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협업을 통해 식의약(스마트햇섭), 농축산(스마트팜), 친환경·에너지(생태공장) 등 제조업 연관 분야에 스마트공장 기술을 접목해 '제조+1·3차 산업' 형태의 스마트공장 보급도 추진한다.
특히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구축 단계부터 사후관리, 고도화 등 스마트공장 사업 전반을 온라인을 통해 종합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1번가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환경 분야 특성화대학원과 특성화고 등을 통해 연구·기술·실무 인력 2만 명을 육성하고, 2022년까지 100개의 스마트 생태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린 중소기업이 대기업·공기업의 기반시설이나 협력 창구 등을 활용해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돕고, 그린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도 늘린다.
기업과 지원기관...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과 특성화고 등을 통해 기업현장 맞춤형 연구·기술·실무 인력 2만명을 육성하고, 2022년까지 100개의 공장을 친환경 설비와 첨단 정보통신기술(스마트제어 등)을 갖춘 친환경 제조공장의 선도모델(스마트 생태공장)로 구축할 예정이다.
◇녹색융합 클러스터 구축ㆍ그린특구 14개로 확대
그린 중소기업이 대기업·공기업의 기반시설·협력창구...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고 스마트시설 도입을 지원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대상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0억 원의 설비개선 자금을 지원한다.
15일 환경부는 친환경 제조공장의 선도모델로 전환할 11개 기업을 스마트 생태공장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린뉴딜 중 '녹색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분야 중점 사업이다. 오염물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승재 의원(국민의힘ㆍ비례)은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국정감사에서 완전 미가동 공장이 총 4530개 기업에 이르며, 심지어 미가동 공장이 전체의 50%를 넘는 산단도 6개에 육박한다고 지적했다.
포항 블루밸리를 비롯해 광주 빛그린산단, 장항국가생태산단,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이며, 1만2000여개 기업이 입주한 가장 규모가 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뒤 올해 2월 현대·기아차는 공장을 ‘셧다운(일시폐쇄)’ 했다. 중국에서 와이어링 하네스(전선뭉치) 공급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쌍용자동차는 유럽에서 엔진 부품을 제대로 수급받지 못해 공장 라인을 멈췄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글로벌 경제 성장을 견인하던 ‘신자유주의’ 신화가 붕괴될 위기에...
OCI 인천공장과 인근부지 154만6747m2(제곱미터)에 2025년까지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1만3149세대의 주거단지와 업무, 상업시설을 조성한다.
총 사업비는 5조7000억 원 규모다.
DCRE는 지난해 10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과 2조8000억 원 규모의 공사도급계약을 했고, 올해 7월 도시브랜드를 시티오씨엘로 정했다.
시티오씨엘에 들어서는 자연친화적...
개별기업의 스마트화(스마트공장)와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스마트산단)를 넘어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이 목표다.
우선 정부는 디자인·설계-생산-유통·물류 등 산업 가치사슬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촉진할 핵심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디자인 제조혁신센터,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친환경 설비를 갖춘 ‘스마트 생태공장’ 환경설비 개선 지원이나 스마트 공장 보급 지원도 자금에 목마른 수많은 중소기업에는 그림의 떡이다.
현재 중소기업 지원책으로 융자 확대와 비용보전은 한계에 도달했고 투자는 가능하지 않다. 이런 여건에서는 중소기업이 생존의 위기를 넘기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기술개발이나 시설개선의 명분으로 자금을 수혈해...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은 정부가 지난달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한 축인 '그린 뉴딜'의 3대 분야 중 하나로 △녹색혁신기업 육성 △ 지역 거점 조성 △스마트 생태공장 △녹색산업 성장기반 구축 등 세부과제로 구성된다.
먼저 녹색산업을 이끌 혁신 기업 육성에 나선다. 국내 녹색분야 기업은 총 5만8000여 개에 달하지만 90%가 매출액 100억 원...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공장으로부터 방류수가 유입되는 이천 죽당천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수달의 배설물과 족적이 처음 발견됐고, 최근 진행된 수생태계 모니터링 과정에서 무인 센서 적외선 카메라에 수달이 포착됐다. 죽당천에 유량이 많을 때는 다리 아래 둔치에서 활동하고, 유량이...
단지 근처에 배다리생태공원과 용죽공원이 있고, 현촌초와 용이중이 도보권에 있어 우수한 환경을 갖췄다. 단지 반경 2㎞ 내에 평택시청과 대형마트, 영화관,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인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공장폐쇄로 주춤했던 유럽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최근 정상화에 들어가며 이런 경향은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연합(EU)은 7500억 유로(약 1020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회복기금' 계획안에서 "바이러스 종식 이후의 생태학적인 성장"에 방점을 찍었다. 프랑스는 전기자동차(EV)에 대한...
단지 근처에 배다리생태공원과 용죽공원이 있다. 현촌초와 용이중이 도보권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반경 2km 내에 평택시청과 대형마트, 영화관,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인데...
두 번째 협업과제로 2022년까지 오염물질 배출 저감 등의 친환경 설비를 갖춘 ’스마트 생태공장‘ 100개를 구축·지원한다.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 발굴한 제조기업에 대해 환경부는 최대 10억 원까지 환경설비 개선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1억5000만 원 범위에서 스마트공장 보급을 지원한다.
두 부처는 그린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환경 분야...
한화토탈이 대산공장 인근 해안에 지역 어민들과 함께 치어를 방류하며 바다생태와 어족자원을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화토탈은 25일 대산공장 인근에 위치한 삼길포 앞바다에서 지역어민 및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토탈과 함께 하는 치어방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이 후원하고 대산발전협의회와...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온커머스’가 첫 번째로 나섰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라온커머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조업과 융합해 시너지를 내겠단 구상을 밝혔다.
라온커머스는 부품정보 등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화 하는 단계부터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공지능(AI)을 통해 정량적 데이터를 분석하는 고도화 단계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156억 원을 들여 물·에너지 이용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 광역 상수도를 구축하고, 2022년까지 100개소를 구축을 목표로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101억 원) 또한 신규 편성한다.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인 미래형 친환경 도시(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도 추진된다. 이 사업은 10대 유형별 혁신기술을 적용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