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에서 박성준 후보 지지 유세를 진행한다.
이후 경기 용인·이천·양평·포천·동두천·김포시를 찾아 해당 지역구 후보들에 힘을 싣는다.
전날 이 대표는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위원장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투표장에 나가면 (우리가) 이기고,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며 적극적인 투표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대문갑에 출마한 이용호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김예지·진종오·임보라·정혜림·김민정·박준태·이윤정·강세원 등...
엄 씨는 오랫동안 박진 국민의힘 서울 서대문을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상대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사격에 나선 이도 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캐릭터로 활약했던 배우 이원종씨는 1일 계양구에서 열린 이 대표 유세현장에서 “2년 만에 여러분 앞에 다시 섰다”고 마이크를 잡았다.
이 씨는 “제가 웬만하면 그냥 배우 하면서 먹고...
특히 이대는 서울 격전지인 서대문갑에 위치해 있다. 당장 서대문은 물론 인근 마포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서대문갑 이용호·마포갑 조정훈)들은 김 후보 논란을 고리로 파상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김 후보의 발언이 단순 수원 1곳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 접전지 판세를 흔들 수 있다고 보고 서둘러 사과를 권고한 것으로 해석된다.
수도권의 한 민주당 후보...
총집결 유세에는 우상호 의원(서대문갑)과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이 함께 해 김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김 후보와 함께 유세차량에 오른 우 의원은 “강남갑에서 끊임없이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켜주니 이젠 자격이 부족한 후보도 강남갑에 보내는 관행이 생겼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가 직접 들었다. 친한 한 여당 의원은 ‘이제 가만히 보니 강남갑은 아무나...
4·10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는 2일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이화여대생을 미군 장교에게 성 상납시켰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성명에서 “김 후보가 우리 서대문갑에 소재한 이화여대와 그 구성원들을 능멸한 망언을 한 것이 드러났다”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성산로 일대 입체 복합개발(서대문구, 3만451㎡) △왕십리 광역중심 육성을 위한 입체 도시 조성(성동구, 약 3만㎡)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강북구, 1만5635㎡) △휘경유수지 일대 수변 문화거점 조성(동대문구, 2만6000㎡) △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노원구 1만5750㎡) 등 5건이다.
이번 사업은 신속추진 형태로 진행된다. 내년까지 기본구상과...
김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성북을(김남근 후보)‧성북갑(김영배 후보)‧은평갑(박주민 후보)‧서대문을(김영호 후보)‧종로구(곽상언 후보)‧도봉갑(안귀령 후보)‧도봉을(오기형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김 선대위원장도 이날 오전 중앙 선대위회의에서 “우리 당 우세 지역의 후보즐 중에 일부가 토론회 불참한 일이 있었다”며 “우세한 지역일수록 더...
반기문 전(前) 유엔 사무총장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반 전 총장은 "(제가) 후배지만 그동안 협조를 많이 해 주시고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특히, 한미 경제에 상당히 큰 역할을 많이 하셨다"면서 "정부가 경제 지도자들하고 긴밀하게 상의하고 협조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구 회장은 "재계서 존경을 많이 받으셨던 분이다. 매우 안타깝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구 회장은 이날 오후 4시 50분께 빈소를 찾았고, 약 50분간 머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조...
류진 한국경제인연합회(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날 류 회장은 빈소에 약 한 시간가량 머무르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그는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선친 때부터 고인과 가깝게 지냈다"며 "전경련 사옥을 짓는 등...
이 대표 비서실은 30일 오후 이 대표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서실 피셜’이란 제목의 글에서 “송파을부터 송파갑, 송파병, 강동갑, 광진을, 중·성동을, 용산, 영등포을, 마포갑, 서대문갑까지 ‘굽이 떨어져라’ 서울 전역을 뛰고 또 뛰었다”고 밝혔다.
이 대표 비서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떨어져 버린 구두 굽, 이번 선거에 임하는 이재명 대표의 절박함이 오롯이...
이어 강동갑(진선미), 광진을(고민정), 중·성동을(박성준), 용산(강태웅)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데 이어 영등포을 김민석 후보를 지원한 뒤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 대표는 마포갑으로 이동해 이지은 후보를 지원 사격한 뒤 서대문갑 김동아 후보 지지 유세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짓는다.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전날 만난 유예슬(29) 씨는 “보통 버스를 타고 환승해 지하철로 갈아타 회사에 간다”라며 “지하철 파업 때는 붐비긴 했지만 평소와 다르지 않았는데, 버스 파업을 겪어보니 지각하겠다”고 말했다.
철도·항공 등 ‘필수공익사업’ 지정…“입법적 검토 필요”
지난해 11월 서울 지하철은 파업 당시 필수유지업무 규정 및 대체 인력 확보를...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28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 유세에서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한 지적이다.
이 위원장은 "선거가 시작되니까 흑색선전과 막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해 다른 당 후보들 뿐 아니라 일부 언론이 가짜뉴스를...
공사비 갈등을 겪어온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합의점을 찾았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홍제3구역 조합과 현대건설은 최근 협상을 통해 3.3㎡당 공사비 748만 원에 합의했다. 향후 총회를 통해 조합원의 동의를 받으면 연내 이주에 착수하는 등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홍제3구역은 2022년 3.3㎡당 512만...
앞서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 신촌 유플렉스 앞 유세에서 "정치는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의 삶을 모두 바꿀 수 있기 떄문"이라면서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렇기 때문에 정치를 하러 나왔다"며 "여러분을 위해서, 공공성을 위해서 몸을 바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