "당 입장 아닌 개인 성격 문제"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울 관악갑에 출마하는 김대호 후보가 6일 "60대와 70대, 깨어있는 50대 민주화 세력들과 달리, 30대 중반에서 40대의 주장은 논리가 아닌 그냥 막연한 정서이며 무지와 착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무소속 후보와 3파전 양상인 서울 지역구로는 동대문을이 두드러진다. △관악갑(유기홍, 김성식 후보)의 경우, 여론조사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고, △영등포을(김민석, 박용찬, 이정현 후보)은 여론조사가 미발표된 상태다.
일반적으로 투표용지 인쇄일인 6일 이후 사퇴 시 해당 후보 이름이 투표용지에 그대로 남아있어 유권자에 혼란을 줄 수 있다. 늦어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에 공식 등록된 후보자 정책·공약보기를 살펴보면, 관악갑에 출마한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서울에서 1인가구가 가장 많은 관악'을 언급, 1인가구 공유 창고로 원룸을 3평 더 넓게 하고 안전홈 패키지를 확충하겠다는 공약을 했다. 아울러 디지털 성폭력 범죄 근절 대책을 추진하고 '스마트 여성 안심 통합...
서울대 대학원생 김모 씨(남, 24)는 "주요 후보자 공약은 창업과 주거 지원이 핵심인 것 같다. 하지만 말 뿐에서 그치는 것은 아닌지 실효성은 의문이다"면서 "관악구 특성상 청년이 많다 보니 매번 공약이 반복되는 것 같다. 그동안 지내면서 실질적으로 해결됐다고 체감하기 어렵다 보니 이번 공약 역시 사실 큰 기대는 없다"고 말했다.
서울대...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서울에서는 49개 선거구에 229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7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종로구에서는 1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1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종로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박근혜 정부 마지막 총리였던...
그는 악마였다"
- '박사방' 피해자 000 (익명)
"'박사', 조주빈, 그는 어떻게 악마가 되었나"
-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4.15 총선 접전지 - 서울 관악을 선거구"
- 민주당 정태호 후보
- 미래통합당 오신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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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편성-SBS 파워FM
시간-오전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