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출하량 30만대, 점유율 3.8%로 소니(13.5%),후지쓰(5.9%), 샤프(4.1%)에 이어 5위권에 턱걸이했다. 작년 1분기 출하량 40만대, 점유율 4.2%보다 나쁜 성과였다.삼성전자의 일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012년 14.8%, 2013년 10.7%, 2014년 5.6%, 2015년 4.3%, 2016년 3.4%로 가파르게 하락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일본에서 점유율 확대를...
2017-05-26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