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레이가 이번 미국 순례에 방문한 고객사는 컬러레이와 오랜 기간 협력한 고객사들로, 글로벌 전략 고객인 코보(KOBO), 글로벌 색조화장품 생산기업인 에스티로더(Estee Lauder), 로레알(Loreal), 시세이도(Shiseido), 글로벌 차량 브랜드 코티(Coty), 벤틀리(Bentley) 등이다.
이번 방문에서 고객사들은 컬러레이가 최근 3년간 개발한 다양한 고급 신제품들을 소개받고...
올리브영은 기초, 색조뿐만 아니라 헤어, 향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프리미엄 화장품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는 신규 브랜드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국 주요 대형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화장품을 한 데 모은 ‘럭스에디트’ 특화존을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명품 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한 MZ 세대를 겨냥해 올리브영만의 색깔로 프리미엄...
이후 2021년 아이 메이크업 ‘스텝업 섀도우 팔레트’ 3종을 소개하며 색조까지 상품군을 확대했다.
시코르 PB 상품이 사랑 받는 배경은 신세계백화점의 고객 데이터 덕이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화장품 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 뿐만 아니라 상품군별, 품목별 고객들의 현장 반응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의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컬러레이는 글로벌 색조화장품 생산기업인 인터코스의 유럽 본사 구매 책임자가 컬러레이 본사를 방문해 공장을 탐방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코스는 197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설립된 세계 최고 색조화장품 및 스킨케어 OEM‧ODM 생산기업이다. 로레알, 에스티로더, 아르마니 등 글로벌 톱 30 브랜드뿐 아니라 중국내 톱 색조화장품...
컬러레이는 천연운모 플레이크를 이물질 제거·세척, 산·알칼리 처리 등 공정을 통해 운모 파우더로 만든 뒤, 색조 화장품 등에 쓰이는 펄 안료로 완성한다. 수많은 공법 과정의 밸류체인을 확보해 이물질과 중금속 함유율을 낮춘 고품질 제품을 생산 중이다. 샤넬, 디올 등 유럽 화장품 브랜드, P&G, 로레알 등 미국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이탈리아 화장품...
그는 “특히 화장품 펄이나 산업용 펄은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떠날 수 없고, 중국 소비자들은 한국처럼 색조 화장을 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 펄 생산성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컬러레이는 줘 회장의 지휘 아래 매출과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릴 여러 방책을 추진 중이다. 줘 회장은 “첫 번째로 원가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는...
모나미는 연구소 내 △문구개발(잉크개발, 제품개발, 품질개선, 원가절감 등) △화장품개발(색조 벌크개발, 제품개발, 품질개선 등) △선행연구개발(신사업 개발, 산업용·생활용 제품개발, 전자잉크 개발 등) 3개 개발실을 두고 있으며 상당수 화장품 관련 연구개발 실적도 완료해 생산 중이다. 구체적으로 △플러스펜 S 아이라이너 △라이블리 슬림젤 펜슬...
컬러레이는 중국 최대 색조화장품 ODM기업인 상하이쩐천유한회사 톈융 회장이 현장 탐방을 왔다고 27일 밝혔다.
상하이쩐천유한회사는 2015년 상하이에 설립된 중국 최대 화장품 ODM기업이자 세계 색조화장품 순위 10위안에 드는 기업이다. 연간 매출액은 약 30억 위안(약 5421억 원) 수준이다. 색조화장품 전 품목 및 스킨케어 제품을 포함한 4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퍼스널 컬러 트렌드에 색조 화장품 수요가 급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달 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 내 ‘립스틱’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고 ‘틴트’는 130% 늘었다.
립뿐 아니라, 아이 메이크업까지 퍼스널 컬러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아이브로우’ 품목은 약 2배...
코로나19로 인한 화장품 업계의 부진 속에서도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마녀공장은 이번 상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종합 뷰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녀공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비전과 △브랜드 리뉴얼 △제품 라인업 확대 △글로벌 시장 확장을 골자로 한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유근직...
화장품의 경우 ‘기초화장용 제품류’와 ‘색조화장용 제품류’의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
한동우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은 “코로나19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각국의 방역조치 완화 등이 국내 보건산업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코로나19 영향력에서 벗어나 새로운 보건산업 수출 돌파구 마련을...
글로벌 경제환경 악화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화장품 부문의 판매호조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화장품 부문은 전분기대비 각각 오프라인은 53%, 온라인은 11%, 해외 판매는 20%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오프라인 36%, 온라인은 61%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해외 관광객 입국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일본,중국,베트남,태국...
기존 가정의 달 행사는 스킨케어 브랜드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노마스크’로 색조 화장품에 대한 수요도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킨케어 브랜드는 물론 색조 화장품과 향수 브랜드로까지 참여 브랜드를 확대했다. 대표 참여 브랜드는 설화수, 에스티로더, 랑콤, 입생로랑, 맥, 딥티크, 조 말론 런던 등이다.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코로나 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색조화장품 수요가 감소한 반면 피부 트러블 등으로 기초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효과를 톡톡히 봤다.
‘퓨어 클렌징 오일’은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2021년과 2022년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의 1위를 달성했으며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또한 2020년 올리브영 어워즈 안티에이징 부문에서 수상한 바가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고민이 대두된 2021년엔 기초화장품이, 엔데믹이 임박한 2022년에는 색조화장품 카테고리의 입점 브랜드 수가 급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순수 국내 뷰티 시장 취급고는 2019년 18.3조 원 수준에서 2020~2021년 연속 15조 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특히 팬데믹으로 중기가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올리브영은 이들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헐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뷰티 이즈 리얼리티(BEAUTY IS REALITY)’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어벤져스’와 TV 시리즈 ‘완다비전’에서 주인공인 스칼렛 위치 역을 맡으며 뛰어난 연기와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색조화장품도 비슷하다. 올리브영의 온라인몰이 45.6%로 가장 선호됐고, 네이버쇼핑(43.6%), 쿠팡(33.9%)이 빅3로 평가됐다. 이어 11번가(14.2%)와 SSG닷컴(10.3%), 롯데온(8.6%) 등이 선두권을 추격하는 가운데 마켓컬리(2.3%), 에이블리(2.1%), 지그재그(1.8%), 무신사(1.7%) 순이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많은 회원수와 강력한 유통망에 빠른 배송까지 갖춘 이커머스도 장점이...
이외에도 2020년 티몰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브랜드 TOP 10 선정,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색조화장품 중국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등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K-뷰티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번 인수를 통해 NHN커머스는 쿠션팩트, 선크림, 수분크림 등 더블유랩의 검증된 주력 제품을 중국 현지에 유통함으로써 중국 K-뷰티 시장의 선두주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