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황상연 연구원은 “합병은 최근 진행되어 온 제약부문으로의 무게 중심 이동을 1차적으로 완결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화학적 처방약에서 생물학 제제에 이르는 제약업종 내 계열화를 달성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합병 후 원년인 SK케미칼의 영업이익은 745억, 당기 순이익은 601억 원으로 2006년 대비 59.9%, 80.9%의 증가...
합병을 통해 올해 추정 실적 기준으로 매출 2800억원, 영업이익 470억원에 달하는 제약 사업부문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SK케미칼은 동신제약과의 합병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화학 제제에서 생물학 제제에 걸친 포트폴리오 구축을 완성함으로써 '한국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모델' 구현에 접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합병을 통해 올해 추정 실적 기준으로 매출 2800억원, 영업이익 470억원에 달하는 제약 사업부문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동신제약과의 합병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화학 제제에서 생물학 제제에 걸친 포트폴리오 구축을 완성함으로써 '한국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모델' 구현에 접근"이라고 덧붙였다.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제제로서 기존 뇨(尿)유래 FSH제품에 비해 순도 및 약효가 일정하면서도 천연 FSH 와 생물학적, 면역학적 및 물리화학적 성질이 동일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탁월하다.
또한 FSH 생산공정에서 무혈청 배지를 이용함으로써 기존의 동물혈청을 사용한 제품에 비해 바이러스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