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원국희 신영증권 회장의 사위 안재준씨가 86억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사위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이 76억원, 고 이원만 코오롱그룹 창업주의 사위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73억원, 고 서성환 태평양그룹 회장의 사위 김의광씨가 39억원, 고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사위 박장석 SKC 사장이 30억원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들 외에 정몽구...
위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주인 서성환 회장은 여성과 어린이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유명하다. 서경배 대표이사도 평소 북한 어린이의 복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2004년부터는 북한 어린이의 영양 개선과 보건서비스의 증진을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의료교육센터 아모레퍼시픽 서성환홀'은 황해도 평산 출신인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주 서성환 회장의 뜻을 기리기고자 지어졌다. 서성환 회장은 여성과 어린이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선친의 뜻을 받들어 서경배 대표이사도 평소 북한 어린이의 복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2004년부터는 북한 어린이의...
서경배 대표이사는 황해도 평산 출신인 선친 서성환(徐成煥) 회장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2004년부터 유니세프에 사재를 출연해 북한 어린이의 영양 개선과 보건서비스를 돕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오는 9월에 평양의학대학병원 소아병동이 건립되면 5년째 이어져 온 서 대표이사의 북한 어린이 돕기도 마침내 하나의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이다....
김 전 회장은 지난 5, 6월에 걸쳐 보유주식 4867주 중 1367주를 장내 처분했다.
한편 태평양그룹 창업주 고(故) 서성환 회장으로부터 경영권을 물려받은 서경배 사장은 태평양의 최대주주로서 55.70%(보통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은 68.58%에 이른다.
1945년 故 서성환 회장, ‘태평양화학공업’ 설립 기틀 마련
자산 2조7000억원, 국내 9개 계열사 둔 재계 45위로 성장
기업분할로 지주회사-태평양, 사업-아모레퍼시픽으로 양분
서경배 사장 태평양 지분 56% 소유 확고한 지배기반 갖춰
국내 회장품 시장 1위의 태평양그룹이 ‘지주회사(Holding Company)’ 체제로 변신했다. 지난 3월28일 지주회사 전환을...
서 사장에 대해 주변에서는 실제 황해도 출신 개성상인이었던 부친 고 서성환 회장의 경영철학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평을 하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경영 이념이 서사장이 기획조정실 사장으로 근무할 당시에도 발휘됐었다. 그는 94년 경기가 한창 좋아 기업들이 몸집을 불려 나갈 때 오히려 야구단인 태평양돌핀스, 의류업체인 태평양패션 등 주력 업종과 관련...
서경배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프랑스의 롤리타 렘피카와 중국의 라네즈, 그리고 미국을 시작으로 최근 일본에 진출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통해 창업자 장원 서성환 회장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이 갈망했던 글로벌에 대한 꿈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Asian Beauty Creator’로 거듭나기 위해 전 세계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