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광동제약과 23일 담수식물 소재를 활용한 '노인성 뇌질환(기억력 및 인지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
앞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여러해살이 상록성 담수식물에서 추출한 베타-아살론 등의 복합물이 뇌 신경의 손상을 억제하고 치매 원인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β-amyloid)의 침착을 억제하는...
(화)
△국립생물자원관-인천 서구, 자생식물 보급 위해 업무협약(석간)
△유출지하수 활용해 탄소중립 이행…공모사업선정 결과 공개
△지구의 날 맞이 1회용 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 추진
21일(수)
△독도 바닷속 해면동물, 생물도감으로 생생하게 본다(석간)
△국가 R&D로 개발된 2층 전기버스 정식운행 개시
△지구의 날 51주년 기념 및 '제13회...
환경부는 4대강 개방 보에 대해 2017년 6월부터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등 8개 전문기관과 함께 수질, 수생태계, 퇴적물 등 14개 분야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번 2020년 하반기 기준 4대강 보 개방 관측·분석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14일부터 '보 관측(모니터링) 종합정보 시스템'에 공개되는 '보 개방·모니터링 종합분석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생물자원관은 그간 해양생명자원에서 항균, 항산화 효능 등이 있는 유용소재 4938건을 발굴하고 최근 3년간 산‧학‧연 연구자 등에 총 452건, 2440점의 소재를 분양했다. 또 해양바이오뱅크 4개(출물, 유전자원, 미생물, 미세조류) 분야 중 추출물, 유전자원에 대해서는 품질관리 분야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아 국제적으로 소재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이에 해수부는 국내 해양생명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중심으로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R&D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의 주요 성과는 우선 우리나라 남해에 주로 서식하는 해마의 형태 및 유전자 분석 연구를 통해 해마가 1928년 일본학자에 의해...
보급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체험관' 문 열다
16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2:00 한-중 환경장관회의(서울, 화상) 14:00 법사위 전체회의 (국회)
△환경부 차관 14:00 환노위 예산소위(국회)
△한·중 환경장관, 미세먼지·탄소중립 협력 강화
△사업장 등 현장에서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적극 동참
17일(수)
△환경부 장관 09:00...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토양 무척추동물 다양성 연구'를 통해 눈이 없고 날지 못하는 딱정벌레류 신종 2종을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은 장님주름알버섯벌레와 제주장님주름알버섯벌레로 일반적인 딱정벌레류와는 다르게 겹눈과 뒷날개가 없어 앞을 보지 못하고 날지 못한다.
딱정벌레류의 일반적인 형태적 특징은 온몸이 단단한 각피(큐티클)...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나고야의정서 등 국제협약의 영향으로 국가 간 우수한 생물자원의 확보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시점에, 국가생물종목록의 구축은 우리나라의 생물주권 확보와 생물자원 지속가능한 이용에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갱신된 국가생물종목록은 '국가생물다양성 정보 공유체계'와...
그 외에 '설립목적의 달성도' 범주에서는 '국립산악박물관',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의 적정성' 범주에서는 '국립수목원산림박물관',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범주에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박물관 운영 성과 내실화와 문화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8년 시범운영을 통해 2020년에 시작했다....
환경부는 국립생물자원관과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206곳을 대상으로 15일부터 3일간 겨울 철새 서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196종 약 148만 마리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겨울 철새 수는 전월 대비 약 9만 마리(6%)가 줄었고, 전년 같은 달보다는 약 15만 마리(9.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종인 오리과 조류(오리·기러기...
해수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유전체 분야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014년부터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 중 헬스케어 소재 개발 과제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낙지에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 ‘세파로토신(Cephalotocin)’을 발굴했으며 후속연구 중 항이뇨 효과도 발견했다.
공동 연구수행기관인 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유해화학물질 비스페놀A를 분해하는 능력이 있는 신종 미생물 '스핑고비움 A3'(Sphingobium sp. A3) 균주를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페놀과 나프탈렌, 비소, 프탈레이트 등 환경과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 분해·저감 미생물을 발굴하고 분해 원리를 연구해왔다.
연구진은 올해 5월 올해 5월 경북 봉화...
발걸음
△낙동강생물자원관, 환경호르몬 분해 신종 미생물 찾아
29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3:50 한강 여주시구간 선도사업 협
약식(서울) 17:00 투명플라스틱재활용 현장방문(서울)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 25개소 선정
△한강 여주시 구간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 공식 추진
△옛 장항제련소 주변...
아울러 지자체장이 수출입 허가 여부 검토 시 환경부 소속 기관인 국립생물자원관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검토를 받도록 했다.
환경부는 사전에 수출입 허가를 받아야 하는 야생동물 목록과 허가 절차를 담은 지침서를 시행규칙 시행일인 27일 전국 지자체에 배포하고 환경부 홈페이지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환경부는 국립생물자원관과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112곳을 대상으로 겨울철새 서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183종 94만5244 마리가 도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월 57만5277마리에서 64%가 증가했고, 품종별로는 오리과 조류(오리·기러기·고니류)의 수가 전월 42만9651마리에서 66만9219마리로 56% 늘었다.
환경부 관계자는 "전국적인 철새 도래 경향을...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목록집 발간은 비록 문헌 조사를 통한 결과이지만 앞으로 남·북한 생물 종명의 통일과 국가생물 주권 강화를 위해 이번 연구와 같은 북한지역의 직·간접적인 생물자원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목록집은 20일부터 연구기관, 관계 행정기관 등에 배포하며, 그림파일(PDF) 형태로 국립생물자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