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하동과 광양을 거점으로 섬진강 물길루트를 개발해 문화예술벨트로 조성하고 역사자원, 생태체험, 어촌마을 등 체감형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숙박·휴양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를 유도하고 폐교, 폐조선소 부지 등을 관광시설로 전환을 지원한다.
김재정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조선산업이 쇠퇴한 스웨덴 말뫼의 경우...
한탄강 홍수 조절 댐에는 무문식 배사관과 생태 수문이 설치돼 비(非)홍수기에는 자연 하천 상태가 유지되도록 건설했다.
아울러 댐 상류 포천과 철원 지역에 도로(27km)를 새롭게 내 지역 관광지(비둘기낭 폭포, 지장산 계곡)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댐 방류시 영향이 있는 연천읍 고문리 이주 단지를 포함한 3개소, 36세대의 이주 단지를 조성해 수몰민이...
환경부는 홍천 시범사업의 성과에 힘입어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 관광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홍천강변 마을 진입로에 ‘천년의 숲길’을 비롯해, ‘야생화단지’, ‘홍천강 사계절 체험 관광지’를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이미 조성된 홍보관, 카페테리아, 마을회관 등 커뮤니티센터에 외벽ㆍ옥상녹화, 주차장 투수블록화 등 친환경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는 가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농촌관광이 되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농촌관광지로 전국적으로 800여개가 넘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등급평가를 시행한다. 농촌체험 마을의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평과 결과는 일반에 공개해 농촌 여행을 하고자 하는 도시민의 방문지 결정을...
특히, 제주도 관광지 중 성산일출봉은 제주도 단일 관광지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그 명성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2011년도 대한민국 자연생태관광 으뜸명소, 2012년 한국관광기네스 12선 선정으로 입증된 바 있다.
성산일출봉 부근 맛집 ‘청진동 뚝배기’를 운영하는 이성재 대표에 따르면 “휴가철에 관광객이 몰리던 과거와 달리...
제주 관광사업과 관련해선 “저가 패키지 관광의 문제를 없애고,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제주 모든 지역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증강 현실과 사물인터넷 등 IT기술과 관광지를 접목해 스마트 아일랜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연간 1300만 명의 관광객, 외국인만 300만 명이...
단원들이 ‘생태도시’ 순천을 탐방하고 직접 기획 제작한 자전거 여행객들을 위한 투어 가이드맵을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 투어 가이드맵 제작을 위해 '해피예스' 단원들은 8월과 9월 2회에 걸쳐 순천 곳곳을 다니며 3개의 코스를 완성했으며 이렇게 제작된 투어지도를 순천시청을 비롯한 관공서와 주요관광지에 배포할 예정이다.
가이드맵에는...
이 자리에서 아혹 주지사는 “2012년 이후 자카르타와 제주의 실질적 교류가 끊어져 아쉬웠는데, 원 지사의 방문을 계기로 다시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며 “제주가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가꿔온 노하우를 전부 전수받고 싶다”고 특히 제주 관광산업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원 지사는 “제주의 ‘올레’라는 생태ㆍ체험 관광프로그램이 일본 규슈에 수출돼...
여의도 한강 일대에 ‘여의마루’(가칭)를 조성,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육상대중교통과 수상교통을 빠르고 쉽게 환승할 수 있는 환승시설을 만들어 수륙양용버스(홍대~합정~여의도) 등의 운행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여의샛강과 샛강 합류부의 수질개선·생태기능 회복을 통해 생태관광지로 조성하고, 이촌 지역의 콘크리트 호안을 철거해 갈대숲과...
정부와 서울시는 지난 21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하천 환경 개선과 일부 수변공간을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한강 자연성 회복 및 관광자원화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대통령 주재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한강 및 주변지역 관광자원화 추진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한 달 뒤 경제부총리와 서울시장 회동을 거쳐 구체적 추진계획...
이번 계획에는 여의샛강과 샛강 합류부의 수질개선·생태기능 회복을 통해 생태관광지로 조성하고, 이촌 지역의 콘크리트 호안을 철거해 갈대숲과 모래톱이 형성되는 자연형 호안을 만드는 계획도 포함됐다.
2019년까지 총 3981억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이중 1462억원은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나머지 비용은 정부와 서울시가 50대 50으로 부담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의도...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비롯해 국립생태원, 금강하구둑관광지 등 서천지역 주요 관광 명소를 쉽게 둘러 볼 수 있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셔틀버스는 28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목‧토요일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다.
무료 셔틀버스는 서천지역 7개의 정류장을 거치는 순환노선으로 운행한다....
5년전 남편 고향인 신기마을에 귀농해 올해 이장으로 선출된 김행선(57)씨는 “작은 마을인데다 70대 어르신이 80%를 차지하고 있어 관광객을 위한 민박 시설이 없지만 하룻밤 원하는 관광객에게는 마을 회관을 개방하고 있다”며 “친환경·생태마을로 가꾸고자 마을 주민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환경정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완주군은 ‘함께...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초/중/고/대학교 등 교육시설과 제주도청, 제주대병원 등 주요 관공서 및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한라수목원이나 한라생태숲, 첨단과학기술단지 등 유명 관광지와 레저시설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영평 평화마을은 집에 거주자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설계를 지원해 눈에 띈다. 전반적인...
29일 개통하는 서해금빛열차는 장항선을 따라 아산온천, 수덕사, 남당항, 대천해수욕장, 국립생태원, 군산근대문화유산거리, 보석박물관 등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등 서해 7개 지역의 보석 같은 관광지를 찾아가는 새로운 관광전용열차로 다음달 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서해금빛열차는 세계 최초로 열차에 도입된 한옥식 온돌마루실과...
서울 근교 가을여행 코스로 빠지지 않는 강화도는 섬 전체가 관광지로 조성돼 있지만 그중에서도 전등사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10분만 들어가면 석모도에 도착한다. 자동차를 그대로 배에 실을 수 있어 이동도 편리하다. 선덕여왕 4년(635년)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보문사와 해안도로, 그리고 보문사로 통하는 트레킹 코스가 유명하다.
좀...
유선장 부대시설을 활용한 사업범위에 쇼핑·문화시설 등도 포함되기로 했다.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은 “환경친화적 개발을 통해 한강에 대한 접근권을 확대하고 관광자원화 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해야 한다”며 “이번 투자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한강과 주변지역을 핵심 관광지로 발전시켜 국내외 관광객 유치기반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래 제주도는 오래 전부터 국내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 받았지만 부동산 투자가치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 인구가 많지 않아 부동산 가격 변동도 적었다.
제주도 부동산이 들썩이기 시작한 시기는 지난 2010년 이후부터. 국내에서 처음 투자이민제를 시행하면서 중국인들의 투자가 몰려들고 '돈'이 돌기 시작했다.
곳곳에 OO랜드, OO박물관 등 테마형 관광시설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도 ‘농촌․어촌․생태관광지에서 하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농림부는 여름휴가 가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30선을 선정하고, 전경련과 공동으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수부는 캠페인과 함께 바다마을 식도락 여행 홍보책자를 발간․배포하며, 환경부는 12개 생태관광 대표지역...
경의선 숲길 공원에는 도서판매대, 동화마당, 야외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책거리를 조성하고, 홍익대 일대를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도 수립한다.
또한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3만600㎡)을 생태공원 및 체육공원으로 새로 조성하며, 마포나루를 복원해 주민축제의 장으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당인리 화력발전소 부지에는 ‘문화창작발전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