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박원석·정진후·서기호·김제남 의원에 대한 제명이 가결됐다.
당 혁신파는 7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들 비례대표 의원 4명에 대한 제명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7명이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4명의 의원은 무소속 의원 신분이 됐다. 이들은 무소속 신분으로 신당권파가 추진하는 신당 창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진보정치 혁신모임 소속인 통진당 김제남·박원석·서기호·정진후 비례의원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진당을 떠나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진보정치를 펼치고자 한다”며 탈당 선언을 했다.
이들은 “통진당이 끝내 파국을 맞이했다”며 “저희들 또한 책임의 한 당사자로서 진보정치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당권파 측 진보정치 혁신모임 소속인 김제남·박원석·서기호·정진후 비례의원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진당을 떠나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진보정치를 펼치고자 한다”며 탈당 선언을 했다.
이들은 “통진당이 끝내 파국을 맞이했다”며 “저희들 또한 책임의 한 당사자로서 진보정치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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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 혁신모임 소속인 통진당 김제남·박원석·서기호·정진후 비례의원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진당을 떠나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진보정치를 펼치고자 한다”며 탈당 선언을 했다.
이들은 “통진당이 끝내 파국을 맞이했다”며 “저희들 또한 책임의 한 당사자로서 진보정치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에 따라 신당권파인 박원석, 서기호, 정진후, 김제남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들도 서울시 당기위 제명을 통해 의원직을 유지하면서 당을 떠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조만간 대표직 사퇴 등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지만 4일차에 접어든 단수단염 단식은 중지하지 않을 방침이다.
강 대표가 완전 단식에 돌입한데다 박원석·서기호·정진후·김제남 등 비례대표 의원 4명에 대한 탈당 사전 작업이 실패하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강 대표는 이날 오전 BBS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서 통진당이 분당 수순을 밟고 있는데 대해 “건너올 수 없는 강을 많이 단숨에 건너버렸다”며 사실상 분당을 인정했다.
여기에 이석기·김재연...
이는 국회의원 전체 299명(서기호 제외)의 평균 재산(500억 이상 자산가 4명을 제외)인 18억3295만원보다 2억8000만원 가량 적은 금액이다.
또 2008년 18대 국회 때의 신규 등록 의원 161명 중 500억원 이상 자산가 2명을 제외한 평균 재산이 23억7270만원이었던 것에 비해서도 평균 8억3000여만원 줄어든 수치다.
신규 등록 의원의 재산 분포를 살펴보면 △5억원...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19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183명의 재산등록 내역과 지난 3월 공개한 2011년 기준 재산공개 변동내역에 따르면 19대 의원(서기호 제외) 299명중 31.1%(93명)가 부모나 자녀, 손자·손녀 등 직계 존·비속의 재산신고를 거부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45명, 민주통합당 39명, 통합진보당 5명, 선진통일당 2명, 무소속 2명...
19대 국회의원(서기호 의원 제외) 299명 중 31.1%(93명)가 직계 존·비속의 재산신고를 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45명, 민주통합당 39명, 통합진보당 5명, 선진통일당 2명,무소속 2명 등이다.
19대 국회에 새로 들어온 의원들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 재산공개 고지 거부 비율은 29%(53명)였다. 이는 직전 18대 국회 때의 27.3%(신규 입성 161명중...
19대 국회의원 299명(서기호 제외)의 평균 재산은 95억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국회 신규 등록 의원 183명과 지난 3월28일 공개된 2011년 기준 재산공개 변동 내역을 더해 평균한 것이다. 국회 의석은 총 300석이지만, 지난 7월 비례대표직을 승계한 통합진보당 서기호 의원은 신고 기간이 지나...
통합진보당 신당권파가 내달 중으로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뜻을 함께하는 박원석 정진후 서기호 등 비례대표 의원들의 거취 문제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심상정 전 원내대표는 8일 한 라디오에서 “8월 중으로 당내 논의를 거치고 다양한 세력들과 공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결론을 내겠다”면서 “(구당권파와) 합의 이혼이 가장 좋지만 그것이...
당을 해산해야 신당 창당의 명분이 생기는 데다 탈당할 경우 비례대표 의원 3명(박원석·정진후·서기호)의 합류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 경우 국고보조금마저 반토막이 날 수 밖에 없다.
강기갑 대표는 7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9월 안으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일정을 가지고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의총에는 심상정 노회찬 강동원 박원석 정진후 김제남 서기호 의원 등 7명이 참석했고, 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비롯한 구당권파 측 의원들은 불참했다. 그러나 구당권파 측의 이상규 의원이 의총 중간에 참석해 오는 25일 예정된 중앙위원회 이후로 제명안 처리를 연기할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의총 도중 기자들과 만나 "당내 화합을 위해 결정을...
‘가카 빅엿’ 발언의 서기호 전 판사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서 전 판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진정성과 공감·소통의 국민대표 이정희를 지지하였을 뿐, 이번 폭력사태를 방조한 정치인 이정희를 지지한 적 전혀 없다”며 “누구든 국민의 상식을 벗어나서 자파 조직보호에 급급하기 시작하면 지지를 철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재영입 차원에서 전략공천된 정진후 김제남 박원석 당선자와 나머지 후보(유시민 서기호 강종헌) 6명은 경선 부정과 관련이 없어 사퇴를 권고받지 않았다.
다만 비례대표 12번을 받았던 유시민 대표의 경우 책임을 져야 할 입장이라는 점을 이유로 비례대표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승계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총 6명의 당선자를 낸 비례대표 중...
비례대표 12번에 이름을 올린 유 대표의 국회 입성과 ‘가카빅엿’이라는 표현으로 유명세를 탄 서기호(14번) 전 판사의 국회 입성을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정희 공동대표도 “국민여러분께서 기대했던 결과는 이루지 못했다”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부족한 점을 보완해 정권교체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선숙 민주통합당 선대본부장은 이날...
또 “경제정책과 국가운영방식을 두고 보면 ‘박근혜는 곧 이명박’”이라며 “이 둘은 구별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제가 당선되려면 정당투표에서 20%, 서기호 전 판사가 국회에 가려면 24%를 받아야 한다” 며 “후보투표는 야권단일후보에게, 정당투표는 정당기호 4번 통합진보당에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정희·심상성 공동대표를 비롯해 비례대표 14번을 받은 서기호 후보는 각각 여고생으로 변신해 양갈래 머리에 교복을 입고 발랄하게 춤을 추면서 한 표를 호소했다.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천호선 후보도 ‘허리케인 블루’를 연상시키는 록스타의 모습을 보여줬다.
경남 사천의 강기갑 후보는 한복 대신 영화‘캐리비안 해적’ 속 의상을 착용한 채 등장했다. 강 후보는...
강기갑 후보는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한복을 오랜만에 벗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복장을 착용했다. 이정희 심상정 공동대표와 페이스북에 ‘가카의 빅엿’이란 표현으로 유명세를 탄 서기호 전 판사 등은 각각 여고생 교복을 착용하고 웃음을 선사한다.
당 관계자는 “광고 콘셉트를 ‘웃음’으로 설정해 유권자들에게 밝고 경쾌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