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행사 사흘째인 10일(현지시간) 오전 메인 트랙인 웨스틴세인트프란시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를 올해 말에서 내년 초까지 상장하고, 이를 통해 100조 원 이상의 헬스케어 펀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지주회사를...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마르퀴스호텔에서 열린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LatAm) 트랙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동 사업을 수행할 파트너와 논의를 진전시키는 단계로, 올해 안에 구체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의...
동아에스티(Dong-A ST)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M 헬스케어컨퍼런스(JPM 2024)에서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일레븐 테라퓨틱스(Eleven therapeutics)와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일레븐이 보유한 ‘테라(TER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섬유증 질환을 타깃으로 RNA 치료제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를...
동아에스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9일(현지시간) 일레븐 테라퓨틱스(Eleven therapeutics)와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일레븐 테라퓨틱스가 보유한 ‘테라(TER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섬유증 질환을 타깃으로 RNA 치료제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마르퀴스호텔에서 열린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LatAm) 트랙에서 발표한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2026년까지 글로벌 시장에 2개 이상의 혁신신약을 출시하고, 빠른 시점에 매출 4조 원과 영업이익 4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1차치료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세인트프란시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혁신을 뛰어넘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랜드볼룸은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메인 트랙으로, 존슨앤드존슨이나 화이자, 암젠 등 글로벌 빅파마의 발표 무대다.
‘요즘 대세’ ADC...
CES 참관 직후 허 회장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GS그룹의 벤처투자법인(CVC)인 GS퓨처스를 찾아 북미지역의 신기술 투자와 사업화 동향을 점검한다. 허 회장의 GS퓨처스 방문에는 GS퓨처스를 통해 탐색한 신기술과 투자회사의 역량을 GS 그룹의 미래사업으로 연결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GS퓨처스는 허 회장 취임 직후인 2020년 설립돼 실리콘밸리 등 북미...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들을 만나 “올해부터 (세노바메이트를 통한)현금이 유입된다. 내후년까지 공격적인 M&A를 할 것”이라며 “초기 임상 단계, 후기 임상 단계, 승인된 약물을 가리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신규 환자 처방 수(NBRx) 1위 뇌전증 치료제에 등극했다. 신규...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마르퀴스호텔에서 열린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LatAm) 트랙에서 ‘디자인’을 송도 바이오플랜트의 주요 키워드로 제시했다. 2년 연속 연사로 나선 이 대표는 ‘사용자 경험 기반 기술’을 강조했다.
올해 착공하는 송도...
1991년 미국에서 세 번째로 낮은 공실률을 기록했던 샌프란시스코가 현재는 재택근무에 적극적인 기술 기업들의 대거 유입으로 가장 높은 공실률을 기록 중인 것도 이와 연관된다.
WSJ는 “과거의 과잉 공급 현상은 오늘날까지 사무실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며 “이는 유럽이나 아시아보다 미국 공실률이 훨씬 높은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포스팅 협상 마감일이 임박한 이마나가는 ‘바람의 아들’ 이정후가 뛰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을 확률이 높다. MLB닷컴의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LA 에인절스가 이마나가 쟁탈전의 최종 후보로 남았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중심 파월스트리트는 이른 아침부터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날부터 11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위해 각국에서 모여든 인파다.
매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올해로 42회를 맞이했다. JP모건에 따르면 올해 발표...
주로 선발과 불펜을 오간 마네아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7승 6패 평균자책점 4.44를 마크했다.
MLB닷컴은 “마네아는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갔다. 하지만 지난해 막판 선발로 복귀한 뒤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는 등 강렬한 마무리를 했다”고 전했다.
메츠는 지난해 리빌딩 기조를 외치며 사이영 상 투수인...
‘바람의 아들’로 불리는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와 사위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그 주인공이다.
‘바람의 손자’로 불리는 이정후는 지난해 말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468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성공했다. 이정후의 계약 규모는 한국인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경찰은 지난해 12월 실종된 앨리스 카마카오칼라니 헤르만을 찾기 위해 수색하던 중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그의 남자친구인 테오 렝겔을 용의자로 봤다.
헤르만이 실종된 뒤 테오 렝겔은 캘리포니아주 엘세리토에서 오리건주 포틀랜드까지 자동차로 이동했는데, 헤르만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뒤 그녀의 차량이 테오 렝겔의 집...
시작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였다. 이정후는 지난해 말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달러(약 1468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MLB 진출에 성공했다. 이정후의 계약 규모는 한국인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 최대 규모다.
이어 고우석도 MLB진출 소식을 알렸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4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과 상호...
2023년에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480억 8650만 원)라는 대박을 터뜨리면서 구단이 1882만 5000달러(약 246억 7000만 원)의 이적료를 거머쥐었다.
포스팅으로 진출한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투수로는 류현진, 야수는 이정후가 포스팅 금액과 계약 총액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야수를 내야수와 외야수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현재 면역항암제 GI-101과 GI-102(한국, 미국),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임상 및 대사항암제 GI-108 등 신규 치료제 개발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8일부터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3년 연속 공식 초청돼 글로벌 제약사들과 미팅을 앞두고 있다.
멥스젠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4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이하 JPMHC)’에 참가해 신규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멥스젠은 JPMHC를 비롯해 이 기간에 열리는 2024 바이오텍 쇼케이스에서도 알츠하이머 치료제 ‘MG-PE3’와 교모세포종 치료제‘MG-GHC24’ 개발 현황 및 성과에...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인 VGXI가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3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1983년 시작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주최하고 전세계 헬스케어 기업과 벤처캐피털 및 사모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