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가 K-MMORPG에 안주해온 결과”라며 “이제 크로스플랫폼, 서브컬처 등으로 다변화해 북미, 유럽과 같은 큰 시장으로 나가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다행인 건 일부 국내 게임사들이 PC와 콘솔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네오위즈는 9월 19일 ‘P의거짓’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국내 게임사가 잘 시도하지 않던 콘솔 플랫폼에 다소...
네오위즈는 9월 19일 대어 ‘P의 거짓’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 독일 '게임스컴 2023' 참가를 비롯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 웹젠은 서브컬처 게임 ‘라그나돌’ 등 하반기 신작 3개 이상을 준비하고 있다. 중·장기 성장을 위해 준비하는 자체 개발 게임은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올 2분기 축구 장르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 서브컬처 ‘블루 아카이브’,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와 ‘HIT2’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전망치에 부합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지역 ‘던전앤파이터’ 또한 노동절 업데이트와 15주년 업데이트가 호응을 받으며 전망치 수준에 부합하는...
넥슨게임즈는 3일, 자사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를 이날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모두 지원한다. 공식 홈페이지, 애플 앱스토어(iOS),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Tap) 등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플랫폼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블루 아카이브는 6월...
카카오게임즈 조혁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게임즈의 경쟁력을 MMORPG 뿐만 아니라, 수집형, 서브컬처, 캐쥬얼 등 장르 다변화를 통한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다양한 장르의 포트폴리오와 함께 PC, 콘솔 등으로 플랫폼 확대의 성과도 가시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카카오게임즈는 PC-콘솔...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기 8월 3일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9시 35분 기준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7.32%(1600원) 오른 2만3450원에 거래 중이다.
8일 넥슨게임즈는 중국 유저 대상 특별 방송에 출연해 다음 달 3일 중국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출시될...
오 연구원은 “웹젠은 하반기 퍼블리싱 게임 3종과 자체 개발작 1종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5월 퍼블리싱 계획을 발표한 라그나돌은 2021년 일본에서 출시된 서브컬처 수집형 RPG 게임으로, 출시 초기 일본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6위에 오르며 흥행했던 게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 서브컬처 게임의 인기를 고려하면 라그나돌의 흥행 가능성도...
4만톤으로 확대 전망
PAN계 탄소섬유 시장, 2035년까지 매년 10% 이상 성장 전망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KH바텍
ASP 상승, 핵심 공급자 지위 유지
1Q23 기대치 하회: 전방 스마트폰 시장 수요 부진 영향
ASP 상승, 핵심 공급자 지위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6,000원 상향
김광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넥슨게임즈
서브컬처+신작+중국...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 신규 이벤트인 '몬스터 박물관'을 오는 17일까지 연다고 8일 밝혔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중 총 세 종류의 보스 몬스터에 도전하고 서번트 소환 티켓인 '별의 약속'을 획득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는 각각 10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매 단계 도전 성공 시 보상을 얻게 된다. 새로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면...
아울러 그는 “동사는 국내 MMORPG 중심의 매출 구조를 벗어나기 위해 해외 및 비MMO 게임으로의 확장을 도모 중”이라면서 “하반기 오딘의 서구권 출시를 통한 지역적 확장 외에도 에버소울(서브컬처 장르 RPG)의 일본 출시, 블록체인 신작 보라배틀 론칭을 통해 글로벌 주력 장르의 게임(방치형 RPG, 캐쥬얼 등)으로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다운로드 가능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서 이벤트 진행
호요버스가 신작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사전등록자 1000만 명을 달성한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대표 IP ‘붕괴’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로 은하 열차를 타고 우주를...
사전 예약 후 中 앱마켓 플랫폼 인기순위 1위 첫 프로모션 비디오 조회수 약 390만 건 기록
넥슨게임즈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3월 31일 중국 현지 시각 11시부터 사전예약을 개시했으며 19일 만에 예약자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 예약을 시작한...
한빛소프트는 서브컬처 신작 게임 '소울타이드'를 18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앱스토어에서 17일 오전 11시부터 게임을 사전 다운로드(설치)할 수 있다.
소울타이드는 지속적으로 사용자들에게 공식 라운지를 통해 게임 관련 정보와 자세한 콘텐츠 가이드 등을 공개하며 출시 이후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넥슨ㆍ데브시스터즈ㆍ티쓰리엔터 등 작년 12월 이어 외자판호 무더기 발급일본 애니 IP 활용한 '서브컬처' 주목
중국 정부가 국내 개발사 게임 4종에 외자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했다. 지난해 12월 국내 게임에 외자 판호를 내준지 3개월 만에 무더기 발급이 이어지면서 60조 원 규모 시장 재개방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21일 게임업계에...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지역 서비스는 ‘상하이 로밍스타’가 맡는다.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의 일본, 북미지역 퍼블리셔인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의 자회사다.
데브시스터즈 게임 '쿠키런:킹덤'도 외자 판호를 받았다. '쿠키런:킹덤’은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전략 RPG다.
한빛소프트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신작 게임 '소울타이드'의 세계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계관 영상은 소울타이드의 초반 스토리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유저들은 마녀의 경계 생성부터 인형사의 등장까지를 확인할 수 있다.
소울타이드는 한 번 잠든 영혼을 불러들여 되살아난 모습인 ‘인형’들과 함께 마녀에...
카카오게임즈는 1월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을 출시했고, ‘아키에이지 워’ 3월 말 출시 계획 중이다. 이외에도 ‘아레스’, ‘가디스오더’ 등도 올해 출시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역시 올해 6월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아이게이밍 사업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주주환원 카드를 내세웠다....
게임 업종 투자전략에 대해 김 연구원은 “이미 판호를 받아본 게임사·IP의 게임과 글로벌 히트작과 글로벌 IP 게임,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 IP 게임과 MMORPG 등이 판호를 발급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상반기 중에는 다음 외자판호를 발급받을 가능성이 큰 기업을 중심으로 비중 확대가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블루아카이브’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으며,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후 3시 14분 현재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4.01%(1870원) 오른 1만52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블루아카이브’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강 연구원은 “산업의 메인 트렌드에도 완벽히 올라타있다”며 “IP의 영향력이 모바일보다 더 강력한 PC‧콘솔 시장에서 신규 IP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는 거대한 ‘서브컬처’ 시장도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고 했다.
또 “자체 개발한 SRPG ‘브라운더스트’와 지난해에 퍼블리싱한 ‘아이돌리 프라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