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에선 승용차·연료소매점 판매가 각각 7.0%, 4.8% 줄었고, 경북에선 전문소매점(-5.7%)이 부진했다.
건설수주는 지난해 4분기 ‘깜짝 반등’에서 다시 감소(-9.4%)로 돌아섰다. 인천(206.0%), 광주(115.0%), 대전(173.3%) 등에선 크게 늘었으나, 부산(-61.2%), 세종(-78.8%), 강원(-88.4%), 경남(-59.7%) 등에서 급감했다. 대체로 철도·궤도, 기계설치 등에선...
2019-05-1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