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 비급여 치료비(연 250만 원)와 간병비(연 100만 원)도 지원한다.
하나원을 수료한 후 서울시에 최초로 전입한 가구에 주는 TV, 선풍기 등 소형가전 등 기초생활물품 지원액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린다.
가정폭력·빈곤 등 문제를 겪는 가정에는 '찾아가는 가정돌봄' 서비스를 6월부터 제공한다. 18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재택치료자가 718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감염병전담병원이 1478명, 생활치료센터가 24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4일부터 처방을 시작해서 한 달여 동안 하루 평균 254명에게 투여된 셈이다. 정부는 팍스로비드 도입 초기 하루 1000명 이상 투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실제 처방량은 예상치의 4분의 1에 그치는 수준이다.
이에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로...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전체 확진자 중 10%는 입원 요인이 있어 병원ㆍ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90%는 재택치료자"라고 밝혔다.
반면, 위중증 환자 증가 속도는 빠르지 않은 편이다. 위중증 환자는 275명으로 전날(271명)보다 4명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6명 줄어든 33명이다. 방역당국은...
체크해야 한다”며 “그것조차 물품 지원이 안 되면 연락이 닿아도 진료가 어렵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재택치료 중 의료조치가 필요한 사례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해 10월 이후 재택치료자 중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응급실로 옮겨진 비율은 각각 1.9%, 1.1%, 0.4%에 불과했다. 재택치료 중 의료조치가 필요한 환자 비율은 3.0%였다.
미접종 또는 불완전 접종 동거인에 대해선 7일 격리 후 추가 격리 없이 3일간 자율적으로 생활수칙을 준수하도록 한다. 더불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전제로 공동격리자의 의약품 처방·수령, 식료품 구매 등 필수목적 외출을 허용한다.
아울러 재택치료 환자를 집중관리군(60세 이상 등)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아울러 재택치료 환자를 집중관리군(60세 이상 등)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일반관리군 환자는 정기적 모니터링 없이 필요 시 비대면 진료와 상담센터 상담 등으로 관리한다. 일본식 ‘재택요양’ 시스템과 유사한 방식이다. 집중관리군 건강관리를 위해선 현재 532개의 관리의료기관을 거점전담병원 등을...
아울러 재택치료 환자를 집중관리군(60세 이상 등)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일반관리군 환자는 정기적 모니터링 없이 필요 시 비대면 진료와 상담센터 상담 등으로 관리한다. 일본식 ‘재택요양’ 시스템과 유사한 방식이다. 집중관리군 건강관리를 위해선 현재 532개의 관리의료기관을 거점전담병원 등을...
서울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555병상 중 462개가 남아 가동률은 16.8%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7.1%, 생활치료센터는 32.9%다. 서울에서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2만5554명으로 누적인원은 11만9193명이다.
서울시민 940만명 중 86.8%인 816만859명이 2차 접종을 마쳤다. 3차 접종자는 499만4356명으로 접종률은 53.1%다.
이번에 입고된 팍스로비드 중 70%는 전국의 약국과 생활치료센터에 공급될 예정이다. 남은 30% 물량은 추가로 필요한 지역에 공급한다.
팍스로비드는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3만2000명분이 국내로 들어왔다.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재택치료자 및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총 506명이 팍스로비드를 처방을 받았다. 남은 재고량은 2만494명분에 달한다.
정부는...
“9.4km에 4~6만 원”방역 택시 가격 논란
해외에서 입국하거나 코로나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하는 경우 이용해야 하는 방역 택시 요금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26일 SBS 보도에 따르면 9.4km를 이동하는 데 드는 인천시 방역 택시 요금이 4만 원에서 6만 원 사이라고 합니다. 이는 일반 택시로 갔을 때 드는 1만800원보다 4배 이상 비싼 값입니다.
한 방역...
생활치료센터와 연계된 임상시험 기관도 추가로 참여하고 있어 진행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동제약은 19세 이상 70세 미만 코로나19 환자 200여 명을 목표로 국내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S-217622는 국내 외에도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유럽 등 14개국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거나 준비 단계다. 글로벌 임상 전체 규모는 약 2000명이다.
이와 함께 생활치료센터와 연계된 임상시험 기관도 추가로 참여하는 만큼 임상시험 진행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4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 치료제 ‘S-217622’의 19세 이상 70세 미만 환자 200명 이상을 목표로 국내에서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S-217622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폴, 베트남, 유럽 등 14개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연휴동안 선별진료소, 감염병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를 중단 없이 운영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 대응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한다. 설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기관과 지정 병ㆍ의원과 약국을 운영한다.
방역상황을 고려한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이용을 지원한다. 대중교통 관련 시설물 방역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개최
△세포·유전자치료제 글로벌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연구개발 사업 추진
△가동원전 안전성향상 핵심기술개발사업 공고
27일(목)
△산업부 장관 09:00 논산형 일자리 협약식(논산아트센터), 11:00 익산형 일자리 협약식(웨스턴라이프H), 14:30 전주형 일자리 협약식(한국전통문화전당)
△산업부 1차관 10:30 울산 산단 60주년 기념행사(울산)...
이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DFU-301) 한국 3상이 유효성 평가를 만족 못한 탓이다.
안트로젠은 당뇨병성족부궤양 치료제 3상 결과 발표를 이달 앞두고 있었다. 다만 이날 회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DFU-301 통계분석 결과 1차 유효성 평가를 만족하지 못했다"며 "회사는 현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있으며 2월 중순내로 주주분들에게 설명하는...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오늘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확대해 실시한다”며 “선택과 집중을 위해 생활치료센터는 위험성이 있는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으로 집중 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본격적인 대응체계 전환, 중환자·사망자 관리체계로의 전환은...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경증~중등증 환자이면서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중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사람이 대상이다.
우리보다 먼저 팍스로비드를 도입한 이스라엘에서는 이 약의 실제 효과가 확인됐다. 이스라엘의 의료관리기구(HMO) 마카비가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은 자체 회원 850명을 조사한 결과 복용자의 60%는 하루 만에, 92%는 사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