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 서북권의 평화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한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인접 지자체인 김포·고양·파주가 가진 매력을 따로 또 같이 보여줄 것”이라며 “광역화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연말 성과분석을 거쳐 권역별 광역시티투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주관하며,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DMZ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체험하며, DMZ 일원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의 스포츠 분야 중 하나로,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행사를 주요 내용으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마라톤 대회는 10월 7일...
도는 재인증을 통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역’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하고 경기도-강원도와 포천-연천-철원 간 초광역 협력사업을 추진해 하나의 관광산업 브랜드 및 국제적인 지질생태 관광지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수도권 국제공항과의 접근성, 접경지역으로 평화를 모티브로 한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유치를...
관광개발부문 강임준 군산시장, 생태관광자원부문 서태원 가평군수, 문화관광자원부문 이용록 홍성군수, 관광산업부문 주낙영 경주시장, 국민관광부문 김홍규 강릉시장이 각 부문별 관광정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학회가 추진 중인 관광정책대상은 시, 군, 구 등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사례를 발굴·선정해 이를 추진한...
기존의 관광 도시를 넘어 교육, 첨단과학, 의료산업 중심의 국제자유도시로 천지개벽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에 총 7조4754억 원이 투자됐다.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JDC는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조성 등 기존 사업 외에도 앞으로 △글로벌 교류 허브 △청정제주트램 활용 도심 리노베이션 △스마트혁신도시 △혁신물류단지 △미래농업센터 △곶자왈생태...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는 것은 해당 지역이 국제적인 지질학적 가치와 함께 생태적, 문화적으로 뛰어나며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달성해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의 가치를 국민들이 인식하고 생태 지질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우수해양관광상품 선정
5일(수)
△해수부 장관 14:30 국방대 강연(논산)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 개최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 개최
6일(목)
△해수부 장관 10:30 인천국제해양포럼(인천)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11:00 언론브리핑(서울)
△해양 미세조류 종 판별 기술 완성
△해양수산분야 재난·재해...
태영건설은 2021년 '조경이 만드는 도시, 태영 유니티시'로 대통령상, 2022년 '광명루프갤러리'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국토환경 조성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조경분야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조경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올해 수상한 전주에코시티는 군부대가 주둔하던 자리에 개발된 친환경 도시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공원, 꽃,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녹지를 키우고 생태 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다양한 꽃과 식물을 통해 도시 품격을 높인다는 목표로 ‘꽃의 도시’를 선포했다. 그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지나 간선도로 주변에 꽃과 식물을 심었지만, 침체된 상권 주변이나 관광특구, 골목길까지 꽃을 심어 구민들에게 녹지 환경을...
최근 남산 생태경관 보전지역 내 식생변화와 유해 생물 등 생태환경 위협요인이 커지고, 2021년부터 남산 내에 관광버스 진입을 제한해 시민 불편이 커지면서 새로운 관리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시는 우선 남산의 생태·자연경관 회복을 위한 첫 단추로 시와 시민 환경단체, 관련 학계 등 환경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남산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발족...
또한 국립공원만의 생태체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어촌 체험 및 다양한 여행 정보와 ‘국립공원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 여권’도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립공원 한 달 살기’를 통해 국민에게 국립공원의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닭머르 해안에는 많은 어종이 살고, 근처에는 자연생태학습 체험장인 남생이못이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관광객의 급증으로 정화 활동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9월 반려해변 사업에 동참한 후 꾸준한 활동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분기별 반려해변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한강공원 내 꽃길, 꽃밭 등을 조성해 자연체험공간을 만들고 도심 하천을 생태·여가명소로 조성하는 '물의 정원' 사업을 올해 불광천, 묵동천 등 4개소에 시범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정원이 대표 관광상품이 될 수 있게 감성을 담아 정원박람회 등 콘텐츠를 개발하고 노후 공원은 특색있는 장소로 재정비하는 한편 근교산 캠핑장, 휴양림 등 여가시설도...
갯벌 면적은 우리나라(2550㎢)의 약 3배인 7500㎢에 이르며, 3개국이 갯벌 보존을 위해 공동 관리해 연간 최대 10조 원의 관광 수입을 올리는 세계적인 생태관광지다.
해수부는 2008년 10월 우리나라에서 열린 람사르총회 중 와덴해 측 대표단과 면담을 통해 양측의 경험 교류와 협력 증진 등을 권고하는 결의문을 이끌어냈으며 2009년 3월 와덴해 3국과 MOU를 체결했다....
공모 참가자는 △대공연장, 중극장, 연습실, 전시장, 교육시설 등의 문화시설 △시민과 서울항 이용객 등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집객시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지하 주차장 등을 여의도공원 서북단 3만4000㎡ 공간 내 필요 용도 및 면적을 기준으로 설계하면 된다.
대상지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위해 건폐율, 용적률, 층수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만 고도제한(65m)...
중국 생태환경부 관계자는 최근 “중국 북부와 인접한 몽골 사막의 기온 상승과 강수량 감소의 결과로 모래폭풍의 수가 1960년대보다 4배나 증가했다”고 설명했죠.
중국을 덮친 이번 황사는 ‘최악의 황사’라고 불립니다. 이날 베이징 시내는 누런 황사로 물들면서 도심 아파트, 고층 빌딩의 윤곽만 겨우 보일 정도였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눈을 뜨거나 숨을...
중문관광단지 초입에 있는 생태문화전시관 더 플래닛은 버디프렌즈의 세계관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전시 외에도 버디프렌즈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독채형 힐링 리조트 캠퍼트리호텔앤리조트에는 버디프렌즈로 객실 인테리어가 된 캐릭터하우스와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추후...
4일에는 부산을 찾아 을숙도 생태공원을 탐방한 뒤 유치위의 2차 유치계획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실사단은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부산시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만찬에 참여할 예정이다. 5일에는 박람회 개최 예정 부지인 부산 북항을 방문한다. 이후 시민단체와의 오찬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지와 관심을 보여주고, 부산 북항을...
따뜻한 제주도는 일찍이 벚꽃축제를 시작하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국내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벚나무 20여 종 중 절반가량을 제주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제주가 유일한 자생지인 왕벚나무도 찾아볼 수 있죠. 제주 왕벚나무는 큰 키와 많은 가지, 꽃자루 하나에 꽃이 여러 개 달려 화려한 생김새가 특징입니다. 일본 왕벚나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