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금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 말 누적 기준으로 80만5000명이 서금원에서 금융교육을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45.9% 늘었다. 교육을 이수하는 사람들은 매년 증가세다. 상반기 기준 2021년 18만195명에서 지난해 28만4683명, 올해 48만2369명까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는 넉 달 새 약 32만 명이 교육을 들었다.
올해 금융교육 이수자 80만 명 중...
이재연 서금원장은 "전통시장 소액대출 사업은 생업에 바빠 금융기관에 방문할 여유가 없는 상인들을 위해 서금원‧지자체‧상인회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자금지원 뿐 아니라, 미처 온라인 홍보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한 시장을 지원해 상인들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이 서금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부업계의 가계신용대출 신규 금액은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가계대출 규모는 1조 원 안팎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4조1000억) 대비 25%에 불과하다.
이들이 대출 창구를 걸어 잠그는 이유는 역마진 우려 때문이다. 최저신용자...
서금원 "기존 참고 실태 조사 없어 올해 첫 진행1년 주기로 청년금융 실태 정기적 조사 예정"전문가 “정부조직·민간 파트너십 기반 체계적 연구 필요"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등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이행 중인 서민금융진흥원이 금융취약계층 청년에 대한 현실 분석에 나섰다. 다만, 금융권에서는 정책 개발의 기본단계인 실태 조사가 이제야...
서금원 "참고할 기존 실태조사 없어 올해 첫 진행1년 주기로 청년금융 실태 정기 조사할 예정"전문가 "정부조직ㆍ민간 파트너십 기반 체계적 연구 필요" 올해 말 금융실태 분석결과ㆍ자산형성정책 개선안 나올 것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등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이행 중인 서민금융진흥원이 금융취약계층 청년에 대한 현실 분석에...
이번 캠프는 서금원의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용자들이 겪는 신용·부채관리 어려움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해 지속적인 신용·부채 관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서금원은 이날 캠프에서 신용·부채관리 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대면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신용·부채관리 솔루션을...
햇살론은 서금원이 보증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햇살론뱅크는 정책금융상품을 이용한 저신용·저소득자가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해 신용도를 개선하면 최대 2500만 원을 최대 3년 또는 5년 동안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햇살론뱅크의 은행별 공급실적을 보면 △KB국민은행 (48억 원, 0.4%) △신한은행(48억 원, 0.4%) △하나은행(38억 원, 0.3%) △우리은행(18억 원, 0.1...
이날 선언식은 최근 금융권에서 발생한 각종 금융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 신뢰를 높이고, 정책서민금융 전담기관으로서 서금원의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재연 서금원장과 김영신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통제 및 윤리경영 강화 선언과 함께 직원 대표가 서금원의 윤리헌장을 낭독하며 내부통제와 윤리경영...
서금원은 금융아카데미에 경제ㆍ금융 유튜버 슈카와 김동엽 미래에셋 상무를 초빙해 자산관리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청년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재무관련 고민에 대한 일문일답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아카데미 시작에 앞서 서민금융 홍보부스에서 청년도약계좌, 햇살론유스 등 서금원의 청년ㆍ대학생 맞춤형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서금원은 이달 14일 부산에서 열리는 '2023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청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행사 당일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궁금증과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도 제공할...
금융당국 연구용역ㆍ서금원 교육과정 개설…계속돼야 하는 '자산형성 그 이후' 고민
금융당국은 청년도약계좌 출시 이전부터 한국금융연구원에 용역을 맡겨 청년도약계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 관련 연구를 진행해왔다.
박준태 연구위원은 지난달 ‘청년자산형성사업의 도약을 위한 제언’ 연구보고서를 발표해 “자산형성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임직원 내부통제 인식 제고와 내재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 내부통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금융권에서 대규모 횡령, 대출사기 등 잇따른 금융 사고로 내부통제 중요성이 높아진 데 따라 서금원 임직원들이 내부통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내부통제 제도의 개념 이해, 내부통제의...
서금원의 자영업 컨설팅 서비스 이용자 중에서 음식점ㆍ서비스업ㆍ도소매 등 업종 제한 없이 10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전문 사진 작가가 상품 특성 및 활용 목적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사진 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연 서금원장은 "영세 자영업자들은 서민금융을 통한 자금지원 뿐 아니라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 사업 운영에 대한 컨설팅...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불법사금융 예방 활동을 함께 할 '불법사금융 우리동네 지킴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불법사금융 우리동네 지킴이'는 이달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총 10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온ㆍ오프라인 불법대부광고 신고와 서민금융 사칭 신고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
서금원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사로부터 휴면예금을 출연 받아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영구히 보장한다. 또한, 휴면예금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조회·지급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서금원이 지급한 휴면예금 건수는 총 45만8210건이다. 지급건수 중 64.7%인 약 29만6000건은 정부24, 어카운트인포, 내보험찾아줌...
못하거나, 기한 내 계좌개설을 하지 못한 청년들도 재신청해 가입요건 확인 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 상품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도약계좌 홈페이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금원 서민금융콜센터, 취급은행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청년도약계좌 전담 비대면 상담센터는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올 상반기, 맞춤 금융교육 실적 전년 동기 대비 69.4%↑8월 중 청년도약계좌 이용자 대상 온라인 교육 예정서금원 "금융 역량 강화 위한 콘텐츠 지속 개발할 것"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상반기 48만2000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9.4% 증가한 규모로, 서금원이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자 교육과정 연계와 함께 군장병과...
가입을 신청한 청년 중 개인소득 초과자, 가구소득 초과자 등 청년도약계좌 가입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청년에게는 서금원에서 별도 알림톡이 발송된다.
별도 안내를 받지 않았다면 소득확인 절차가 정상 진행 중인 것으로, 소득 확인이 완료되면 가입 신청한 은행에서 가입 가능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은 청년은 1개 은행을 선택해...
서금원은 공정성 있는 채용을 위해 채용 전 과정을 학력·연령·성별 등의 차별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했다.
채용 인원 34명 중 약 40%인 13명을 장애인, 보훈, 중장년퇴직자 등으로 선발해 공공기관으로서 '열린 채용'을 실시했다.
이번에 채용된 신규직원은 약 한 달간 금융연수 전문기관인 한국금융연수원 위탁 교육을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