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동일 유아(만 3~5세) 대상 급식비 지원방식 및 놀이환경이 상이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지난해 기준 유치원은 교육청별로 2800원에서 3435원의 급식비가 지원됐으며 어린이집은 누리과정비 안에서 2500원에 더해 지자체들이 일부 보조하는 형태로 지원돼 왔다. 교육부 관계자는 “유치원은 통상 1일 1식을, 어린이집은 1일 2식 이상 및 간식을...
환경부 산하기관 국립생태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한 '사라져 가는 친구들' 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9개월간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 에코리움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멸종위기종의 지속적 증가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따른 생물종 보호에 대한 문제 인식 및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전은 다양한...
자연환경복원 업무협약 체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기획전 ‘사라져 가는 친구들’ 개최
5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제36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 개최
△제14차 환경위성국제 연찬회 개최
△함께하는 탈플라스틱 실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
6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댐전문가 간담회(서울), 14:00 제15회...
적립된 기부금은 해양 환경 보호 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와 함께 서식환경 파괴, 무분별한 남획에 따른 생물다양성 손실은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며 “미래 세대와 함께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신한은행의...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는 카드 디자인 곳곳에 환경·생태보호 메시지를 반영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3종(호랑이, 수달, 나도풍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또한 삼성카드의 환경 슬로건인 ‘포 어스(For EARTH), 포 어스(FOR US)’를 카드 플레이트에 전면 반영하고, 후면에는 멸종위기종 보호 동참 메시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하는...
주요 생태정보 공개
31일(목)
△환경부 차관 14:00 수소차 연구시설 현장방문(용인시)
△수소차 연구시설 현장방문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 야영장 9월 1일부터 예약시작
△2023 환경창업대전 개최
9월 1일(금)
△환경부 장관 8:30 장관-UNEP 사무총장 양자면담(서울)
△환경부 차관 16:00 환경창업대전 참석(서울)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 협력 강화 논의...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두나무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결과, 많은 분들이 온·오프라인 기후 행동에 관심을 보내주셨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해 남은 ‘기후변화 생물지표’ NFT 발행에도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환경 보호 필요성과 방법을 체득하게 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주요 환경 시설 탐방 및 다양한 교육 콘텐츠 체험으로 구성됐다.
지난 상반기 130명에 이어 9월 사전 신청을 받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311명을 대상으로 마포환경학교 수업이 시작된다.
학생들은 14개 학급으로 나뉘어 마포 환경학교 교사 지도에 따라 마포환경학교의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을 빗질하듯(Combing) 훑으며 쓰레기를 주워 해변 정화하는 활동으로 쓰레기 저감 및 환경보호 경각심을 높이는 캠페인이다.
가톨릭관동대 교직원들과 기업, 기관단체, 관광객이 함께 동참한 가운데 강릉 안목해변부터 남항진, 죽도봉, 남대천으로 연결된 코스에서 바닷가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자원多잇다 멤버스들은 해변가에...
최근에는 환경보호 동참의 일환으로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 및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객실 패키지 ‘그린캉스 패키지’ 선보이는 등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현교 호텔캠퍼트리 총지배인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 경영이 화두인 만큼 기업이 맡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과 같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건축도료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중국 국무원에서도 에너지절약과 생태 환경 보호를 국책으로 포함시키며 중국 건설업계는 ‘탄소중립’과 제로에너지소비 및 제로탄소건축을 키워드로 삼고 있다.
2022년 3월 중국 주택건설부는 ‘건물 에너지 절약과 녹색건물 발전 계획’을 발표해 2025년까지 기존 건물 에너지절약 및 개조 면적을...
환경부는 민물가마우지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기 위해 올해 안에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민물가마우지는 주로 물고기를 먹이로 삼는 겨울 철새였으나, 기후변화 등으로 2000년대 이후 일부 개체가 텃새화하기 시작했다. 텃새화한 민물가마우지 번식지 둥지 수는 2018년 3783개에서 올해 상반기 5857개로 1.5배 이상...
특히 롯데는 ESG팀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 자원 선순환, 수자원 보호 등 중점 영역과 추진테마를 수립해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각 계열사들과 힘을 모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2040 탄소중립’ 달성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10년 단위로 탄소배출 감축과 친환경 기여 목표를 설정할...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입지한 곳으로 '녹지생태 도심 재창조 전략' 및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개방형 녹지, 용적률, 높이계획 등을 반영해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개방형 녹지 도입, 친환경 기준 적용, 기반시설 등에 따라 용적률 1048.7% 이하, 높이 126m 이하로 결정됐고 토지 기부채납을 통해...
환경부는 18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 환경 방학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환경 방학 캠프 참여 초․중학생과 지도교사를 비롯해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환경 사랑 토크콘서트 △플라스틱 없는 내일 실천 다짐 △재활용 악기 합동 공연 등을 통해...
국토부에 따르면 원안은 남한강과 경안천 등 상수원 보호지역과 생태자연보호구역, 철새도래지 등을 지난다. 반면 대안은 상수원 보호지역의 가장자리를 지나고, 다른 환경보호구역 통과도 최소화했다.
또 원안 종점에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분기점을 설치하면 고(高)교량과 터널과 접합해야 해 건설 과정의 불안정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 부사장은...
김건희 여사가 영국 출신의 세계적 영장류 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를 만나 개 식용 근절 및 환경 보호에 관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와 구달 박사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에서 만나 '인간과 동물, 자연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구달...
조 교육감은 "기존의 환경교육은 환경보호의 관점이 강하다면 생태전환교육은 최근의 기후위기, 팬데믹, 생태멸종 등에 대해 사회시스템적 접근해서 산업문명을 생태문명으로 문명사적 전환을 하고자 하는 큰 전환이 있다"고 생태전환교육조례의 의의를 설명했다.
조례 폐지에 대한 재의요구를 어떻게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조 교육감은 "법적...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의 가치를 국민들이 인식하고 생태 지질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란 유네스코의 3대 보호 프로그램 중 하나로 규제를 통한 보호가 아닌 인식증진과 지속 가능한 활용을 통한 자발적 보호를 도모하는 제도로 전 세계 48개국 195개(국내 5개) 세계지질공원이 인증돼 있다.
조 교육감은 “기존의 환경교육은 환경보호의 관점이 강한 반면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은 기후위기, 감염병 대유행, 종다양성 감소 등 상황에 대해 사회시스템적으로 접근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2023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