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홀씨, 햇살론, 바꿔드림론 성실상환자에게 신용평가시 가점을 부여한다.
소액연체자의 신용등급 회복속도도 개선한다. 신용 불량률이 CB 7등급 평균 불량률 이하인 ‘30만원 미만의 소액 장기 연체자’에 대해서는 성실 금융거래시 1년이 지나면 연체 이전의 신용등급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2금융권 대출중 리스크가 낮은...
신한은행은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이 지난달 말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새희망홀씨 대출이란 신용등급 5등급 이하면서 연소득이 4000만원 혹은 3000만원에 못미치는 경우 최고 2000만원까지 돈을 빌릴 수 있는 서민 금융상품이다.
2010년 11월 상품 출시 후 신한은행은 16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를 지원했다. 올...
2금융권이나 사금융, 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저신용자라면 서민금융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신용등급 5~10등급, 또는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경우 생계자금대출을 도와주는 새희망홀씨대출을 비롯한 미소금융, 햇살론, 주거안정, 각종 지원제도 등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활용해도 좋다.
서민금융 상품 및 제도에 대한 자체 교육을 강화해 담당 직원의 상담능력을 기르고 새희망홀씨(저신용·저소득층을 위한 대출상품)를 이용할 수 없는 고객을 상대로 연계 상품을 안내하고 있다.
그 결과 KB국민은행은 6월말 현재 새희망홀씨 누적 공급액이 1조2817억원에 달한다. 또 △바꿔드림론 4500억원, △대학생·청년들의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는 햇살론...
새희망홀씨대출은 2010년 은행권이 공동으로 출시했다.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낮아 제2금융권과 대부업체 등의 고금리 대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 서민고객 전용 대출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취급액 역시 1조4389억원으로 국내은행 중 최다금액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지난 6월 자체 10%대...
최근 금융당국의 새희망홀씨 등 4대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 확대 발표에 편승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허위·불법과장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상 금융상품 불법·부당광고를 집중 점검해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정정을 요구하는 등 불법광고에 강력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1일...
특히 연소득 4000만원 이하, 신용등급 6~10등급을 위한 ‘IBK새희망홀씨대출’과 20% 이상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해 주는 ‘IBK바꿔드림론’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저소득·저신용자 대출 지원을 위해 총 515억 원을 출연해 운영 중인 ‘IBK미소금융재단’은 국내 미소금융재단 중 최다인 21개 지부를 운영 중이며, 올 한해만 이미 194억원(2420건)의 대출을...
◇성실 상환자 긴급 생계자금 대출 = 8월부터 햇살론·새희망홀씨·미소금융과 같은 서민 정책금융 상품 이용자 중 1년간 성실상환자들에게 긴급 생계자금 대출이 지원된다. 금리는 기존 대출상품과 동일하며 500만원 범위에서 가능하다.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에 소액신용카드 발급 = 국민행복기금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24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소득이나 신용등급이 낮은 금융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의 연체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바꿔드림론은 2013년 말 연체율이 16.3%였다가 지난달 말에는 25.7%까지 치솟았고, 새희망홀씨는 지난달 말 기준 0.6%p 오른 3.2%를 기록했다. 2012년 말 4.3%이던 미소금융 연체율은 2013년 말 7.1%, 지난달 말 8.5%로...
◇ 서민대출 금리 낮추고 자금 공급은 늘린다
당정, 서민금융지원 방안
당정은 4대 서민금융상품(햇살론•새희망홀씨•미소금융•바꿔드림론)의 연간 공급 규모를 기존 연 4조5000억원에서 5조7000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34.9%에 달하는 대부업 최고 금리는 29.9%까지 낮추기로 했다. 새누리당과 금융위원회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메르스로 인한...
지원방안의 핵심은 대출 금리는 낮추고 자금 공급은 늘리는 데 있다. 우선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기존 연 34.9%에서 29.9%로 5%포인트 인하하고 정책금융 상품의 대출 상한금리도 12%에서 10.5%로 1.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이같은 정부 대책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보다 적극적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가계부채 TF...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등 4대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 규모도 현재 4조5000억원에서 5조7000억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부업법상 최고금리도 현행 34.9%에서 29.9%로 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며 "30% 이상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270만 서민들의 이자부담을 경감토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희망홀씨는 소득이 적거나 신용도가 낮아 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계층을 위해 마련한 시중은행의 대출 상품이다.
당정은 특히 서민이 쉽고 편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서민금융종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서민금융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금융 관련 서비스나 금융대출 등을 알아보려면 상당히...
금융위는 새희망홀씨나 햇살론, 미소금융을 1년 이상 성실하게 상환한 사람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금리로 최대 500만원 한도에서 긴급 생활비를 지원한다. 급자금 대출 성격에 맞게 대출심사 최소화와 거치기간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채무조정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월 50만원 한도의 소액 신용카드도 발급해 주기로 했다. 대상은 국민행복기금·신복위 등...
햇살론과 새희망홀씨대출,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등 4대 정책금융상품 공급액도 연간 4조5000억원(47만명 수혜)에서 5조7000억원(60만명)으로 1조2천억원 늘리기로 했다. 이들 정책금융 상품의 대출 상한금리는 10.5%로 1.5%포인트 인하할 계획이다. 서민금융 대출 공급은 늘리되 금리는 낮춰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다.
또 영세 자영업자 대상 신용카드 수수료도...
◇채무조정자 소액신용카드 발급…'징검다리 전세보증' 활성화
착실히 빚을 갚는 서민들이 생활자금을 빌리기 위해 2금융권을 찾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생계자금 대출'이 신설된다. 햇살론ㆍ새희망홀씨ㆍ미소금융 1년 이상 성실상환자가 그 대상이다. 기존 대출상품 금리로 500만원 범위내에서 지원하고 1년간의 거치기간도 부여한다....
-연체율 증가는 보증부 전환대출 상품의 대위변제율 증가에 주로 기인한다. 이에 바꿔드림론의 심사기준을 강화하거나 햇살론의 전화대출 DTI 요건 강화를 추진해 시행 중이다.
서민금융상품의 특성상 연체율이 다소 높은 것은 불가피하며, 햇살론의 경우 지난 2010년도 출범시 대위변제율 20%를 가정하고 상품을 출시하는 등 관리 가능한 수준에서 운용 중이다....
미소금융은 3개월 이후 1.0%포인트 인하하고, 새희망홀씨는 매년 0.3포인트 인하하는 인센티브는 이미 도입됐다.
성실상환자에 대한 소액대출 상품에 대한 한도도 확대한다. 36개월 장기 성실 상환시 대출 한도는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상환실적에 따른 금리 인하도 추진된다. 현재 9개월 성실상환 이후 일괄적으로 4% 금리를...
여야는 하반기에 단행될 미국의 금리 인상, 그리고 미소금융과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대출의 최근 연체율 증가 등을 들어 가계부채 관리 대책을 정부에 촉구했다.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은 “해외와 달리 한국 정부만 ‘가계부채는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며 “정부는 보다 적극적인 가계부채 총량 감축 대책을 수립하고, 악성 가계부채 해소 등...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은 저신용자를 위한 10%대 중금리 대출 상품으로‘새희망홀씨’를 취급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주 시중은행에 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상품 출시를 요구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 2일 신한, NH, 하나, KB 등 9개 금융지주회사 전략 담당 임원들에게 “저신용자들에게 10%대의 중금리를 받더라고 은행이 자금 공급에 나서줬으면...