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포럼 '청년마당'이 2기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년이 만드는 국민 통합, 함께 뛰는 청년 마당'이라는 슬로건으로 5일 발대식을 가진 '청년마당 2기 위원은 내년 3월까지 활동한다.
김한길 위원장은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청년포럼 '청년마당' 2기 발대식을 찾아 "청년들은 관습에 얽매이지...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성동을 박성준 후보 지지유세에 참석해 “왜 대파를 가지고 투표소에 가면 안 되는지, 대파 갖고 테러라도 한다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과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졸업생이 강제로 퇴장당한 사례에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 투표소에 대파 반입을...
하지만 대형병원이 있는 지역이 모두 약세로 볼 수는 없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이 있는 서울 강남병 지역은 여전히 국민의힘이 약진이 점쳐진다. 국민의힘에서 판단한 경합우세 지역으로도 꼽혔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연구위원은 광명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도 함께 역임했으며 충청북도와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자치구의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이 밖에도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김 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경영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매출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이자비용 부담이 증가한 결과 연체율 등 지표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2021년 1분기 말 0.40...
장 변호사는 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6년간 전파법·방송법·통신법 등 각종 제도를 담당하고 쿠팡에서는 정보보호법무책임자(CPC) 및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역임하며 누구보다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다.
그는 C커머스의 확산으로 인한 가품판매·과대광고·개인정보 침해 등의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율규제와 최소...
3%의 지지율을 기록해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29.4%)와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12.4%)를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밖에서 앞섰다. 조사는 국내 통신사들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7.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경제위원회 제7대 위원장으로 권오성 비바스포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권 신임 위원장은 2021년부터 양천구상공회 회장으로 서울경제위원회에 참여해왔다. 임기는 2년이다.
2003년 출범한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지역 25개 구 상공회 회장들로 구성되며 서울 소재 중소상공인의 권익 향상과 경영 애로 해소 및 정책 건의 등의...
서울지방국세청 재산평가심의위원회는 심의 결과 주당 거래액은 2만9200원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판단하며 ‘주식 가액이 과소평가됐다’고 통보했고,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최대주주 30% 할증’을 적용해 1주당 3만7960원, 총 126억6458만 원(가산세 18억2301만 원 포함)을 추가 상속세로 부과했다.
이에 원고들은 세무당국에 소송을 제기했다. 세무당국이 LG CNS의...
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이병윤 서울시의원은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물가대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서울시장이 대중교통 요금을 조정하면서 시의회 심의 전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한 게 골자다.
현행 조례안은 시장이 대중교통 요금...
4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건설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PF 정상화 펀드의 재원 일부를 사업성이 양호하지만, 추가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대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14개 건설사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한국건설경영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이혜숙 후보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외래교수를 지냈고 현재 개혁신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전 21대 총선에서 고영인 의원이 승리했지만 국민의힘은 19·20대 총선에서 김 후보가 당선됐던 만큼 판세는 예측이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다만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혜숙 후보로 표심이 분산된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이 후보는 30대 젊은 정치인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서울-양평고속도로 문제 등에 관해 활약을 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후보는 의왕‧과천 최초의 재선 의원이 돼 지역 현안을 추진력 있게 끌고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후보에게 도전장을 내민 상대는 국민의힘 최기식 후보다. 최 후보는 검사 출신으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박 후보에 맞서는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는 3선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82학번에 미국 UCLA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는 등 '경제 전문가'로 꼽힌다. 이 후보는 2004년 17대 총선 당시 서초갑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고, 같은 지역구에서 18대, 20대 의원을 지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3선 하태경 의원과 현...
이번 조사는 3월 26~27일 양일간 서울 동작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5명을 대상으로 한 3자 가상대결 조사 결과다.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이며, 응답률 18.8%다.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를 부여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여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5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에서 "공공조달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강화하기 위한 법령체계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간 200조 원 이상의 거대시장으로 성장한 공공조달이 재화와 용역을 단순 획득하는 절차를 넘어, 산업정책・기술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