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치어방류와 함께 가로림만 해역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식증진 교육과 홍보, 명예지도원 운영, 해양쓰레기 수거,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등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가로림만 지역은 국가해양정원 조성이 검토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양보호구역으로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공단의...
지역과 상생하는 해양보호구역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해양보호구역 보전활동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기존 갯벌체험 외 생태관광, 해양생물 탐방체험, 에코다이빙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여 해양보호구역의 가치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해양보호구역 제도의 발전과 정착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10여 년간 해양보호구역...
문 장관은 "권역별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갯벌 등 생태자원을 활용한 해양생태 관광도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수산분야 공익직불제를 도입해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고 해양 플라스틱은 발생부터 수거, 처리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선박과 항만 등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
무인도서 관광‧개발에 필요한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을 구축하고 전국 주요 여객터미널에 무인도서 탐방센터를 설치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생태적으로 우수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해역에 산재해 관리가 힘들었던 무인도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실질적인 관리를 강화한다.
위성영상, 무인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조사기술을 활용해 관리 및...
자치회관까지 지역 내 총 511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구청장이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공원화 사업에 힘쓰는 이유도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다. 도시 숲은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있는 데다가 환경, 관광적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다는 게 김 구청장의 판단이다.
김 구청장은 이 사업을 최초로 제안했으며, 구청장이...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치유 관광, 치유순례길 조성 등을 통해 사회적 심리 방역도 강화한다.
문화를 통한 삶의 관계망 회복도 지원한다. 1인 가구가 중점 거주하는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한 주거 기반 문화 활동, 생태 여가 활동,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를 돕는다. 지역 기반의 인문·문화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일상 공간 속에 인문 플랫폼을 조성하고 젊은...
힘써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도림천 특화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총 331억 원의 시비를 투입해 미복원 구간을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만드는 복원 사업을 진행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신림역 주변과 도림천 재탄생을 통해 관악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기획재정부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청와대), 14:00 국가관광전략회의(서울청사)
△2020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시도 책임관 회의 및 실시본부 현판식(석간)
△2020년 기금평가 결과(석간)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27일(수)
△부총리 08:30...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지역문화재단 26곳과 ‘차이를 즐기자’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4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후 2015년부터 매년 5월 21일(세계 문화다양성의 날)부터 1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기존 6대 용지 구분체계(산업ㆍ연구, 국제협력, 관광ㆍ레저, 농생명, 환경ㆍ생태, 배후도시)도 새만금 신항만ㆍ신공항,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 공공주도 매립사업 등을 반영, 용지별 개발방향을 재설정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새로운 20년의 비전과 개발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만금...
산단대개조 지역 선정
8일(금)
△산업부 장관 14:00 호주 자원장관 화상회의(세종청사)
△산업부 차관 10:00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단 2차 회의(서울)
△호주와 코로나19 대응 및 에너지 협력강화 방안 논의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정책협의체 1차 회의
△산업R&D 수요조사를 위한 PD-중견기업 간 릴레이 간담회 개최...
정치 1번지 종로를 거머쥔 이낙연 민주당 당선자는 해당 지역을 관광명소와 숙박업소가 어우러진 스마트시티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구체적으로 주얼리, 봉제, 공연 등 지역 특화산업을 활성화시킨다는 구상이다.
송현동에는 랜드마크 숲과 민속박물관 등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북촌과 경복궁 일대에는 역사문화 도시재생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발간
△생태관광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24일(금)
△환경부 장관 15:00 전기화물차 보급확대를 위한 MOU(경기도)
△세상의 모든 펭귄을 보세요(석간)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보건복지부
20일(월)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0:30 주간점검회의(세종청사), 15:30...
금강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수상실크로드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금강이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객 유치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반면 정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심으로 잡았다.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추진이 1호 공약이다.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관인...
정부에서도 관상어 테마파크인 아쿠아펫랜드와, 해양생태과학관, 해양레저 관광거점 등을 시화 MTV에서 추진 중이다.
개발업계 관계자는 “시화호 일대는 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국내에서 보기 드물었던 독특한 개발이 대기 중인 데다, 주거 및 상업시설 공급까지 본격화되면 지역 가치가 더 뛸 것”이라며 “계획된 레저산업이 활성화되면 대부도, 제부도를...
이를 토대로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실시,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야간 관광 100선으로 최종 선정된 곳은 덕수궁 돌담길(서울), 달맞이언덕 문탠로드(부산), 김광석 다시그리기길(대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 대동하늘공원(대전), 시티투어 생태탐방(울산), 별마로천문대(강원)...
그는 "서구갑 지역은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교통 불편이 방치되고 각자 알아서 피해가라는 식이었다"며 "이제는 20년간 고인 물을 걷어내고 이 지역 발전에 새 지평을 열겠다"고 설명했다. 도마 사거리와 용문 사거리를 지선으로 연결해 도마동, 변동, 내동, 가장동 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단 계획이다. 또 장태산-노루벌 일원의 생태관광...
떠나기 쉽지 않은 여행지일수록 관광객의 손길이 닿지 않아 청정 지역일 가능성이 크다. 지속가능한 여행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지금,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더욱 돋보이는 여행지를 만나보자.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윤달만큼 특별한 경험을 주는 여행지 3곳을 추천한다.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이 친환경적인 ‘부탄’ =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