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15번째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생보업계 1만2469명, 손보업계 1만8487명을 각각 선정했으며, 인증기간은 2022년 6월 1일부터 1년이다.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인원은 전체 대상자의 13.7%에 해당하는 1만2469명으로 인증률은 전년(14.3%) 대비 소폭 감소했다.
우수인증설계사의 연평균 소득(9471만 원)...
정희수 생보협회장도 참석해 "은행이나 금투는 업종제한이 없는데 보험은 규제가 많다"며 "업종제한을 없애는 것이 헬스케어 영역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홍석철 서울대 교수는 토론에서 보편적 국가 복지정책의 틀 내에서 공급되는 서비스의 한계점을 지적하면서 민간 주도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가 재정과 사회보험 지출의 효율화...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는 지난달 노사합의를 통해 퇴직지원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퇴직지원프로그램은 희망퇴직제도와 중도퇴직제도로 나눠 시행한다.
희망퇴직제도는 임금피크 진입 전 희망퇴직자에 대해 일정액의 퇴직금을 지급해 퇴직을 지원한다.
희망퇴직금은 피크임금의 250% 수준이다. 이 밖에도 자녀학자금, 건강검진비, 재취업장려금 (약...
기존 생보협회 정관에는 '생명보험' 자회사로만 한정해 허용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는 최근 정관에서 준회원에 대한 내용을 일부 변경했다. 기존에는 정회원의 '생명보험' 자회사로 한정했지만, 변경된 정관에는 '생명보험'을 삭제한 정회원의 자회사로 수정된다.
기존에는 교보생명의 '생명보험'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과 같은 경우만...
△광고선전에 관한 규정과 업무광고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고 심사자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는 점 △소수의 보험사는 상품광고에 대해 아예 심의하지 않는 점 △금융위, 손·생보협회에 설계사들이 광고심의에 대해 문의하면 답변이 서로 다르고 현장에 규정과 법령의 기준이 모호한 점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금감원이 이번 회의를 열게 된 것도 이...
2003년 이후 20년 만 보험업법 전면 개정 논의생보협회, 27일 '정책총괄협의체' 킥오프 회의친시장 행보 금융당국 수장…업계 "지금이 적기"
금융위원회가 20년 만에 보험업법 전면 개정을 추진한다. 변화하고 있는 보험환경을 반영해 개정할 타이밍이 됐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보험업계도 빠르게 발맞추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정책총괄협의체'를 구성해...
생보협회 내에 전용 스튜디오 부스를 만들어 영상을 촬영하고, 담당 인력도 새롭게 충원했다.
그는 올 초 비대면 기자간담회에서도 생보산업의 디지털 혁신 촉진을 첫 번째 과제로 꼽기도 했다. 생보산업이 데이터 경제 시대의 핵심으로 성장하려면 금융·건강 데이터 활용 및 융·복합을 통해 특화된 보험상품 및 서비스 제공 등 디지털 혁신성장 동력 확보가 필수라는...
시리즈는 외주제작된 협회의 기존 영상들과 달리 영업현장의 설계사들과 협회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 협회 자체제작 영상이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생보사에서는 각각 다른 개성의 설계사들이 출연해 상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영업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생명보험에 대한 풍부한 내용을 알기 쉽고 생생하게 풀어나갔다"고 말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지금 당장 전환용 상품을 출시하지 않아도 보도자료에 명시된 보험사들은 모두 순차적으로 출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IA와 라이나는 전환용 상품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2013년도에 제도개선이 되면서 그때부터 '재가입'이라는 제도가 생겼고, 그 전에는 재가입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고 말했다....
생보협회는 저년차 전속설계사의 낮은 소득 수준과 만족도가 직업 이탈로 이어지고, 이로 인해 보험설계사의 안정적 고객 관리 서비스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협회 관계자는 "초기 단계에서의 체계적 교육과 영업활동 지원, 달성 가능한 목표와 비전 제시, 불만요인 파악 및 해결 등을 통해 전속설계사의 안정적인 정착 유도가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위축된 생보시장에서 위기극복과 동시에 지속성장을 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정 회장은 13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생명보험 가구 가입률은 81.0%로 포화상태에 육박한 반면, 급속한 노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합계 출산율은 0.84명으로 전 세계 최하위를 기록해 생명보험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생보업계는...
이어 정 회장은 "생보업계는 그동안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아직 소비자의 눈높이에는 미흡한 수준"이라며 "소비자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보험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단순 민원은 협회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이에 대해 생보협회 관계자는 "현재 가입된 민영생보 연금보험의 월 연금액은 ’10만~50만 원’(46.2%)과 ’50만~100만 원’(33.4%)이 대다수인 점으로 보면 노후대비를 위한 사적연금시장에서 민영생보의 역할 확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보험가입 시 선호하는 설계사 유형으로는 ’특정 보험회사에 소속돼 소속회사의 상품을...
더불어 정 원장은 소비자 피해 예방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이날 정희수 생보협회장을 비롯해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생보협회는 채널 모델 변화는 설계사 생존의 문제라며 6대 미래상을 제시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는 지난 19일 사장단 간담회를 소집했다. 지난 5월 BCG컨설팅에 발주한 ‘생명보험 판매 채널 혁신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생보업계의 판매 채널 혁신이 시급하다는 정 회장의 의지로 발주된 사업이다.
현재 보험업권을 둘러싼 시장...
업계에서는 3선의원 출신인 정희수 생보협회장이 반대로 증인대에 서게될지 관심있게 보고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퇴직연금 DC형 수익 관련으로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최종 확정까지는 시간이 남았지만, 증인을 신청한 더불어민주당 장 의원의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철민 의원실 관계자는...
◇ 고승범 위원장, 금융협회장 간담회...대출만기·이자상환 유예 연장 최종합의=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6일 은행ㆍ생보ㆍ손보ㆍ여전ㆍ저축은행 등 금융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6개월 연장 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다만, 잠재부실 우려와 장기유예 차주의 상환부담 누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질서 있는 정상화’를 보완 방안을...
생보협회는 "추가적인 소비자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재 관련 매체를 통해 시행 중인 광고는 빨리 게시 중단해달라"며 "아울러 문구를 변경해 사용하고자 하시는 경우에는 협회 관련 심의절차를 거쳐 사용해달라"고 메일을 보냈다. 손보협회도 "아나필락시스 쇼크 진단보험에 대해 코로나19 백신보험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말 것"과...
해당 회의에는 은행연합회ㆍ금투협회ㆍ생보협회ㆍ손보협회ㆍ여신협회ㆍ농협중앙회ㆍ수협중앙회ㆍ신협중앙회ㆍ산림조합ㆍ새마을금고ㆍ저축은행ㆍ대부업협회ㆍ핀테크협회ㆍ온라인투자ㆍ카지노협회가 참석했다.
이날 FIU는 가상자산사업자의 위장계좌, 타인계좌, 집금계좌에 대한 모니터링, 전수조사, 조치 상황을 살폈다. 대출ㆍ투자ㆍ수탁자산 운영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