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도시생태복원사업 내실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
△국립공원 원거리 도서 조사·관측 연구시설 개소
5일(수)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피해로부터 취약계층 보호(석간)
△인도네시아와 녹색 인프라 개발 협력을 위한 제1차 공동위원회 개최
6일(목)
△환경부 장관 10:00 제4차 AWC 총회 참석(화성시)
△국립생물자원관...
SK가스 사업장 인근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숲을 조성해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500㎡ 규모의 행복숲정원을 조성해 기부한 이후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행복숲정원은 ‘자연의 하모니’라는 콘셉트로 정원 공간과 휴게공간을 기존 식재와도 조화롭게 조성해 평택시민과 방문자들의 휴식 및 소통 공간으로...
해상국립공원 도서 숲 생태계 복원사업은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불근도의 지형 및 식생 복원, 토양 보호 등을 수행함으로써 생태계를 복원하고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산 관계자는 “ESG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생물 다양성 보전은 중요한 일이며 사회적, 경제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한다”면서 “앞으로 두산은 지속가능하면서도...
시는 생태 경관과 생물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생태경관 보전 지역을 확대한다. 친환경 방제를 통해 유해 생물과 외래식물 등 생태환경 위협요인을 차단한다. 기존 아스팔트 도로를 식생환경으로 복원하거나 친환경 포장으로 개선한다. 또 인공 이용 빈도가 낮은 샛길을 폐쇄하는 등 식생훼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용산공원, 이태원 등 우수한 도심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는 “아름다운 석촌호수 생태 환경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 생태 모니터링단 운영 등 도심 속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다방면으로 ESG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6월 1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많은 임직원과 함께해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했다.
사회공헌은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생태보호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구성원들의 봉사활동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결과 144% 증가했다.
환경성과는 전년 대비 4% 하락한 114억 원을 기록하며 소폭 감소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힘입어 환경(공정) 영역은 전년 대비 7% 개선됐으나, LPG 차량 감소 영향으로 LPG 연료 사용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저감...
이어 “중국과 한국은 일본의 이웃 국가로서,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세계 해양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오염수 해양 방류를 저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대중 무역적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과 관련한 중국의 역할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싱 대사는 “중국도 한국의 대중 무역적자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는 건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이다. 2003년부터 10년간 갯벌을 관찰해 무려 150여 종에 달하는 보호새가 여전히 군산 앞바다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는다. 곧장 ‘보호새는 41종’이라던 정부 환경영향평가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근거가 됐다. 방조제에 갇힌 물이 시커멓게 변하고 악취를 풍기자 수질조사도 진행한다. 2020년부터 하루 두 번...
여기에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잘피 서식지를 복원하고 생태환경 조사·잘피 군락지의 효과 분석 등 연구사업을 담당하는 구조다. 일반적인 잘피 서식지 복원에서 더 나아가 민간 기업 주도로 생태 연구까지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해양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은 지역사회와의 상생뿐 아니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또한 지역주민을 감시 요원과 자연환경해설사로 채용, 보호지역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양질의 생태해설을 제공하는 등 보호지역 보전‧관리에 주민의 참여도 이끌 계획이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환경의 날에 맞춰 도심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탄소흡수원인 대전 갑천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기후변화 시대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올해는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닭머르 해안을 알리기 위한 소비자 이벤트와 해양 환경보호 인식 확대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사업 초기 참여한 업체로서 두 번째 입양하게 돼 더욱 큰 책임감을 갖게 됐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임직원이 함께 반려해변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에 대규모 숲을 조성해 생물 다양성 증진, 생태 환경 보전, 동식물 서식지 복원 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숲 조성 전문 사회적 기업과 함께 초등학교 교실을 공기 정화 식물로 꾸미는 ‘교실 숲’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공기 정화 식물을 초등학교 교실에 배치해 아이들의 정서와 건강한...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임직원과 함께하는 걷기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고, 저소득 가정 학용품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 육성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 등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문화재보호법은 지방자치단체가 역사문화환경보전지역에 영향을 주는 조례를 개정할 때 문화재청과 협의하게 돼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최근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만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타당성이 인정되면 건축물의 높이 규제를 완화하는 조례를 신설할 계획이다. 지금은 국가지정문화재 주변 100m...
포스코이앤씨는 자연생태계의 심각한 우려 속에 지난해 부터 ‘기업시민’ 대표 사업의 하나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도시양봉사업 (BEES NEEDS)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인천 송도 달빛공원과 국립과천과학관에 도시양봉장, 아파트 야생벌집, 꿀벌정원 등을 조성해 천연 벌꿀과 친환경 비누를 생산하고 꿀벌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또한 미래세대를...
두나무가 기후 변화로 위기에 처한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환경부 산하 4개 기관(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과 함께 ‘기후변화 생물지표’를 NFT로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후변화 생물지표((Climate-sensitive Biological Indicator Species, CBIS)’는 기후변화로 계절 활동, 분포역, 개체군의 크기 변화가 뚜렷해...
동양생명 관계자는 “ESG와 환경보호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 활동을 기획했다”며 “임직원들의 일상 속 참여와 작은 노력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환경과 녹색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ESG라는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환경 관련 봉사 및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태안해안 신두리사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구지대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돼 있으며, 장안사퇴는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음력 보름과 그믐 전후에 태안 학암포 앞바다에서 나타나는 최대 길이 35㎞, 폭 4㎞의 대규모 모래섬으로 경관‧생태적으로 보호 가치가 매우 높다.
이와 함께 국립공원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공원구역 내 용도지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