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생활용품 전시회 소비재박람회(Internationale Frankfurter Messe AMBIENTE)에 참가중이다. 이 박람회는 식기와 주방, 인테리어 등 ‘리빙에 관한 모든 것’들과 전세계 수천개 생활용품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박람회다.
2004년 부터 참가하기 시작한 한국도자기는 올해에도...
휴롬은 12일부터 5일간 열리는 ‘2016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Ambiente)’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80여개국 47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주방∙생활용품 박람회다. 휴롬은 2011년부터 6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휴롬은 이번 박람회에서 채소∙과일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고, 자사의 저속 착즙 기술을 유럽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북경원일차식유한공사 지분 인수는 당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의 중국 진출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확보한 것”이라며 “화장품 제조판매, 식품 등 생활소비재 유통, 부동산 개발업 등 신사업들과 동반 상승 효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규 폴리비전 대표는 “최대주주인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이 30억원의 전환사채를 인수해...
◇Why, 왜 중국 내수시장인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4일 “우리나라가 중국의 제1의 수입국이지만 소비재 수입에서는 이에 크게 못 미치는 6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에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소비재 수출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ho, 누구를 공략해야 하나= 보고서는 20~30대, 그리고 여성을 주요 소비자로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30대는 중국...
수출 경쟁력 확충을 위해서는 화장품·식료품·패션·생활·유아용품 등 유망 소비재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3월 중 소비재 산업 육성 종합대책을 내놓는다. 여기엔 화장품 학과 개설을 지원하고 패션 전문인력 600명을 양성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된다.
또 해외건설·플랜트 분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해외 인수합병(M&A)을 활성화하는...
또 “중소기업이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산업, 첨단 신소재, 고급 소비재,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규제 개혁과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며 “연구개발(R&D), 인력, 판로 등 여러 분야에서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해외마케팅 등 수출지원 예산 확대,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주얼리 산업 지원, 오는 7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소비재 시장 공략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주 장관은 “중국의 소비재 시장이 4조 달러 규모인데 우리 기업의 진출은 아직 미미하다”며 “우리가 그동안 잘해 왔던 자본재나 중간재 쪽 경쟁력은 유지하면서 소비재와 서비스 부분을 고급화하면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 지원 기관인 코트라(KOTRA)의 기능도...
연구개발(R&D), 마케팅, 인력 지원 등을 통해 화장품, 패션의류, 생활ㆍ유아용품, 의약품 등 유망 소비재는 신수출 동력으로 키워나간다. 보건ㆍ의료 같은 서비스는 물론 기술, 브랜드, 문화콘텐츠와 같은 비제조 분야 수출지원도 늘릴 방침이다.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에는 인력, 세제, 금융, R&D 등 정부 지원을 집중해 올해 수출 경험이 없는 3000곳의...
전문가들은 저유가 위기를 타개하려면 수출 산업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거나 생활물가 수준을 내려 소비자들이 유가 하락을 체감하고 소비를 늘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계의 근로소득 증가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휘발유 등 유류 제품에 대한 비탄력적인 세금 비중이 높아 ‘유가하락→투입비용 하락→중기 소비자물가 하방...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내구 소비재 및 의류업체가, 코스닥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체들의 하락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내구소비재 및 의류업체인 조광피혁이 가격제한폭 확대 이후 하락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광피혁은 12월 15일 기준으로 지난 6월 15일 대비 73.66% 떨어지며 유가증권과...
중국에 수출하는 진공청소기와 세탁기 등 중소형 생활가전은 10년에 걸쳐 10%, 운동복과 같은 패션기능성 의류는 같은 기간 동안 16~19%의 관세가 내려가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중국 소비재 시장 진출 길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라면(15%, 20년), 비스킷(15%, 15년), 조미김(15%, 20년) 등 국내 고품질, 안전 농수산식품의 중국 수출도 늘어날...
자동차나 스마트폰 같은 소비재, 기계나 중장비 등의 자본재를 위해 들어가는 중간재를 말한다. 일반소비자 눈에는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그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인식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소재부품 산업이 우리나라 수출의 실질적 주역이라는 점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국내 소재부품 산업은 2014년 수출 2759억 달러(약...
참여시장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시장별 특성에 맞게 7일 이상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K-세일데이 행사가 전자제품이나 생활ㆍ소비재 같은 물품 위주로 진행됨에 따라, 이번 연말 대행사는 전통시장만의 테마와 특색이 있는 차별화된 행사로 진행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소비 진작에도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해외 위·모조품이 지속적으로 유통되면서 한국 상품을 구매한 중국 소비자의 58%가 구매상품의 정품여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에따라 무역협회는 기존 K+(케이플러스) 인증제품 중 한국산 제품 약 40개(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위주)를 선정해 기업당 1만장씩 정품인증 스티커를 무상으로...
특히 최근 열렸던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전자제품이나 생활ㆍ소비재 같은 물품들이 주로 판매되면서, 소상공인ㆍ전통시장과 맞지 않아 기대보다 성과가 크지 않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중기청은 이번 전통시장 연말 대행사를 김장행사, 테마축제, 연말 특별판매전 등 3개 테마로 구성해 백화점과 차별화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1400개 전체...
경쟁력 있는 소비재 기업에 대한 디자인ㆍR&Dㆍ판로 지원 등을 통해 중국내 ‘생활한류’ 조성을 뒷받침하고, 차세대 성장산업에서의 진입ㆍ영업규제를 적극 완화하는 등 규제개혁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최 부총리는 중소기업에 인력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동개혁의 중요성과, 9ㆍ15 노사정 대타협 실행에 필요한 관련법의 조속한...
따라서 화장품, 소형가전 등 유망 소비재 상품을 폭넓게 발굴해 우리 수출기업들이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로드맵을 구상 중이다.
미국, 중국 등 기존 주력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제제재 해제로 시장이 열리는 이란과 쿠바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무역금융...
이번 행사에는 생활가전, 패션, 뷰티용품, 식품, 생활용품 등 품질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 등 소비재기업 500여개 사가 참여하여 세계적인 유통 바이어들과 새로운 수출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특히 4일 열리는 ‘해외 홈쇼핑 입점 세미나’에서는 CJ오쇼핑 인도법인(샵CJ)을 맡고 있는 신시열 상무가 강연자로 나서 세계 2위 규모의 인도 소비시장에 대한 특징과...
이번 행사에는 생활가전, 패션, 뷰티용품, 식품, 생활용품 분야 등 국내 소비재 기업 500여 개사가 참가해 세계적인 유통 바이어들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논의한다. 9개 테마관을 구성해 129개의 우수 상품을 전시하는 유망 소비재 전시회가 마련된다.
바이어별로 전용상담 부스가 제공되며 우리나라 기업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도 열린다. 산업부는 행사 기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