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축제 기간을 ‘중랑장미주간’으로 선포하고 인근 지역 상권 및 문화행사와 축제를 연계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장미마켓부터 서울장미축제 BI 활용 상품(로즈템), 장미전시 등 장미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로즈아트가든과 중랑장미공원에 조성된 209종 천만 송이 장미 분포도를 표시한 지도를 제작해 만발한...
지난 1월 출시 후 2개월간 현황 분석승용차 운행량 하루 1만1000대 감소교통비 월평균 3만원↓…2030대 이용多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권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의 약 4%가 평소 타던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기후동행카드 사용으로 절감한 교통비는 1인 월평균 약 3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는 지난 1월...
한편 시는 기후동행카드와 문화·공원시설 입장료 할인 연계,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도입, 인접 지자체로의 서비스 범위 확대 등 다양한 지원 및 제도 개선을 앞두고 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 및 제도 변화에 따라 이용 패턴 또한 변화할 것으로 보고 서울연구원과 추가 설문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인구감소지역 내 방문인구 확대를 위한 소규모 관광단지 도입과 인력부족에 놓인 지자체의 외국인 인력 유입을 위한 지역특화형비자 참여지역 및 쿼터 확대도 추진한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총인구가...
서울·전주·여수 등 주요 관광지 견학여행상품 구성을 위한 간담회 진행
에어프레미아가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함께 6일부터 13일까지 한국 여행 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뉴욕 지역 주요 여행사 9곳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에어프레미아의 뉴욕~인천 노선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K패션 및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올 하반기까지 패션 브랜드 외에도 K팝 아이돌 관련 지식재산권(IP) 상품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K콘텐츠를 일본 전역에 걸친 주요 도시 내 파르코 점포에서 K콘텐츠 전문관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은 ‘더현대 서울’ 성공...
맑고 화창한 주말을 맞아 서울시 자치구들도 나들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영등포구는 봄을 맞아 '영등포 도보여행'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도보여행은 관광 해설사와 함께 영등포 구석구석을 거닐며 공원과 골목길 곳곳에 숨은 역사를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 영등포 근현대사 ▲ 문래창작촌 ▲ 여의도 이야기 ▲ 한강 물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외래 관광객 2000만 명 달성을 위해 롯데호텔 서울에서 'K관광 우수상품개발 설명회'를 개최했다.
12일 문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외래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작년 외래 방한 관광객은 1100만 명을 기록했다. 2019년(1750만 명) 대비 62.8% 회복됐다.
외래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방한객 국적과 관광...
주택공급 감소와 서울 집값 회복세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4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76.1로 전월보다 8.1p 상승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19.6p 오른 90.3을 기록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모두 큰 폭으로 올랐다. 경기는 20.7p(69.7→90.4), 인천과 서울은 각각...
김현기 의장은 “서울과 베이징은 양 국가의 수도로서 교통, 주택, 관광, 환경 등 많은 공통의 과제를 가지고 있어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금은 세계 주요 도시들이 국가 경쟁력을 견인하는 시대로 서울시도 글로벌 TOP5 도시를 목표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을 통해 도시 간 우호적인 관계...
김병환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8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17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와 관련해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는 △세컨드 홈 활성화를 위한 세제특례 요건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계획...
1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전국 도서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개최한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이용을 촉진하고자 법정기념일로 매년 4월 12일이다.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우선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 고문헌을 기증한 개인 중 20인의 대표 기증자료를 모아 2024년 고문헌 기증전 '위대한 유산'을...
1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2005년생을 대상으로 예술패스 발급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총 8만880명이 발급받았다.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이 같은 수치는 올해 총 지원 대상인 16만 명을 기준으로 51%에 달한다. 17개 시도별 발급률은 서울(68.4%), 세종(63.3%), 인천(58%), 경기(53.3%), 전남(48.9%) 순으로 높게...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연일 증가하는 가운데 쇼핑과 지역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의 강점을 앞세워 고객 유치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7월 동부고속이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잇는 직통 노선의 운행을 시작했다. 평일 매일 7회 왕복, 주말과 공휴일은 매일 10회 왕복 운행하며...
‘스포츠 서울’에 따르면 ‘나는 솔로’ 작가들이 지난 2월 재방송료를 지급받기 위해 남규홍PD에게 용역계약서 작성을 요구했지만 남PD가 준 계약서에는 협회가 요구하는 저작권 관련 부분이 수정돼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에 항의하는 작가들에게 그는 ‘작가들이 한 게 뭐가 있다고 재방송료를 받냐’며 자신과 PD들, 그리고 딸의 이름을 작가명단에 올렸다는...
CU는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 업계 최초 라면 특화 편의점인 ‘라면 라이브러리’를 선보였고, 현재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국내외 인기 라면 총 230여 종을 갖췄고, 컵라면 모형 시식대와 즉석 라면 조리기 등을 설치해 더 인기다.
이곳 라면 매출의 65%는 외국인이며 하루 평균 500여 개가 팔리고 있다. 전체 라면...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제도개선 및 설명회를 통해 그간 침체돼 있었던 '노선형 상업지역'을 활용해 국제 업무지구․관광인프라 확대 등 '서울 공간 대개조' 조기 실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세권 활성화가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민의 전국 연안·어촌 방문 비율이 높았고 서울시민은 성수기나 비수기 관계없이 인천, 강원, 경기 등 인근 지역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양관광객들의 지출 패턴을 보면 한식 업종에 가장 많은 소비가 이뤄졌다. 다만 강원은 일식/횟집 매출이 전체 업종 중 2위를 기록하며 관광객들의 수산물 소비가 많은 지역으로 꼽혔다.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