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서민금융진흥원에는 청년도약계좌가 비대면 중심으로 운영되는 만큼 취급기관·관계기관과의 전산 연계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가입자가 몰리는 시점에 청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김 부위원장은 “청년도약계좌가 청년자산형성 지원의 백년대계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금융권·관계기관에서 협력하고 정부 역시...
고용부-서민금융진흥원 업무협약식(서민금융진흥원)
△외국인 가사근로자 관련 공개 토론회(석간)
△’23년도 1차 포괄임금 오남용 기획감독 결과 발표
△조선업 인력난 지원하는 ‘조선업 취업지원 TF’ 출범
△2023년 제2차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 정례회의
△고용부-서민금융진흥원 업무협약식
26일(금)
△고용부 장관 16:00 고용평등 공헌포상...
서민금융진흥원은 14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취약계층에게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서민금융을 홍보하는 '서민금융데이'를 개최했다.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푸르메재단, 양천사랑복지재단 취약계층 어린이·가족·장애우 등 136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 및 시구·시타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경기장 내·외부 서민금융 홍보부스를...
실제 만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이 서민금융진흥원의 한부모가정 의료보험(저소득층 아동보험2)에 자동 가입됨에도 가입 사실을 알지 못해 보험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이번 절차 개선을 계기로 관련 제도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그간 개인정보보호법상 아동양육비 지원대상자 선정 시 소득‧재산 조사를 위해 제공된...
1일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소액 생계비 대출 출시 이후 지난달 26일까지 대출 신청은 2만3532명, 대출금액은 총 143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소액 생계비 대출은 신용 평점이 하위 20%이고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인 사람에게 50만 원까지 당일 빌려주는 제도다. 병원비나 학자금 등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점이 증명되면 100만...
이는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부 대출을 포함한 개인 신용대출에서 연체가 다소 늘어난 영향이다. JB금융 관계자는 “대출 심사 필터링과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JB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전북은행은 당기순이익 53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543억 원) 대비 1.8% 감소했다.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이달 14일까지 소액생계비대출 상담 과정에서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센터 연계, 안내를 받은 경우는 2928건이었다.
향후 정부는 서민금융 등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추가 채무자대리인 지원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20·30대 신청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해 SNS, 유튜브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넘어가 원리금 상환이 어려워진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특례 채무조정과 특례 보금자리론 금리를 추가 인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민금융진흥원이 피해자에게 금융지원을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잔여대출 분할상환은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것으로, 금융위원회는 이와 별도로 정책적 성격이 강한 지원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1분기 휴면예금 765억 원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주었다고 20일 밝혔다.
휴면예금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예금, 보험금 등을 의미한다. 서금원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휴면예금을 출연 받아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영구히 보장하고 휴면예금을...
19일 기준 배분이 유보된 초과회수금을 받지 않고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 의향을 밝힌 금융사가 121개사로, 총 263억 원 수준이다. 해당 금융사는 내부 이사회 의결 등을 거쳐 순차적으로 소액생계비대출 재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재 기부를 긍정적으로 내부 검토 중인 금융사들이 의향을 확정하면 약 377억 원의 추가 기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금감원,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참여한 '전세사기 피해자 금융지원 유관기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날 '전세사기 피해지원 범부처 태스크포스(TF)'에서 발표된 경매 유예조치 이후 후속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우선 금감원이 중심이 돼 경매 유예조치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최상대 복권위원회 위원장(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서민금융진흥원을 방문해 서민금융진흥원장 등 서민금융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취약계층 금융지원 현황 및 금융약자를 위한 복권기금 지원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 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최 차관은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햇살론유스 사업의 보증재원이...
은행연합회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취약계층 소액생계비대출 및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소액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행연합회가 2월 15일 발표한 '은행 사회적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은행권 공동 사회공헌사업 자금을 활용해 저소득‧저신용자,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등...
이 법안은 기준금리가 연 1%포인트(p) 이상 오르는 금리 급상승기일 때 이자 순수익이 직전 5년 평균의 120%를 초과하면 초과금의 10%를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은행이 예금보험료와 지급준비금 등 법적 비용을 대출이자에 포함하지 못하게 하고, 5년 이내 부당한 이자는 대출자에게 환급하는 내용도 담겼다. 대출자의 신용 상태가 좋아진 후...
서민금융진흥원은 18일까지 신규직원 34명에 대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채용분야는 △일반직(신입) 23명(종합직 18명·전산직 5명) △금융전문직 11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형평적 인력 활용을 위해 채용인원 중 5명을 장애인·보훈대상자로 별도 선발한다.
서민의 어려운 경제적 상황과 심정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감형 인재 채용을...
이날 오후 2시께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는 전국 46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대출 상담이 모두 '예약 마감'됐다고 나왔다.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의 전 지역 소액생계비대출 방문 상담 예약이 모두 마감된 것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사전예약이 재개된 첫날 조기마감됐다.
신청자 수가 많아 예약방식을 기존 주...
금융당국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전날까지 진행된 소액생계비 대출 상담 6871건 중 불법 사금융 신고 및 안내가 이뤄진 건은 786건(11.4%)로 집계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앞으로 신청 수요 등을 감안해 지속가능한 공급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추가 재원은 내부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취약차주들이 불법사금융에...
A 씨는 서민금융진흥원의 도움을 받아 일수대출을 신청한 업체도 금융감독원에 신고할 수 있었다.
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나기 쉬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100만 원까지 대출해주는 소액생계비대출 신청이 출시 일주일 만에 5499건 접수됐다.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64만 원 수준이다.
2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소액생계비대출이 출시된 지난달...
서민금융진흥원은 저소득·취약계층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연 10% 이자'를 제공하는 미소드림적금을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소드림적금은 서금원 미소금융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하는 저소득‧취약계층과 신용회복위원회와 국민행복기금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상품이다....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고 온 사람들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 “하루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새벽부터 줄 서서 기다리게 할 수는 없기에 사전예약제는 필요하다고 본다”면서도 “사전 예약이 필수라는 점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찾은 두 센터에는 추가 인력이 필요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