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한시적으로 양성자 감시체계를 운영하며, 17개 시·도 64개 하수처리장에서 하수기반 감시도 지속한다. 감염병에 대한 범부처 차원의 유기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은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중수본(보건복지부)과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계속 운영한다.
지 청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해 인플루엔자 등 각종 호흡기...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월 3주 차(7월 18일~24일) 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3만8809명으로, 직전 주 일 평균 2만7955명과 비교해 38.8% 늘었습니다. 0시 기준 18일부터 24일 일주일간 총 27만166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3288만3134명으로 늘었죠.
날짜별로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18일 4만1995명, 19일 4만7029명, 20일 4만861명, 21일 4만904명...
안전관리체계로 전환(석간)
△정부·기업 힘 모아 아태지역 풍력허브 도약 추진
△다각적 측면으로 산업기술 보호 위해 범부처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
△EU 신통상규제에 대한 우리 기업 대응역량 강화 지원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결과 발표
28일(금)
△일본 경제동우회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
24일(월)
△고용부 장관 국외출장...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의 시작, 달라지는 방역체계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오늘부터 코로나 엔데믹…달라지는 점 '총정리'◇굿바이 코로나△기나긴 코로나 방역_방역당국 "코로나19 비상대응의 긴 터널 끝냈다"_2020년 2월 23일 기준, 약 3년 4개월 '1195일 만'△팬데믹 끝, 엔데믹 시작_팬데믹: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의료대응 및 지원체계는 대부분 위기단계 하향 뒤에도 변동이 없다.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되나, 선별진료소와 의료기관 PCR·신속항원검사(RAT), 원스톱진료기관 운영, 재택치료 지원은 유지된다. 병상의 경우, 한시지정병상만 축소된다. 치료제 무상공급, 백신 무료접종, 치료비 지원,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지원, 방역물자 지원 등은 기존과 같다.
박민수...
완화하고,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접촉 대면 면회 및 입소자 취식을 허용한다.
역학조사는 고위험군인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담관리를 위한 합동전담대응팀은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대응체계와 치료비 등 정부 지원은 국민 부담 경감과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존 방식대로 시행한다. 격리지원금(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은 저소득층 지원과...
다만 정부 로드맵의 2단계에서 종료되는 의료대응체계와 치료비 등 정부 지원은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당분간 지속한다.
지 본부장은 "입원·치료비, 치료제, 예방접종,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등 지원은 당초 계획대로 당분간 유지해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며 "진단과 치료,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 1만여 개와...
생활하수 감시체계는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인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 및 방역대응체계 선진화’에 포함돼 있으며 정부는 향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예측과 예방의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일환인 하수기반 감염병 시스템 구축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준이 주의 단계로 높아짐에 따라 질병청은 현재 운영 중인 엠폭스 대책반을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질병관리청장)로 확대해 대응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자체는 확진자 발생지역 및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방역대책반을 설치한다. 다만 당국은 밀접한 피부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엠폭스의 특성상 공중보건체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검사비, 입원치료비,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치료비 등 지원책도 종료한다.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낮아지는 만큼 감시 체계가 표본감시로 전환돼 확진자 집계가 중단된다. 의료기관의 신고 주기도 매일에서 주간으로 바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청)이 재난 대응의 주체가 되고, 필요시 관계부처와 시·도가 참여하는 합동회의를 개최한다. 2단계는 1단계...
위험요소 발견시 신속히 보수·보강작업을 벌이고, 중대결함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벌인다.
교육부는 개학 후 2주간(3월 2일~16일)을 '학교방역 특별지원 기간'으로 운영해 학교별 방역체계 등을 점검·보완하기로 했다. 교실 환기는 1일 3회 이상, 1회 10분 이상씩 해야 하고, 책상 등 접촉이 잦은 물건은 1일 1회 이상 소독해야 한다.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물에 대한 방역‧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및 문 여는 병‧의원‧약국이 운영돼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연휴 전후로 쓰레기를 적기에 처리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방지하고, 원산지 허위 표시 등 부당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점검을 한다. 7% 할인된...
추진하되, 생활 속 방역수칙과 개인 일상 방역지침이 새로운 일상의 문화로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그 전제가 각각 유행 안정화, 엔데믹(풍토병화)인 만큼 시행 시기는 유동적이다.
이와 함께 향후 신종 감염병 발생·유행 초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의료·방역체계, 법·제도, 지역대응 등 분야별로 정비해 나간다.
이 밖에 복지부...
중심 방역, 신속·정확·투명한 정보 공개, 사회적 비용 최소화 등을 통해 봉쇄 조치 없이도 효과적인 억제, 피해 최소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류 교수는 우리 정부가 바이러스 특성에 따라 대응전략을 탄력적으로 변화시킨 대응책을 소개했다. 특히 민간의 협력, 중대본 등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체계, 혁신적 아이디어(생활치료센터, 최소잔여형주사기...
협업체계를 통해 현장의 작은 위험 요소 하나까지 철저하게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또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던 코로나가 겨울철을 맞아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확산세를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역당국은 그간 준비한 방역과 의료 대응 역량을 충분히...
수단에서 생활공간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호텔, 병원, 레지던스, F&B(식음료) 등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안내로봇 ‘LG 클로이 가이드봇’에 이어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인 ‘LG 클로이 서브봇’ 2종(선반형, 서랍형)도 출시했다. 이 밖에도 비대면 방역 작업...
정수용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빈틈없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강화와 재난·재해 등에 대비하고, 태풍·장마로 인해 치솟은 추석물가 안정과 소외이웃에 대한 지원도 추진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생활 속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