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주전 2루수 김선빈도 우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아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는 검진까지 소요 기간이 걸리는 만큼 내야수 박민을 1군으로 급히 올렸다. 이에 당분간 서건창이 2루를 맡아 출장하고 홍종표와 박민이 백업을 맡는다.
한편 김선빈은 올 시즌 59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3 5홈런 2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25를 기록 중이다.
활화선 타선의 요인으로는 올 시즌을 앞두고 고향팀에서 재기를 꿈꾸는 서건창이 타율 0.385로 리드오프를 맡으며 팀 타선을 지휘하고 있는 데다 지난해 잠재력을 터트린 김도영과 이우성이 상하위 타선을 오가며 각각 0.282 4홈런 11타점, 타율 0.358을 때려내며 주전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군 복귀 후 제자리를 찾지 못했던 최원준도 공수 양면에서 쏠쏠한 활약을...
이번 시즌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서건창이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KIA는 3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경기였다. 이 승리로 KIA는 6승2패를 기록 선두 한화 이글스(7승2패)를 바짝 뒤쫓았다.
서건창은 이날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광주일고 졸업생’ 서건창이 고향팀 KIA 타이거즈로 향한다.
KIA는 15일 내야수 서건창을 연봉 5000만 원, 인센티브 7000만 원 등 총액 1억 2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주전 2루수 김선빈과 3년 30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KIA는 서건창의 영입으로 내야 뎁스를 강화했다. 부상이 잦은 ‘동갑내기’ 김선빈의 백업을 담당하는 동시에 구단에서...
LG에 방출 요청을 한 내야수 서건창도 둥지를 찾고 있다. 서건창은 2014년 전인미답의 기록인 200안타를 쳤다. FA를 3차례 미룰만큼 절치부심했으나 부진을 떨치지 못했다. 다시 한번 와신상담하는 그에게 현재로썬 키움 히어로즈가 우선 협상 대상이다. 김선빈 영입에 난관인 KIA 타이거즈도 언급된다.
한화 출신의 외야수 노수광과 LG서 나온 투수 송은범도...
시즌 초반 오지환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유격수로 나섰고, 서건창이 부진했을 땐 2루수를 완벽히 메웠다. 또 아시안게임으로 문보경이 빠졌을 땐 3루를 책임지며 내야 유틸리티로 맹활약했다.
차명석 단장은 20일 구단 유튜브 방송을 통해 “함덕주·김민성 측과 계속 만나 합의점을 줄여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LG의 선발 자원 임찬규와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은 내년 FA 시장을 기약하기로 했다.
지난해 FA 자격을 취득한 뒤 신청을 하지 않았던 서건창도 삼수를 선택했다. 부상으로 부진한 NC 불펜 심창민과 SSG 포수 이재원, KIA 외야수 고종욱, 삼성 외야수 김헌곤 등도 FA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올해 FA 선수는 21명으로 KBO리그 각 팀이 영입할 수 있는 외부...
아울러 이정후, 박병호, 서건창 등 키움히어로즈 선수단과 함께 치어리더에게 선케어 라인 등 제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구단의 대표 마스코트와 대형 선스틱을 활용한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해 야구팬들에게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수많은 야구팬들과 만날 수 있게 돼...
자리에는 이현 키움증권 대표를 비롯해 박준상 키움히어로즈 대표, 정운찬 KBO 총재 등 관계자와 박병호, 이정후, 최원태, 김하성, 서건창 등 구단 선수들이 함께 했다.
이현 키움증권 대표는 키움증권과 히어로즈의 유사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키움은 벤처회사의 자회사로 시작해 현재는 주식프로그램 시장 점유율에서 14년째 1위를 기록 중”이라며 “디지털...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1박2일로 팬들과 캠핑하겠다"고 말했고, 한화 이글스 정우람도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모든 팬과 샴페인 파티를 하고 싶다. 비용은 선수단이 지불할 것"이라고 전했다.
LG 트윈스 박용택은 "올해 우승하면 1994년 이후 24년 만에 우승하는 거다. 24년에 365일을 곱하면 8760일이다. 8760개의 공에...
김인식 감독은 테이블 세터로 이용규(중견수), 서건창(2루수)을 기용했고, 중심 타선에 김태균(지명타자), 이대호(1루수), 손아섭(우익수)을 배치했다. 하위 타선에는 민병헌(좌익수), 양의지(포수), 허경민(3루수), 김재호(유격수)로 꾸렸다.
선발 라인업에 지난해 KBO리그 타격 3관왕인 최형우가 빠진 데 대해 김인식 감독은 "공격보다는 수비가 중요한...
타선에는 이용규, 서건창, 김태균, 이대호, 손아섭, 민병헌, 양의지, 허경민, 김재호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식 감독은 "공격보다는 수비가 중요하다고 봤다. 특히 좌익수와 3루수 수비가 중요하다"며 최형우를 배치해 공격력을 강화하기 보다는 외야 수비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민병헌을 배치한 이유를 밝혔다.
코치진으로는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 차명주, 장성호, 홍성흔, 서건창, 윤석민, 박동원, 신재영, 박병호 등 전ㆍ현직 프로야구 선수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선수까지 참여했다.
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스포츠 꿈나무들이 즐겁게 도전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웅빈은 손가락을 다친 넥센의 주전 2루수 서건창을 대신해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김웅빈의 1군 데뷔전이다.
김웅빈은 케이티 선발투수 장시환과 1볼-2스트라이크로 맞서다가 4구째인 시속 138㎞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김웅빈이 KBO리그 통산 14번째다. 2013년 3월 30일 SK 와이번스의 조성호가...
서건창(넥센 히어로즈)이 올해 연봉보다 4000만원 삭감된 2억6000만원에 재계약했다.
넥센은 23일 “내야수 서건창, 김민성 선수를 포함한 10명의 선수와 2016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팀의 새 주장으로 선임 된 서건창은 올해 연봉 3억원에서 4000만원(-13.3%) 삭감 된 2억6000만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시즌 초반 왼쪽 십자인대 파열을...
2003년 12월 제정됐으며, 지난해는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 선수 서건창(26)이 수상했다.
이중우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회장은 “전인지 선수가 프로골퍼로서 뛰어난 성적을 냈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어 우리 사회에 밝은 뉴스를 전해 준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1회와 2회를 허무하게 보낸 넥센은 3회 1사 상황에서 서건창이 유희관을 상대로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4회 김하성이 다시 중월 솔로홈런을 터트려 기세를 올렸다.
흐름을 탄 넥센은 5회 박병호, 유한준의 연속 안타와 김민성의 뜬공으로 1점을 추가한 뒤, 7회 2점을 더해 5-0으로 달아났다. 두산은 8회 데이비슨 로메로와 정수빈의...
'프로야구 중계' 두산 유희관, 솔로포 2방 허용…4이닝 3실점 '조기 강판'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유희관이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과 김하성에게 각각 솔로포를 허용하며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유희관은 13일 오후 서울 목동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0대 2로 뒤진 5회말 무사 1루에서...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 솔로포 허용…‘프로야구 중계’ 준플레이오프 두산, 넥센에 2:0 리드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에게 솔로포를 허용했다.
서건창은 13일 오후 목동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서 0-0이던 3회말 1사후 두산 선발 유희관으로부터 홈런을 쳐냈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