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북한산 중턱 시민천문대 건립'은 사업지 일대를 동북권 문화·관광 거점이자 주야간 명소로 탈바꿈한다. 사업지는 지난해 5월 의무경찰대 이전 후 현재 비어있는 공간으로, 주변에 인공조명이 적어 서울 내에서는 천문대를 건립하기 좋은 위치로 평가된다.
중랑천변 동대문구 '휘경 유수지 일대 수변문화 거점 조성'은 문화‧체육공원으로 복합개발한다. 향후...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0월 서울 명동에 연 국내 첫 면세쇼룸 ‘LDF하우스’를 ‘나우 인 명동’으로 리브랜딩하고 5월 말까지 벨리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나우인명동은 명동 거리 사이니지에 쓰인 다국어 타이포그래피를 가져와 영문과 한자를 조합, 국제적인 공간을 콘셉트로 만들었다.
나우인명동을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때 찾는...
서울 영등포구가 ‘여의도 봄꽃축제’로 인한 교통통제를 이달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29일 여의서로 일대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막했다. 그러나 잦은 비와 적은 일조량으로 전년 대비 약 5일 정도 늦은 31일부터 꽃망울이 터져 축제를 찾은 방문객의 아쉬움이 커졌다.
이번 주부터...
이어 "고속철도 축을 따라 교통과 산업이 결합하고, 지역 철도역은 상업, 관광,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누구나 빠르게 대한민국 곳곳에 접근할 수 있는 고속철도는 지금까지 11억 명 이상이 이용한 국민 철도가 됐다"며 "이제 고속철도 20년의 위업을 토대로 더 새롭고 더 빠르며 더 편리한 '철도 혁명'을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투기 이후 방치되었던 유휴 항만부지가 이번 항만재개발 사업을 통해 복합 해양관광·레저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사업대상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방면으로 약 10㎞ 떨어진 영종대교 중앙부에 위치하며 부지 면적은 333만㎡(100만 평) 규모로 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기준 290㎡)의 1.1배에 달한다.
해수부는 2014년 항만재개발법에 따라 최초로 민간자본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여의도 봄꽃축제가’ 진행중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를 찾은 시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내달 2일까지 열리며,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벚꽃 대신 활짝 핀 매화와 개나리로 아쉬움을 달랬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여의도 봄꽃축제가’ 진행중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가 한산하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내달 2일까지 열리며,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벚꽃 대신 활짝 핀 매화와 개나리로 아쉬움을 달랬다.
해치버스의 첫 운행 노선으로는 서울을 상징하는 주요 관광명소인 남산 일대가 선정됐다. 운행 구간은 남산공원과 주요 지하철 역사 등을 경유하는 남산순환버스 01A번(남산-청와대 순환)과 01B번(남산공원 순환) 2개 노선이다.
버스 디자인은 민트·핑크 색상 2종이다. 해치와 소울 프렌즈의 발랄한 모습을 차량 외부뿐만 아니라 천장, 바닥, 의자 등 내부 디자인에도...
생태관광지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선정
△배터리 산업 탄소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코프 3 배출량 산정 가이드라인 발간
◇공정거래위원회
1일(월)
△공정위 위원장 14:00 공정거래의 날 행사(대한상의)
△공정위 부위원장 14:00 공정거래의 날 행사(대한상의)
2일(화)
△공정위 위원장 11:00 국무회의(서울)
4일(목)
△공정위 위원장 10:00 확대간부회의(세종)...
박 후보는 “캠프 레드 클라우드 부지에서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디자인, 미래 에너지, 관광 복합 문화, 쇼핑 클러스터를 조성해 의정부의 미래와 더 좋은 일자리를 책임질 디자인 융복합시티의 큰 그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의정부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바꿔보겠다”며 “계속되는 연기로 시민의 피로도가 쌓여가는 GTX-C 노선의 착공을 조속히 추진할...
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5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년) 2024년 시행계획’과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확정했다.
먼저 올해 장애인 정책 9대 분야에 전년보다 약 10% 증액한 6조 원을 투입한다. 주요 정책분야는 복지·서비스, 건강, 보육·교육, 소득·일자리, 체육·관광...
기회특구로 제주 우주 클러스터 산단 조성 허용서울 대관람차 2026년 상반기 조기 착공 지원설비투자·건설투자 등 내수 경기 활력 제고
정부가 입지·환경규제 혁신, 행정 절차 단축 등을 통해 최대 47조2000억 원 규모의 기업·지역 투자 프로젝트 신속 가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지부진한 설비투자, 건설투자 등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약 16억 원으로 조사됐다. 장미란 제2차관은 약 9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유인촌 장관의 재산은 1월에 이미 공개됐는데, 약 169억 원이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전 차관은 경기도 고양시에 본인 명의 아파트...
GBC는 완공 이후에도 유수의 인재가 집결하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 공간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 판매, 호텔 및 공연장 등이 복합된 글로벌 랜드마크로서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GBC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면 GBC 인근 상권 활성화, 강남의 중심축을 바꿔 놓을 대역사로 평가받는 ‘서울...
특히 을지로3가역과 연계한 지하 통합계획, 관광 인프라시설 확충 등으로 도심 활성화를 도모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녹지가 부족한 도심의 현황을 고려해 도심 내 건축물 계획 시 녹지율을 높이고 보행자 위주로 가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건축위원회 심의 단계부터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 모두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26일 유 장관은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강원2024를 통해 멋진 기량을 뽐낸 국가대표 선수단과 간담회 자리를 갖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보여준 우리나라의 동계종목...
이후 유 장관은 문화, 체육, 관광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활발한 소통 행보를 보였다. 이제 거의 만나지 않은 업계는 없지만, 만나지 않은 사람은 있다. 바로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이다.
문체부와 출협의 갈등은 지난해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박보균 장관은 출협의 서울국제도서전 수익금 누락 의혹과 관련, 윤 회장을 비롯해...
지난 주말 동안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특히 서울은 23.4도로 5월 기온을 보였는데요. 25일은 기온이 전날보다 5도에서 10도 정도 뚝 떨어진 데다가 비까지 내리면서 다시 쌀쌀해졌습니다.
앞서 16일에도 한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리는 완연한 봄 날씨가 나타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불과 이틀 뒤인 18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죠. 한파특보는...
서울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를 제외한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시장이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변경하는 경우 종전에는 도지사의 승인을 받아야 했지만, 이를 간소화하는 방안에 관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한다. 예컨대 51층 이상 건축 허가 및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시 도지사 사전승인 없이 건축허가 등 권한을 도에서 특례시로 이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