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미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신설한 서울과학기술대는 올해 지능형반도체공학과와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해 수시에서 22명씩 선발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신설 학과들은 대체로 산업계의 인력 수요에 맞춰 생기기 때문에 졸업 후 전망이 좋다고 할 수 있어, 본인의 적성에 맞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며...
자문단에는 이번 추구 가치 제정의 자문 역할을 한 연세대 법대 오병철 교수(윤리 법학)와 서울대 법대 박상철 교수(인공지능법), 서울과학기술대 김현경 교수(지식재산권, 정보기술), AI 사회적 기업인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 카이스트 전산학부 오혜연 교수(소셜 컴퓨팅), 김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여한다.
자문단은 정기 회의에서 AI 윤리 관련 이슈를...
이날 발제자인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탄소중립이행을 위한 △Coal to Gas의 차질없는 이행 △일부 석탄발전의 조기 연료전환 △탄소중립 비즈니스의 확대 등을 강조했다.
유 교수는 “발전 공기업등 에너지관련 기업들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전력수급기본계획 및 석탄발전 상한제 등에 따라 기존설비 폐지 및 연료전환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료주의의 폐해다.”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가 23일 ‘최근 온라인 플랫폼 규제 동향을 분석한다’는 주제로 열린 온라인 토론회에서 이 같은 일침을 가했다. 토론회에서 김 교수는 ‘온라인 플랫폼 규제법안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정혜련 경찰대 법학과 교수가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에서 온라인 플랫폼 규제의 바람직한...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이번 대책에는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택배기사 과로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언급이 없어 정부가 과로사 문제에 소홀히 하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과로사 방지 대책이 나왔음에도 계속해서 과로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대책에 실효성이 없다는 것을 방증한다”며 “보여주기식...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ㆍ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사내이사로는 김원진 현대제철 전무(재경본부장)를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첫 여성 사외이사인 장금주 서울시립대 경영대학 교수와 유정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건축학부)를 새로 선임했다. 두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KT와 서울과학기술대가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의 융합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KT가 서울과학기술대와 클라우드 연구기술 교류 확대를 위해 ‘서울과기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확대를 위한 산학연 협의체인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협력으로 서울과기대...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원ㆍ하청의 역할과 책임을 합리적으로 실행 가능한 범위 안에서 명확하게 정리하고 회사 내부 매뉴얼과 관련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정 교수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실질적인 산재 예방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면서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산업안전보건법과...
토론에서 경남 함양군 박현기 혁신전략담당관(지역 경제활력을 제고한 성공사례), 서울과학기술대 정성봉 교수(지방권 광역철도망 활성화 필요성과 향후 지방권 교통 인프라 확충방안), 한국통합물류협회 김범준 전무이사(물류산업 첨단화와 일자리 정책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 한국도시설계학회회장 이제선 교수(체계적인 도시계획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효과)...
현재까지 클라우드 원팀에는 KT,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서울과학기술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광주분원, 벤처기업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글과컴퓨터, 케이뱅크은행, 나무기술, 소만사,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솔트룩스, 틸론, 제노솔루션, 새하컴즈, 아롬정보기술, 티맥스에이앤씨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산재예방정책의 문제점과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발제한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선진국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강한 처벌에 의존하는 것은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하기 어렵고, 영세중소기업 등에 과잉처벌이 집중되는 부작용만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도 이날 개회사를 통해 중대재해법 도입 움직임과...
논술전형에서는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으나 올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으로는 가톨릭대(인문),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연세대(서울), 아주대(인문), 인하대(인문),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등 14개 대학이 있다.
◆논술고사 대비
수시 논술전형의 인문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9일 서울과기대 총장실에서 ‘그린캠퍼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8월 난방공사가 발표한 ‘한난형 그린뉴딜 그랜드 플랜’전략 실행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그린뉴딜 적극적 이행을 위한 인재 양성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통한 신사업·신성장 동력 확보 △서울과기대 캠퍼스...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열린 이 날 세미나에는 박천일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주정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희경 성균관대 사회과학대 학술교수, 이영주 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대학원 교수,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고흥석 한국IPTV방송협회 정책기획팀장, 김세원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홍보팀장, 신호철...
미코가 개발한 SOFC 시스템 ‘투시’의 발전 효율은 51.3%로 석탄화력발전(40% 이하)보다 높다.
미코는 SOFC 시스템을 교류 2㎾까지 상용화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이는 4인 가구 기준 4~5인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시스템이다. 미코 복지관과 울산과학기술대 등에서 상용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