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지역아동센터 기부를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를 시작으로 4~5월에는 이촌 한강공원 숲을 가꾸는 'm.포레스트',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m.플로깅',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에는 장애인과의 상생 활동인 점자책 만들기, 발달 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회, 자연 생태계 보호를 위한 ESG 활동, 개인 물품 기부를 통한...
쓰레기 소각장도 파업에 돌입하면서 쓰레기를 옮길 장소조차 모자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미관상, 위생상 좋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는 동시에 생활의 크고 작은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파업의 목적이라는 반론도 나온다.
상원에서는 이날 정부의 연금 개혁안 심의가 시작됐다. 12일 자정까지 법안 토론을 이어간 뒤 표결할 예정이다. 이때 개혁안이 상원을...
천장에 슬레이트 구조물을 쓰지 않고 노출 콘크리트 구조로 설계해 환경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했다. 고척점 내부에 자연을 담은 연출물을 곳곳에 배치해 친환경 쇼핑몰의 분위기로 꾸몄다.
또한 고객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메인 주 동선을 넓게 배치하고, A동-라이프스타일, B동-영&트렌드, C동-패밀리&키즈 D동-F&B 맛집으로 특화해...
사업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며 주소 또는 생활권이 용산구인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총 5개 분야 16개 사업에 구비 5000만 원이 투입된다.
공모분야는 △환경(기후 환경, 쓰레기 감량, 환경 보호) △교육(돌봄, 공동육아, 부모교육, 학부모 공동체, 방과 후 교육) △인권(1인 가구, 어르신 등 이웃 공동체 형성 관련) △문화(재능 나눔, 연극, 음악...
이외에도 충남·전북·전남·경남이 택시요금 인상 시기를 2분기 이후로 연기했고, 기초 지자체에서도 상·하수도와 쓰레기봉투 요금 인상 시기를 미루는 등 정부 기조에 호응해 지자체 총 15곳이 요금 인상 시기를 2분기 이후로 미뤘다.
또 지자체는 자체 재원 1646억 원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자체재원을...
하지만 화재와 풍수해 등 재해에 노출돼있고 오·폐수, 쓰레기 등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하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달 20일에도 구룡마을에 큰불이 났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반복되는 화재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재개발 사업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계획 변경으로 구룡마을 내 2종 일반주거지역을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최대 용적률 250%를...
생활폐기물 전처리는 종량제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땅속에 매립하지 않고, 선별·파쇄 과정을 거쳐 가연성폐기물(폐합성수지)로 재활용하는 작업이다. HL에코텍의 전처리시설 규모는 하루 130톤이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동해시의 폐기물 매립은 32%에 그쳤다.
특히 재활용된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등은 시멘트 업체인 쌍용C&E 동해 공장으로 옮겨진다. 통상...
유튜브 댓글에서 가장 주요하게 언급되는 환경을 둘러싼 이슈는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해양쓰레기 △친환경 소비 및 생활 실천 등 4가지였다. 이들 중 기후 위기가 누적 댓글 5만640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해양쓰레기가 3만4832건, 생물다양성 1만4950건, 친환경 소비 7902건 순으로 나타났다.
언론 기사에서는 주로 △탄소중립...
이를 본 MC 박미선은 “당장 쓰레기라도 버려야 하지 않냐”며 답답해했다. 이후 권담희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위해 나섰고, 보경이를 데리고 와서 병원에서 영유아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보경이는 소근육, 인지, 언어, 자주성, 사회성 발달이 모두 또래의 5% 미만으로 나타났다. 담당의는 “보경이가 병원 생활을 오래 하면서 발달 시기를 놓쳤을 것”이라면서도...
정부는 설 연휴를 맞아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과 함께 추진 중이다.
대책은 명절 연휴를 전후로 재활용폐기물의 발생량이 늘어날 것을 대비한 △전국 지자체별 비상 수거 체계 구축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불법 투기 및 과대포장 계도·단속 등으로 구성됐다. 핵심 대책 중 하나가 바로...
서울시,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 운영자치구마다 응급의료기관 등 총 67곳 운영연휴 내 생활 쓰레기 배출일 자치구마다 확인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서울시가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아프면 갈 수 있는 ‘문 여는 병·의원’과 ‘문 여는 약국’을 운영한다.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도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연휴 동안 서울 시내...
연휴 동안 청소상황실도 운영해 생활 쓰레기 민원 신고에 대응한다. 생활 쓰레기 배출은 설 연휴 전인 20일부터 연휴 기간인 22일까지 금지되며, 이후 23일부터 폐기물 배출이 가능하다.
이외에 귀성·귀경객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서울시와 연계해 귀경수요가 집중되는 22일과 23일에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손영창 강동구...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전방위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KT알파는 △서울 그룹홈, 유소년야구단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체험활동 및 지원 △환경보호를 위한 임직원 참여형 플로깅(조깅 혹은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지역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경제적 지원 등 다양한...
생활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 등의 생활폐기물은 21일, 22일에는 배출이 금지된다. 23일 20시부터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며, 클린하우스와 재활용정거장을 중심으로 적치된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할 예정이다.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38곳, 약국 51곳,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은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25일부터는 남은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고 마무리 대청소를 추진할 예정이다.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약 80곳를 지정해 운영한다. 녹색병원, 동부제일병원, 서울의료원 3곳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한다.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이웃도 돌본다. 기초생활수급자 1만4300가구, 소외계층 공동생활시설 및 단체 10곳...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 역사, 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청소인력 배치, 이동식 간이 쓰레기 수거함 설치 등으로 생활폐기물의 분리수거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선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평소보다 많은 양의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최근 들어 명절 선물이나 음식을 준비하는 가정이 많이...
또 연휴 전후로 쓰레기를 적기에 처리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방지하고, 원산지 허위 표시 등 부당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점검을 한다. 7%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은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정수용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통해 생활폐기물에서 회수된 에너지가 117만Gcal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600억 원 가량의 수입대체 효과를 본 것이다.
서울시는 양천·노원·강남·마포 광역자원회수시설을 통해 지난해에만 17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난방 에너지에 해당하는 117만Gcal의 에너지를 회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민이 버리는 종량제 쓰레기...
바자회에서는 회사가 기부한 생활용품, 임직원 기부물품, 굿윌스토어가 기부받은 제품 등이 함께 판매돼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은 2018년부터 연간 임직원 봉사시간을 금액으로 환산해 경매 수익금과 함께 기부하고 있다.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대면 봉사가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플로깅(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한다는 의미의...
이번 교육은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알리고, 일상 속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순환경제를 임직원이 실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쓰레기 박사'로 유명한 홍수열 자원순환경제연구소장이 교육을 진행하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영상으로 전 직원이 상시 학습 가능할 수 있게 했다. 교육 관련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